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기계연,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개최…8월 3일까지 접수
[첨단 헬로티] 청소년 과학문화확산 프로그램 ‘2018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가 올해 개최 10주년을 맞아 협동과 융합의 대회로 새롭게 열린다.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은 16일, 사전교육 접수를 시작으로 ‘2018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 10주년 본선을 위한 일정의 막을 올린다. 본선은 오는 10월 20일 대전 한국기계연구원 본원에서 열린다. 올해 기계제작대회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기계기술’을 주제로 세 사람이 한 팀을 이루어 과학상자와 오토마타, 다양한 자연재료, 코딩을 접목시킨 기계를 만드는 대회로 열린다. 개인으로 출전해 오토마타만으로 작품을 만들던 방식에서 여럿이 힘을 모아 다양한 도구를 접목시켜 기계를 만드는 대회로 탈바꿈했다. 대회는 사전교육을 통해 새로운 제작도구를 학습하고, 예선에 접수한 참가팀 가운데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순서로 진행된다. 본선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초등팀과 중등팀 각 10팀이 출전하여 실력을 겨룬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청소년(만 10세부터 만 15세까지)이며 3인 1팀으로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