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는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최신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13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이프티 시스템과 초음파 센서 UTR 시리즈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오토닉스 세이프티 시스템은 산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솔루션으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SFL/SFLA 시리즈, 세이프티 컨트롤러 SFC 시리즈, 세이프티 도어 스위치 SFDL 시리즈 등 다양한 세이프티 장비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작업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장비로, 산업 현장에서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초음파 센서 UTR 시리즈는 재질, 색상, 투명도와 무관하게 물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고성능 센서다. 최대 8m 장거리 검출이 가능하며, 온도 추적 알고리즘과 측정 필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정밀도를 높였다. 이 센서는 검출체의 유무 검출뿐만 아니라 수위 및 고체, 분말 등의 잔량 측정에도 적용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자체 기술력을 통해 2D 270° 레이저 스캐너 ‘LSC 시리즈’를 출시했다. LiDAR란 TOF(Time of Flight) 측정 방식으로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하고 물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로 변환하는 센서로 OHT, AGV, 드론, 자동차 등에 적용되어 주변 환경 감지, 자율주행, 충돌 방지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물류로봇 및 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산업 내에서 LiDAR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오토닉스가 새롭게 선보인 LSC 시리즈는 △L60×W60×H86mm의 소형 사이즈 △5m/10m/25m의 검출 범위 △270°의 검출 각도 △0.33°의 각 분해능 △905nm 레이저 사양(Laser Class 1등급) △15Hz 스캐닝 주파수의 특징으로 보다 정밀한 감지와 측정을 실현한다. 이 제품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검출 필드 영역에 대한 자동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최소 10초에서 최대 60초 동안 주변 환경을 자동으로 인지하는 기능을 통해 검출 필드 영역을 설정할 수 있어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필드 영역 내의 검출 형태는 직사각형, 원형, 반원형,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4월 6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및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F+AW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데모키트 위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자동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제품과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2개의 메인 존을 구성하여 오토닉스의 기술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메인 존에서는 SCADA, IO-Link 제품이 전시된다. 오토닉스의 SCADA인 SCADAMaster는 원거리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한 곳으로 모아 집중 감시 및 제어할 수 있는 원격 감시 제어 프로그램으로 히스토리 및 실시간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 이중화 지원, DBMS/OPC UA/MQTT 지원 등의 기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존에서는 수소 충전소, 빌딩 관리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FARM) 등의 SCADAMaster 현장 작화는 물론, 그 외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IO-Link 제품으로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AC 전원 입력 EtherCAT 통신 2상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 AiCA-EC 시리즈를 출시하며 모션 디바이스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했다. 클로즈 루프 스테핑 시스템은 스테핑과 서보 제어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제어 특성으로는 서보의 클로즈 루프 방식을 따른다. 해당 제어는 모터에 부착된 엔코더를 통해 입력 펄스 신호와 현재 위치를 비교, 피드백 할 수 있어 정확한 위치 제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스테핑 제어의 단점인 탈조 현상과 서보 제어의 단점인 헌팅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정밀한 제어가 요구되는 반도체 장비 및 휴대폰 검사 장비, 소형 부품 이송 장비 등에 주로 적용된다. 이번에 새롭게 라인업 된 AiCA-EC 시리즈는 AC 전원 타입으로 DC 전원 대비 고속 영역에서 고토크를 실현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원 연결 시 별도의 SMPS(Switching Motor Power System)가 필요 없어 설치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EtherCAT 통신으로 다축 동기 제어 가능 △자동 Current Down 모드 지원1)△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의 세이프티 제품군 디자인이 ‘2021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과학기술 분야의 총 6개 분야 △기계‧소재 △생명‧해양 △에너지‧환경 △정보‧전자 △융합기술 △순수 기초‧인프라에서 우수한 성과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게 정부 포상을 주는 제도이다. 오토닉스가 선정된 부문은 기계‧소재에 해당된다. 대한민국의 경우, 2020년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가 OECD 국가 중 최상위 국가일 정도로 열악한 산업 환경에 놓여있다. 세이프티 제품은 산업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지만 국내의 경우, 일본, 독일 등 외산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비싼 가격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실제 사용에 있어 진입 장벽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 이에 오토닉스는 세이프티 제품의 국산화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약 3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된 오토닉스의 세이프티 제품군은 국내 최초로 국제 안전 규격 SIL 3(세이프티 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군은 안전성과 신뢰성 및 제조자 품질 관리 능력을 종합 심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규격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서,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위험과 산업 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여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엄격히 평가하여 인증한다. 오토닉스는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사업장 내 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실제로 △작업환경측정 및 정밀안전진단 주기적 실시 △안전등급에 대한 정량적 평가 진행 △3정 5S 내재화 △특별관리 대상 유해물질 제거 △인증 요구사항 경영시스템 반영 등 다방면에 걸쳐 안전보건체계에 대한 구조적인 변화와 의식 제고에 힘썼다. 그 결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았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인증 획득은 사내 안전시스템이 국제표준에 맞게 수행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처벌법,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최근 FA(Factory Automation) 시장에서 스마트 팩토리 이슈는 물론, IoT(사물 인터넷) 접목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센서의 스마트화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IO-Link 통신이 센서 장치들을 위한 산업 표준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오토닉스는 IO-Link 통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군 2종 △IO-Link Master 중계박스형 리모트 I/O, △IO-Link Device 근접센서를 새롭게 선보였다. IO-Link 통신이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표준인 IEC61131-9를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표준 직렬 프로토콜로 IO-Link 마스터와 IO-Link 디바이스의 양방향 정보 교환이 가능한 통신 기술이다. 해당 통신을 이용하면 센서 레벨의 데이터를 상위 레벨로 전달할 수 있어 실제 공장 내 모든 기기와 장비의 연결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현장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지보전을 실현할 수 있으며 장치들의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어 현장의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 중계박스형 리모트 I/O ADIO 시리즈 이번에 오토닉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중계박스형 리모트 I/O ADIO 시리즈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의 박용진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부산고용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정부 포상은 사내 직업 훈련 제도 안착, 능력 중심 채용·평가·훈련 체제 마련 등 직업 능력 개발에 힘쓴 각계각층의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박용진 대표이사는 오토닉스의 최근 3년간 평균 재직자(824명)를 대상으로 다양한 훈련을 제공한 결과, 평균 218%라는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직업 훈련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직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 및 사내 어학 교육 △외부 위탁 전문 교육 △기술 영업 내부 순환 직무 교육 △신규 입사자 및 승진자 역량 향상 교육 △NCS 기반 교육 훈련 과정 개발 및 운영 등 재직자의 능력 개발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해 재직자의 경쟁력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 일·학습 병행제(산학일체형 도제학교, P-TECH, 유니테크)를 운영하며 고등학생 및 대학생 등의 현장 실습 및 취업을 지원한 점과 약 15년간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동화 관련 무상 기술 교육을 꾸준히 제공한 점 등을 고려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오토닉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대표 박용진)는 SF+AW 2021에서 레이저 변위 센서 BD Series,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컨트롤러/스위치, 그래픽 패널/로직 패널 GP/LP-A Series 등 차별화된 자동화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저 변위 센서 BD 시리즈는 검출 대상의 색상이나 재질에 대한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변위량 측정을 통해 검출 대상의 두께, 폭, 단차, 들뜸, 굴곡, 평탄도 등의 측정이 가능하다. 특히 센서 헤드와 센서 앰프 유닛 분리형 구조로 유지 보수가 용이하며, 상호간섭방지기능 탑재로 최대 8대의 센서 앰프 유닛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그래픽 패널/로직 패널 GP/LP-A Series도 전시된다. 그래픽 패널 GP-A 시리즈와 PLC/HMI/입출력 모듈 일체형 로직 패널 LP-A 시리즈는 10.4인치/7인치/5.7인치/4.6인치 TFT LCD 채용으로 뛰어난 시인성과 데이터 활용 범위 확장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21)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는 첫 회부터 31년 연속으로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여 다양한 신제품 및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역시 신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6개 존을 구성, 오토닉스의 기술력과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개 존은 △세이프티 존 △변위센서 존 △머신비전 존 △IO-Link 존 △LiDAR 존 △SCADA 으로 각 존마다 제품 실물이 적용된 데모키트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오토닉스는 IO-Link 적용 제품 및 LiDAR, SCADA 등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제품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개발된 세이프티 제품군(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컨트롤러/스위치) △IO-Link 통신을 통해 센서의 정보를 수집하여 상위기기에 전달하는 중계박스형 리모트 I/O(ADIO)와 근접센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토닉스가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국내 고용을 늘리고 일자리 질을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이를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 지표로는 청년 고용 창출 실적, 여성 및 고령자 일자리 배려, 노동시간 단축 등이며 이를 토대로 평가해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행정적 및 재정적인 우대 혜택과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부여한다. 오토닉스는 현재 고용 인원의 95%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신규 고용 인원이 26% 증가할 만큼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 중, 만 34세 이하의 청년 채용이 76%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IPP형 일·학습 병행제 확대 운영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사업 운영 등 정부 주도의 일자리 창출 사업 적극 참여 ▲여성 노동자 일자리 확대 및 출산·육아 장려 제도 시행 ▲정년 후 기간제 근로 계약 실시 ▲노동 시간 단축을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 시행 등의 제도를 통해 일자리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오토닉스 홍보 담당자는 “인재는 곧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오토닉스가 7월 12일 ‘Autonics Virtual Exhibition’을 정식 오픈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Autonics Virtual Exhibition’이란 온라인 공간에 전시관을 조성함으로써 오토닉스의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 등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전시 관람 서비스이다. 해당 디지털 전시관은 ▲Industry Application Zone ▲New Product Zone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Industry Application Zone’은 반도체, 자동차, 사출 성형, 엘리베이터, 포장 산업의 총 5가지 산업 공정을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으로 다양한 산업 공정 속에서 오토닉스 제품과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New Product Zone’은 실제 오프라인 전시 부스와 가장 유사한 방식으로 제품을 전시하는 존이다. 해당 존에서는 수십여 가지의 오토닉스 제품을 3D로 전시함은 물론, 영상 및 홍보물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풍성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오토닉스 홍보 담당자는 “이 서비스는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자유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 전반에 걸쳐 소형 장비에 대한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포토 마이크로센서에 대한 수요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기존에 출시되었던 초소형 포토 마이크로센서 BS5 시리즈에 이어 더욱 소형화된 BS3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BS3 시리즈는 BS5 시리즈에 비해 약 34%(K형, 가로폭 기준) 소형화된 사이즈로 소형 장비 및 협소한 공간 및 틈새 공간에 설치가 용이하다. 이 제품은 K, F, R, U, L형의 5가지 외형의 모델을 제공하여 설치 환경 따라 외형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각지대 없이 어느 방향에서나 확인이 용이한 ‘ㄷ’모양의 동작 표시등을 채용하여 모서리, 코너 등 상태 식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내진동성(2,000Hz) 및 내충격성(1,500G)으로 파손될 우려나 진동이 있는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외에도 BS3 시리즈는 입광 또는 차광 시 표시등이 ON 되는 모델 라인업으로 사용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저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등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통합된 패키지 개념의 솔루션을 제안하겠다.” 오토닉스 IA사업본부 정규연 부장은 단일 제품 개발, 판매에서 벗어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올해로 44주년이 된 오토닉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전반적인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으로, 사람의 눈, 손과 같이 감지하는 센서와 감지한 정보를 제어하는 컨트롤러 그리고 팔, 다리처럼 움직이는 모션 디바이스가 있다. 또한 세이프티, 머신 비전, 통신 제품군 등 스마트 팩토리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로 자동화 현장의 혁신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오토닉스 IA사업본부 정규연 부장 Q. 오토닉스의 경쟁력을 한 마디로 정리한다면. A. 오토닉스의 경쟁력은 단언코 R&D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자동화의 불모지였던 한국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이후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며 전체 인력의 약18%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운영하는 등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Q. 2020년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적용돼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까지 6개월간 지역 19개 테크노파크별 추천기업에 대해 1차 선별 후 맞춤형 진단·설계를 지원했다. 그리고 실행전략을 평가해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우수한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3개사, 중견기업 7개사로 업종별로 살펴보면 뿌리, 자동차 등 주력업종 8개사, 기타업종 2개사로 집계된다.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등 생산품의 77% 이상을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 보쉬, ZF 등에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