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인 스트라타시스가 세계 최초로 풀컬러 복합 재료 3D프린터 ‘J750’을 최근 국내 공식 출시했다. J750는 최종 제품과 같은 매우 사실적인 시제품을 한 대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으로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위한 탁월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번 스트라타시스의 J750 공개에 따라 3D 프린터 업계에 풀컬러 멀티 소재 채택이 대세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대의 시스템으로 사실적인 제품 제작 가능 이번에 출시한 스트라타시스의 J750은 사용자가 풀컬러 그라디언트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함께 선택 및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3D프린터로, 후처리 과정 없이도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J750는 스트라타시스의 멀티 컬러 복합 소재 3D프린터 제품군인 ‘오브젯 코넥스’ 시리즈의 가장 상위 모델로, 36만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과 더불어 단단한 재질, 고무 재질, 불투명 및 투명한 재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여러 재료 물성을 구현할 수 있다. 단일 파트에 다양한 색상과 소재 및 재료 물성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어 거의 대부분의 분야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최초 풀 컬러 복합 재료 3D 프린터 ‘J75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J750는 최종 제품과 같은 매우 사실적인 시제품을 한 대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으로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위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스트라타시스는 4월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J750 3D 프린터를 국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디자인 기업 중 하나인 이노디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J750 3D 프린터로 제작한 헤드폰, 스피커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트라타시스의 J750은 사용자가 풀컬러 그라디언트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함께 선택 및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3D프린터로, 후처리 과정 없이도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이다. J750는 스트라타시스의 멀티 컬러 복합 소재 3D 프린터 제품군인 ‘오브젯 코넥스(Objet Connex)’ 시리즈의 가장 상위 모델로, 36만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과 더불어 단단한 재질과 고무 재질, 불투명 및 투명한
글로벌 디자인 그룹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는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와 이노디자인의 30주년을 맞은 3월 28일 판교 이노디자인 사옥에서 디자인 엑셀러레이터 랩 ‘DXL-Lab’의 개관식을 가졌다. DXL-Lab은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디자인 지원 센터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성남산업진흥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주요 관계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기술이 뛰어나도 디자인 때문에 세계시장에서 외면 받는 경우가 많다. 이번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중소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DXL-Lab이 국내를 대표하는 교육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DXL-Lab에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다쏘시시템코리아와 이노디자인이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이노디자인 사옥에서 △글로벌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국내산업 디자인 커뮤니티 활성화 △디자이너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9월 14일, MOU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디자인이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디자인 지원 센터(DXL-Lab)에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 해당 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립 및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XL-Lab을 통해서 3D 모델링 및 디자인 솔루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노디자인의 전문 디자이너 교육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국내 센터 설립을 통한 협력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노디자인과 함께 국내 산업 디자이너 양성에 기여하고, 디자인 역량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기술이 뛰어나도 디자인
다쏘시시템코리아와 이노디자인이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이노디자인 사옥에서 ▲글로벌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국내산업 디자인 커뮤니티 활성화 ▲디자이너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9월 14일, MOU(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디자인이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디자인 지원 센터(DXL-Lab)에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 해당 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립 및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XL-Lab을 통해서 3D 모델링 및 디자인 솔루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노디자인의 전문 디자이너 교육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국내 센터 설립을 통한 협력 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노디자인과 함께 국내 산업 디자이너 양성에 기여하고, 디자인 역량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