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비바(AVEVA)가 자사의 오퍼레이션 컨트롤(Operations Control) 솔루션을 단일의 구독형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비바는 HMI 및 SCADA 등 기존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경험을 재정의해 모든 규모의 기업이 협업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확장하며, 민첩성과 효율성을 위해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아키텍처 및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엣지 관리부터 다중 사이트 감독 제어에 이르기까지,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중심의 아비바 플렉스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된다. 엣지, 감독 및 엔터프라이즈 등 3가지 핵심 패키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핵심 솔루션은 플랜트, 현장, 제어실 및 엔터프라이즈 팀이 정보를 추출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모든 요건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아비바 생산관리시스템 및 아비바 인사이트 등과 같은 고급 인공지능(AI) 및 워크플로우 관리를 위한 기능도 추가적으로 구독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은 모든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비바 오퍼레
[첨단 헬로티] 머신러닝의 유형에는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 그리고 강화학습(Reinforced learning)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리더는 각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의 유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원하는 용례에 맞는 머신러닝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학습’이라는 단어는 인공지능(AI) 세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머신러닝,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등을 비롯한 전문 용어들은 다양한 현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들의 비교는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듯, 무의미해질 수 있다. 가트너는 머신러닝을 인공지능(AI)의 하위 분야로 정의한다. 머신러닝은 데이터에서 지식과 패턴을 추출할 수 있는 통계적 모델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논리를 명시적으로 정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존 소프트웨어 공학과 대비된다. 앞서 언급한 머신러닝의 3가지 유형에서 ‘학습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는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시스템 보안을 위해 개발된 강력한 모바일 아이덴티티 플랫폼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패스워드 방식을 생체인증 및 다단계 인증 방식으로 대체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부여되는 디지털 배지를 비롯해 특정 지역 및 시간에 제한을 두어 액세스를 허용하는 기능 및 모바일을 통한 터치 ID 액세스 기능 등을 제공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