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PTC는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 공급업체 ‘아레나 솔루션즈 (Arena Solutions)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처 : PTC 2019년 인수한 온쉐이프(Onshape)와 아레나 솔루션즈의 결합을 통해 PTC는 제품 개발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순수 SaaS 솔루션 공급자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9년에 인수한 온쉐이프와 아레나 솔루션즈의 결합으로 PTC는 제품 개발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SaaS 솔루션 공급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미드 마켓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회장 겸 CEO는 "하나가 된 아레나 솔루션즈와 온쉐이프는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실현에 있어 급부상 중인 SaaS로의 전환 기회를 만들 것이다. 또한 강력한 성능의 순수 SaaS CAD와 PLM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결합한 솔루션을 통해 제조업체들은 '뉴노멀'로 협업을 증진하고 혁신을 가속할 수 있다. 기존 CAD 및 PLM 시장에서 강한 모멘텀을 보여준 자사
[첨단 헬로티] PTC는 11월7일 SaaS 제품 개발 플랫폼 기업 온쉐이프(Onshape)를 현금 약 4억7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온쉐이프는 컴퓨터 지원 설계(CAD)와 막강한 데이터 관리 및 협업 툴을 결합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 개발 플랫폼을 최초로 제작한 업체다. PTC는 온쉐이프 인수에 힘입어 SaaS 기반 제품군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업계의 대세가 된 SaaS 전환 기회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는 규제 당국 승인과 기타 거래 종결조건 이행을 거쳐 2019년 11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소재한 온쉐이프는 솔리드웍스(SolidWorks)의 개발자 및 전 경영진 출신의 존 허슈틱(Jon Hirschtick), 존 맥클리니(John McEleney), 데이브 코코란(Dave Corcoran) 등 CAD 및 IT 전문가들이 2012년 설립했다. 온쉐이프는 주요 벤처캐피털 기업으로부터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전 세계 5000여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온쉐이프의 소프트웨어 제품은 SaaS 모델로 제공되며, 연
풀-클라우드 및 모바일 CAD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계 기업인 온쉐이프가 최근 푸네, 인디아 및 싱가포르 지사 설립에 이어 공식적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온쉐이프는 최근에 한국어 지원 웹사이트 <www.onshape.co.kr>를 새롭게 개설했다. 온쉐이프는 공동설립자 겸 CEO인 존 멕클리니는 “이제 막 베타 테스트를 마쳤지만, 150개국 이상의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이 이미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의 장점을 경험하고 있다”며, “온쉐이프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팀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CAD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는 모든 컴퓨터와 관계없이 웹브라우저 내에서 구현 가능하며 버전 제어가 내장돼 PDM 시스템이 필요 없다. 또한 즉각적이면서 통제 가능한 협업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다수의 사용자가 동시다발적으로 동일한 모델에 대해 작업할 수 있다.
풀-클라우드 및 모바일 CAD 서비스를 지원하는 세계 기업인 온쉐이프가 최근 푸네, 인디아 및 싱가포르 지사 설립에 이어 공식적으로 국내시장에 진출한다. 온쉐이프는 최근에 한국어 지원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설한 바 있다. 온쉐이프는 공동설립자 겸 CEO인 존 멕클리니는 "이제 막 베타 테스트를 마쳤지만, 150개국 이상의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들이 이미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의 장점을 경험하고 있다"며, "온쉐이프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팀들을 지원하기 위한 최초이자 유일한 CAD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온쉐이프의 풀-클라우드 CAD는 모든 컴퓨터에 관계없이 웹브라우저 내에서 구현 가능하며 버전 제어가 내장돼 PDM 시스템이 필요 없다. 또한 즉각적이면서 통제 가능한 협업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다수의 사용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동일한 모델에 대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