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7일(현지시간) 자사 PC 운영체계(OS) '윈도'에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며 이용자들에게 빨리 업데이트하라고 당부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발견된 보안 취약점이 최신 OS인 윈도 10 외에 윈도 7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 업데이트를 즉시 설치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문제의 보안 취약점은 '프린트나이트메어'(PrintNightmare)로 불리는 결함으로, 윈도의 프린트 스풀러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이용자가 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것이다. 프린트 스풀러는 인쇄 명령을 내렸지만, 프린터가 꺼져 있거나 아직 작업할 준비가 안 됐을 때 인쇄 작업의 내용을 컴퓨터의 메모리에 임시로 저장해두는 것이다. 중국 사이버보안·클라우드 업체인 상포의 연구자들은 실수로 이 취약점을 공략하는 가이드를 온라인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그러나 개발자 사이트인 '깃허브'(HitHub) 등 다른 사이트에 이미 퍼진 뒤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커가 이 취약점을 이용할 경우 다른 이용자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데이터를 읽고 삭제할 수 있으며 심지어 모든 권한
[헬로티]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 대한 정책 및 적용사례를 소개하는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솔루션 전략 세미나’를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업체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IoT,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기업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테일, 제조, 헬스케어, 금융, 산업자동화 및 씬클라이언트 등 모든 임베디드 시장에 적용 가능한 윈도10 IoT와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 기반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친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된 보안정책, 확장된 디바이스간 연결성과 호환성 등의 강점을 실제 사례와 시연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MDS테크놀로지는 IoT 구현을 위해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전 과정에 걸쳐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빠른 서비스 개발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임베디드 솔루션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퀄컴의 APQ8016을 기반한 레퍼런스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