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몬스터라이트가 자전거와 킥보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전조등) ‘슬림쉐이드’를 출시했다. 슬림쉐이드는 초경량, 초슬림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탈착이 쉽고 내구성도 좋아 사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1300루멘 밝기에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방지 갓도 장착되어 있어 라이더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 와이디인터내셔널 손영인 대리가 슬림쉐이드 밝기를 테스트하기 위해 어두운 공원을 달리고 있다. 그런데 국내에는 이미 다양한 자전거 및 킥보드 라이트가 출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아웃도어 매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몬스터라이트가 출시한 라이트는 어떤 점이 다를까? 제품 사용후기와 홍보를 위해 슬림쉐이드를 장착하고 밤부터 새벽까지 라이딩을 한 와이디인터내셔널의 손영인 대리를 만나 제품의 차별화된 부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손영인 와이디인터내셔널 대리. Q. 최근 슬림쉐이드를 알리는 영상을 촬영했다. 촬영은 어떻게 진행했나. 촬영은 저녁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했다.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이 쉽게 탈 수 있는 장소와 자전거나 전동퀵보드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타
[첨단 헬로티] 아웃도어 열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캠핑 인구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2011년 캠핑인구가 60만 명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5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낚시 인구 역시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800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웃도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요 과제로 떠오른 분야가 있다. 어두운 밤사이 아웃도어 인구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조명이다. 이에 “어둠을 집어삼켜라”라고 외치며 국내 랜턴 산업 발전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와이디인터내셔널의 이용희, 이대희 대표를 만나보았다. ▲ 왼쪽부터 와이디인터내셔널의 이대희, 이용희 대표 랜턴의 진화 이끄는 브랜드, 몬스터라이트 경기도 연천군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퇴근길에 아찔한 경험을 했다.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던 그는 평소 4시쯤 퇴근을 했지만, 업무가 많을 때는 8시 이후에 퇴근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아찔한 경험을 한 날은 8시 이후에 사무실에 나선 날이었다. 인도가 없어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그는 뒤에 있는 차가 자신을 보지 못하여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핸들을 꺾는 것을 느꼈다. 자전거에 랜턴이 있었지만,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