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화솔루션은 전자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삼성전기의 통신모듈 사업을 일부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솔루션과 삼성전기는 이날 인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3월 말까지 인수를 위한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이 인수하는 통신모듈 사업 부문은 와이파이(WIFI)와 5G mmWave 유기 기판 안테나 모듈 분야다. 한화솔루션은 현재 첨단소재 부문에서 모바일·디스플레이용 등 고기능성 필름을 만드는 전자소재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시너지 효과를 고려해 삼성전기의 통신 모듈 사업을 인수했다. 와이파이 모듈은 스마트폰 등 IT 기기 간의 통신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5G mmWave 안테나 모듈은 통신 기지국과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주고받는 데 사용된다. 한화솔루션은 반도체 모듈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야 하는 전자제품, 자동차 전장 등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기존 스마트폰에 통신 모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모듈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는 무선 이어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특히 통신 기능이 탑재된 전자 기능
헬로티 서재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일인 오늘 제주도 일대에서 '와이파이 6E' 실증과제 6개를 시연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6㎓ 대역(5925∼7125㎒)을 이용하는 와이파이 6E는 기존의 '와이파이 6'보다 속도가 최대 5배로 빠르고, 수용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 수는 1.5배 이상이다. 이날 과기정통부는 제주 한라수목원 VR(가상현실) 테마파크에서 와이파이 6E를 활용해 8K VR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어 제주 남녕고 실내 체육관에서 참석자들은 중계 카메라와 와이파이 6E 공유기 한 대를 연결해 단말기 100여대로 동시에 경기를 시청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커피숍인 에이바우트 한라대점에서 비대면 주문 서비스를 선보였고 제주공항 내 와이파이 6E 로밍 서비스, 와이파이 6E를 통한 UHD 방송수신, 와이파이 세대별 성능 비교 시연 등도 이어졌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해외 다수 국가가 우리 정책을 참고해 6㎓ 대역을 와이파이 6E로 공급하고 있다"며, "이번 실증도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텔레다인 플리어(한국지사장 이해동)가 C5, Ex 시리즈 등 다수 제품에 대하여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건물의 에너지 손실, 구조적 결함부터 전기·기계의 고온 조사에 특화되어 있는 콤팩트형 열화상 카메라 FLIR C5, Ex-시리즈 및 차량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TG275를 구매하면 메모패드와 마스크를 무료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에 포함된 FLIR C5 열화상 카메라는 포켓사이즈의 휴대형 열화상 카메라로, 건물의 에너지 손실, 구조적인 결함, 배관 및 배수 문제 등 많은 문제점을 신속,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FLIR Ex-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는 차단기, 퓨즈, 접속부의 이상 고온 조사 및 건물의 구조물 문제점, 에너지 손실, 습기 침투, HVAC 냉난방 시스템 등을 조사하기 위한 전문 열화상 솔루션이다. 또, FLIR TG275 열화상 카메라는 차량 관련 문제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차량 유지보수 및 정비 전문가를 위해 개발됐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프리미엄 열화상 카메라 FLIR E96와 FLIR T56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사은품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0월 31일까지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및 성능 요건을 충족하는 차세대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MCU) STM32U5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M32 MCU는 Arm Cortex-M 프로세서 기반으로 구현됐으며, 수십억 개의 가전제품과 산업 제어, 컴퓨터 주변장치, 통신기기를 비롯해 스마트 시티와 인프라 관리 장비에 이미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STM32U5 시리즈는 효율적 Arm Cortex-M33 코어와 함께 자사만의 혁신적 전력절감 기능과 온칩 IP로 구성돼, 에너지 소모를 줄이면서도 성능을 향상시켜준다고 ST는 전했다. 이 제품군에는 지금의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새로운 첨단 기능들이 추가됐으며, PSA 및 SESIP(Security Evaluation Standard for IoT Platforms) 보증 레벨 3에 해당하는 새로운 하드웨어 기반 보호 기능의 첨단 사이버 보안뿐만 아니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그래픽 가속기 등이 있다. ST 마이크로컨트롤러 부문 사업본부장 겸 그룹 부사장인 리카르도 드 사 어프(Ricar
[헬로티] 오늘날 제조업계는 더 이상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만 의존해 자동화를 구현하지 않고, 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사이버물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센서 및 그 밖의 다른 부품들에 대한 연결성을 높이고 있다. 인더스트리4.0을 도입하여 보다 스마트한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IoT 센서 노드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와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이 접목되어 활용된다.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최적화는 생산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며, 운영비용을 절감한다. 여기에 예방적 차원의 정비까지 도입하면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과 그에 따른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무선 통신 기술은 제조업계의 이러한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지만, 어떤 프로토콜을 선택하느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건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데이터 활용 극대화 사일로(silo), 즉 폐쇄성을 해소하는 것은 기업 내 운영요소들의 보다 긴밀한 통합을 가져다준다. 수집한 데이터 세트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면 보다 향상된 자산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가용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물류 작업들도 보다 효율
[헬로티] NXP 반도체는 새로운 CW641 와이파이 6E 트라이밴드 시스템 온 칩(SoC)을 발표하며, 6GHz 대역에서 가동되는 새로운 와이파이 6 디바이스 시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출처 : NXP 기존 2.4GHz 및 5GHz 대역에서 혼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전 세계의 다른 지역들과 함께 6GHz 대역에 대한 1.2GHz의 비면허 주파수를 승인했다. NXP는 해당 6GHz 대역을 사용하며 향상된 처리량, 성능, 신뢰성 및 지연 시간으로 와이파이 용량을 높이는 Wi-Fi 6E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액세스 포인트 및 서비스 공급업체 게이트웨이용으로 설계된 CW641은 신규 6GHz 대역에서 속도를 4Gbps 이상으로 높이고 다중 사용자 성능을 향상함으로써, 용량은 높이고 지연 시간은 줄여 와이파이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다. 서비스 공급업체는 게이트웨이 플랫폼에 6GHz 기능을 추가해 여러 디바이스에 가용한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분할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쾌적한 사용자 환경을 보장할 수 있다고 NXP는 전했다. NXP의 새로운 와이파이 6E 트라이밴드 SoC는 6GHz 주파수를 최대한 활용해, 가정용
[헬로티] 새롭게 합병된 벨킨 인터내셔널 및 FIT(Foxconn Interconnect Technology) 인터커넥트 홈 사업부인 링크시스가 ‘와이파이6E 지원 AXE8400 공유기’ 제품으로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링크시스 AXE8400 공유기 CES 2021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및 가전 전시회로 오는 14일까지 사상 첫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CES 혁신상은 소비자 가전제품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과 품질을 보증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속 전문가들이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새로운 6GHz 대역을 사용하는 링크시스 AXE8400 공유기는 복잡하고 불안정한 와이파이 연결을 줄여 가정에 더 넓은 대역폭을 지원하고, 보다 명확하고 빠른 네트워크와 강화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내장형 메시 기술과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기반 설정 기능을 지원하고, 3개 대역 모두에 완벽하게 액세스하여 기기의 6E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와이파이 6E시스템
[헬로티] 티피링크(TP-Link)가 11일부터 14일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에 참가해 최신 네트워킹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피링크는 이번 CES 2021에서 효율적으로 IT를 설정 및 관리하는 비즈니스 Wi-Fi 솔루션 ‘오마다(Omada) SDN 솔루션’에 사용 가능한 새로운 와이파이6(Wi-Fi 6) 기반 제품군을 집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가 증가함에 따라 어느 곳에서든지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일상이 됐지만, 대형 실내 공간에서는 와이파이 연결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전체 네트워크를 100% 중앙 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장해 주는 티피링크의 오마다 솔루션은 숙박, 교육, 판매, 식당,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이상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도록 돕는다. 오마다 솔루션은 오마다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액세스를 기반으로 전체 네트워크 장치를 통합해 100%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을 제공,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어되는 확장성이 뛰어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관
[헬로티] 한국주니퍼네트웍스가 중앙그룹에 국내 최초 전사적 AI 기반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중앙그룹은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과 JTBC 빌딩으로 모든 임직원 입주를 계획하면서 각 건물을 통합해 아우를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시스템 도입을 구상했다. 각 건물을 통합해 무선 중심의 빠르고 끊김 없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고,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건물을 단일 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두 건물의 네트워크가 완벽하게 통합되지 않으면 임직원들의 사내 이동 시에도 IP 설정과 인증 등 번거로운 절차들을 반복해 업무 효율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먼저 지난해 주니퍼의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JTBC 빌딩에 도입했고, 올해 중앙일보 빌딩 구축 프로젝트와 두 건물의 통합 작업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네트워크 자원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구현했다. 중앙그룹에 구축된 미스트 AI 기반의 주니퍼 AP에는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Wi-Fi 6가 탑재돼 있다. Wi-Fi 6는 기존 대비 진보된 연결을 위한 고용량, 고성능, 광대역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 일환으로 국민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전국 시내버스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와이파이 구축·운영 현황 정부는 가계 통신비 경감, 통신 접근성 강화를 위해 16개 지자체(제주도 자체 구축)와 함께 2018년도부터 올해 10월까지 시내버스 와이파이 구축을 추진했다. 과기정통부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공동으로 버스 와이파이 전국 구축 성과보고회를 14일 개최하고, 전국적인 무료 데이터 시대 개막을 알렸다. 총 3번에 걸친 구축 사업을 통해 국민들은 올해 11월부터 전국 총 3만5006대 모든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과기정통부는 시내버스 와이파이 전국 구축에 따라 국민의 무료 데이터 이용을 통한 경제적 편익은 향후 3년간 최대 2200여억 원(월 약 61억 원)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정부와 지자체가 3년간 투자하는 회선료 비용 대비 약 4.4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기정통부는 지자체 등과 버스 와이파이 지속적인 운영 정책 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로 인한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한국지사장 최수철)는 그래픽, 비전, AI 프로세싱 기업인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의 인시그마(Ensigma) 와이파이 개발팀 전체와 인그시마 관련 와이파이 IP 기술자산을 인수하고, 자사의 무선 기술 전문역량을 와이파이 분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노르딕은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와이파이 기술 확보에 대한 요구를 받아왔으며, 최첨단 와이파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입증된 실적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와이파이 개발팀을 글로벌 조직에 통합함으로써 완벽한 기회를 확보했다. ▲ (좌측부터)노르딕의 스베인-에길 닐슨 CTO, 스벤-토르 라르센 CEO, HR 디렉터 키에틸 홀스타드 이를 통해 노르딕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가지 무선 IoT 기술, 즉 블루투스, 와이파이, 셀룰러 IoT(LTE-M 및 NB-IoT 버전 모두)를 모두 제공하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가 됐다. 이번 인수에는 영국, 스웨덴, 인도, 대만에 있는 이미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의 상당 수의 직원이 포함된다. 이중 약 15%는 블루투스 LE 전문가들로 노르딕의 기존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팀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르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르보(Qorvo)와 공동으로 Wi-Fi 6의 출시와 새로운 표준의 유망한 이점을 탐구하는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차세대 Wi-Fi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전자책은 코르보와 마우저의 주제 전문가들이 통신 및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최신 세대에서 Wi-Fi 표준의 진화와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 마우저는 코르보와 공동으로 Wi-Fi 6의 출시와 새로운 표준의 유망한 이점을 탐구하는 새로운 전자책을 발표했다. (사진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Wi-Fi는 지난 몇 년간 수차례의 반복을 통해 진화해 왔으며, 각 세대마다 원시 데이터 전송 속도 및 기타 성능 사양을 눈에 띄게 증가시켰다. Wi-Fi 6가 원시 데이터 전송 속도를 소폭 향상된 반면, 새로운 표준의 개선된 스펙트럼 재사용과 다중 채널 용량은 실제 처리량 경험에서 최대 4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 Wi-Fi 6의 다중 채널 기능은 제한된 공간에서 여러 장치에 대한 연결을 용이하게 하여 간섭을 제거하고 실내 처리량을 최적화한다. 마우저와 코르보의 새로운 전자책인 ‘차세대 Wi-Fi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헬로티] 360도 촬영으로 감시 사각 지대 방지…안전 및 감시 효율성 극대화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보안과 현장 관리에 특화된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을 판매한다.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NEXX360’ NEXX360은 3년 연속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링크플로우와 협업한 제품으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해당 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지원한다. 자사의 네트워크 카메라 사업 노하우와 링크플로우의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고객에게 새로운 영상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바디캠의 한계점을 극복한 360도 촬영으로, 밀폐된 장소나 협소한 공간 등 시야가 닿지 않는 촬영 사각지대를 방지해 적은 인력으로도 넓은 범위를 감시할 수 있어 유용하다. 목에 거는 ‘넥 밴드’ 형태의 제품에 4개의 카메라가 탑재돼 실제 시야와 유사한 눈높이로 촬영되며, 개별 카메라 당 130만 화소에 노이즈 리덕션(noise reduction) 기능으로 이동 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명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위험한
[첨단 헬로티]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점차 확산되면서 우리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교는 물론 기업들도 문을 닫고, 대부분의 행사나 모임은 취소나 연기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 머물고 실제적인 사회적 상호작용이 제한되면서, 삶의 모든 측면에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해주는 와이파이(Wi-Fi)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Wi-Fi가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됐다는 사실이 더욱 명백해진 것이다. 사진: 라이프 와이어 / Kaley McKean 현재 대부분의 도시들은 교통 트래픽에서는 벗어났지만, 인터넷 트래픽이 엄청나게 급등하는 현상을 겪고 있다. 광대역 사용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업체인 오픈볼트(OpenVault)의 최근 자료를 보면 홈 인터넷 사용량이 일반적인 피크타임(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에는 11%가 증가했으며, 근무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동안의 사용량은 34% 증가했다. Wi-Fi는 현재 인터넷 트래픽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그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은 일, 수업 혹은 엔터테인먼트를 지속하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가정용 Wi-Fi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 집에서 화상회의, VPN, 원격 학습,
[첨단 헬로티] 노키아는 통신사업자들이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와이파이 6 비콘(Wi-Fi 6 Beacon)을 자사의 홀-홈 와이파이 포트폴리오(whole-home WiFi portfolio)에 새롭게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비콘은 저전력 블루투스를 통한 근거리 통신 기술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콘 6는 대용량, 고성능 가정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와이파이 6를 사용하여 기존 와이파이보다 40% 빠른 속도를 지원한다. 노키아는 가정에서의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와이파이 포트폴리오에 노키아 벨연구소의 혁신이 담긴 저지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노키아의 비콘 6는 주거용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대폭 개선시켜 게임과 같은 저지연 애플리케이션과 원활한 엔드-투-엔드 5G 환경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간편한 설치 솔루션을 통신사업자들에게 제공한다. 비콘 6는 여러가지 새로운 기술들이 완벽하게 연동되는 노키아 최초의 와이파이 디바이스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포함된다. 와이파이 6를 지원해 와이파이 네트워크의 전반적인 속도, 성능 및 대기시간이 개선된다. 여기에는 액세스포인트가 동시에 여러 디바이스와 소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