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네트워크 전문 IT 기업 아이크래프트는 인공지능(AI) 사업 발전과 기술 증진을 위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솔루션’과 엔쓰리엔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치타(CHEETAH)’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업 확장에 협력한다. 아이크래프트는 데이터센터 및 AI에 특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크래프트는 AI에 특화된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통해 엔쓰리엔클라우드와 함께 100G 이상의 초고성능 인공지능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사업을 강화하고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크래프트가 공급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하이데이터레이트(HDR) 인피니밴드는 초저지연과 높은 수준의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면서 GPU 다이렉트, 샤프 기술을 통한 네트워크 컴퓨팅 가속 엔진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 도입에 속도를 내는 기업들에 필요한 안정성, 신뢰성, 확장성을 보장한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고객이 쉽게 사용할
취약점 공격 도구인 매그니튜드 익스플로잇 킷(Magnitude Exploit Kit)을 이용해 작년 하반기에 유포된 매그니베르(Magniber)랜섬웨어의 변종이 올해 새롭게 나타나며, 국내에서는 1분기까지 피해가 발생했다. 또, 4월 이후에는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복호화가 불가능한 랜섬웨어 제작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갠드크랩(GandCrab) 랜섬웨어로 변종이 꾸준히 발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랜섬웨어 유포 방법도 다양화됐다. 매그니베르 랜섬웨어와 같이 웹 사이트 광고를 이용한 멀버타이징 기법 외에도 전통적인 스팸 메일을 이용하되 업무나 저작권 침해 관련 제목과 내용으로 위장한 사회공학기법이 사용됐다. 첨부 파일 또한 .doc나 .js 등 다양한 확장자명을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egg 확장자명을 가진 압축파일을 이용한 랜섬웨어 유포도 잇따르고 있다. 이 보고서는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해 블록체인과 인텔 인텔리전트 스토리지 기술을 적용한 아크로니스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기술 적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