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IoT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이 GPS 추적 솔루션 전문 기업 구르탐(Gurtam)과 함께 카메라 및 모바일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에 위알론(Wialon) GPS 추적 플랫폼을 통합하기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물류 및 운송 산업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향상시켜 인력 및 상품에 대한 높은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본 솔루션은 하이크 디바이스 게이트웨이(HikDeviceGateway) 프로토콜을 통해 구르탐의 위알론(Wialon) GPS 추적 플랫폼과 하이크비전의 모바일 제품을 통합했다. 양사가 개발하는 종합적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통해 버스, 트럭, 택시 등 차량 운행자가 보다 쉽고 스마트한 관리 감독, 일정 관리 및 비상 대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 및 주변 환경의 원격 비디오 모니터링, GPS 위치 감지, 실시간 알림, 지오펜스 제어, 와이파이(Wi-Fi) 포지셔닝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아들러 우(Adler Wu) 하이크비전 글로벌 기술 파트너 얼라이언스 매니저는 "하이크비전의 파트너 에코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 11월 3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동주최한 ‘처음부터 시작하는 제조 디지털 혁신’ 온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제조 분야에서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AWS의 세미나는 ‘클라우드를 처음 시작’해야 하는 제조기업과 솔루션기업 각각에게 최적화된 내용으로 다가가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 분야 클라우드의 필요성과 트렌드, 실제 사례 등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AWS의 제조 분야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총동원되어 섹션을 담당했다. 첫날 제조기업(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을 위한 세미나는 중소·중견제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AWS의 강명구 이그제큐티브테크놀러지파트너가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제목으로 키노트를 진행했다. 이후 AWS 우승호 어카운트매니저의 ‘데이터부터 시작하는 스마트 프로세스 수립’, AWS 김광영 솔루션즈아키텍트의 ‘인프라부터 시작하는 제조기업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다쏘시스템은 11일,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중견 기업을 위하여 하나은행(금융), 포스코 인터내셔널(구매/물류), 포스코 A&C(산업), 형경산업(제작)과 함께 산업-기술-물류-금융을 아우르는 B2B 플랫폼을 제공하는 신설 법인(주식회사 OZO)의 설립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과 기업, 기업과 금융을 연결하는 OZO 플랫폼 구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산업 기술의 급속한 성장과 이로 인한 플랫폼의 일반화 및 빅테크 기업의 시장 진출에 따라 전 산업 영역에서 대면 기반의 전통적인 운영체계가 급속히 붕괴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플랫폼 기업으로 빠르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기술과 자금력이 우수한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OZO 플랫폼은 이러한 중소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이 지난 수 십 년간 축적해온 각 회사의 디지털 역량과 노하우를 연결(융합)하여 각 산업별 필요한 핵심 기술과 편리하고 효율적인 구매/결제시스템 그리고 프로세스 내 필요한 금융 인프라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내에서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Windows 11)을 공개했다. 윈도우 11은 업무, 학습, 게임 등에 최적화돼 뛰어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단순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개방된 에코시스템 구축 ▲최신 게이밍 기술 구동 등의 주요 기능을 발표했다. 윈도우 11은 올해 안에 신규 생산되는 PC에서, 그리고 적격한 윈도우 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단순화된 디자인으로 생산성 향상 먼저 윈도우 11은 새롭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기능으로 사용자의 생산성과 창의성 증대를 지원한다. 시작 버튼은 화면 중간에 위치하며,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필요한 항목을 보다 간편히 찾을 수 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이전에 열었던 파일 목록을 보여주는데,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기술 적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에서 작업하던 문서도 연동되어 쉽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스냅 레이아웃(Snap Layouts), 스냅 그룹(Snap Groups), 데스크톱(Desktops) 등 사용자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국IBM은 10일 개최한 온라인 미디어 세션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를 위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전략을 발표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주요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한국IBM은 고객 비즈니스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에 집중해 다양한 파트너로 구성된 개방형 에코시스템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IBM 테크놀로지 사업부문 총괄 원성식 대표는 한국IBM이 글로벌 전략에 따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객 및 파트너들이 원하는 통합된 방식으로 IBM과 협력하고, IBM의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에코시스템 파트너에 투자하고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IBM은 클라우드 및 AI 여정에서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 진출 모델을 도입했다. 기술에 초점을 맞춘 모델을 토대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와 손잡고 파트너의 IBM 솔루션 구현, 서비스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가 하이브리드 클
[헬로티]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에지-투-클라우드 보안 관련 아루바 ESP(Edge Services Platform)의 새로운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새로 발표한 내용에는 보안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 플랫폼인 클리어패스 정책 매니저(ClearPass Policy Manager)와 SD-WAN 에지 플랫폼인 아루바 에지커넥트(Aruba EdgeConnect, 이전 실버피크)의 통합, 아루바 위협 방지와 에지커넥트 플랫폼의 통합, 그리고 아루바 ESP 멀티벤더 보안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확장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기반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에지(SASE) 보안 구성요소를 자유롭게 구축할 수 있다고 HPE 아루바는 밝혔다. 또한 기업은 최신 아루바 ESP 개선사항을 통해 에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빠르게 완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지금까지 데이터센터와 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중심, 그리고 VPN 기반이었던 네트워크를 엔드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전력선 통신(PLC: Power-Line Communication) 모뎀 칩셋인 ST8500을 지원하는 개발 에코시스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ST8500 에코시스템(출처 : ST) 스마트 그리드와 IoT 기기의 G3-PLC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ST에 따르면, 이 에코시스템은 비면허 RF 대역인 868MHz 및 915MHz를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평가보드와 펌웨어 문서로 구성됐으며, 사용자가 듀얼 PLC 및 RF 커넥티비티의 업계 최초 공개 표준인 G3-PLC 하이브리드를 준수하는 노드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테스트해 준다. 스마트 계량기, 환경 모니터링 기기, 조명 컨트롤러, 산업용 센서와 같은 장비에 G3-PLC 하이브리드를 지원하는 ST8500 칩셋을 통합할 경우, 전력선이나 무선 채널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동적으로 변경해 가장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2019년 출시된 이 칩셋은 ST의 G3-PLC 하이브리드 펌웨어로 실행되는 ST8500 프로토콜 컨트롤러 SoC(System-on-Chip)와 STLD1 전력선 통신 라인 드라이버 및 S2-LP 서브-GHz 무선을 통합하고 있다.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새로운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최첨단 오픈소스 보안 이니셔티브 지원을 비롯해 STM32MP1 듀얼-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을 지원하는 에코시스템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는 OP-TEE(Open Portable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 및 TF-A(Trusted Firmware-A) 프로젝트와 같은 보안 메커니즘에 맞춘 코드를 제공함으로써, STM32MP1 개발자들이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 진위확인 등 애플리케이션 정보 보안의 핵심 개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퀴터 랩스(Sequitur Labs)의 합류로 ST는 임베디드 보안 분야의 공인 파트너사(Authorized Partners)를 확대하게 됐다. STM32MP1을 지원하는 시퀴터 랩스의 EmSPARK 보안 수트(Security Suite)는 보안 부팅 및 장치 인증과 같은 보호 기법을 구현하면서 펌웨어 개발을 간소화해준다. 시쿼터 랩스의 CEO인 필립 앳필드(Philip Attfield)는 “ST와의 협력으로 EmSPA
[헬로티] Arm은 반도체 파트너사들의 지난 분기 Arm 기반 칩 출하량이 67억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rm 기반 칩 누적 출하량 수치 이는 초 당 약 842개의 칩이 출하되는 것과 동일한 속도다. 현재까지 Arm 파트너사들은 총 1800억 개 이상의 Arm 기반 칩을 출하했다. 해당 분기에 Cortex-M 프로세서 기반 칩의 출하량이 44억 개를 돌파함에 따라, IoT와 임베디드 디바이스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아키텍처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Arm은 말했다. Arm Mali 그래픽 프로세서는 GPU 출하량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Arm의 에코시스템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2020년 Arm 파트너사들은 175개의 새로운 라이선스를 계약했고, Arm은 전체 라이선스 계약은 1910개, 라이선스에 계약한 기업은 총 530곳이 됐다고 전했다. 르네 하스(Rene Haas) Arm IP 프로덕트 그룹 대표는 “Arm 기반 칩의 지난 분기 출하량이 67억 개를 기록했다는 것은 세계 1위 슈퍼컴퓨터부터 가장 작은 초저전력 디바이스까지 널리 적용된 Arm 파트너사들의 기술이 놀라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Arm이 900명 이상의 Arm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성원들과 Arm 경영진의 견해를 결합한 보고서 ‘2021년 에코시스템 예측과 전망(Ecosystem Predictions and Perspectives 2021)’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21년 에코시스템 예측과 전망 보고서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올 한 해를 되짚어보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인디 개발자부터 다국적 칩 제조업체의 CEO를 아우르는 Arm 기술 사용자들의 우선순위와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38%), 하드웨어 엔지니어(29%)를 포함한 Arm 에코시스템 내 다양한 산업 종사자로 구성된 응답자들은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로 임베디드 및 IoT 디바이스(40%)를 꼽았다. 향후 5년간 상업 및 기술적인 초점을 둘 핵심적인 분야로는 자율 엔드포인트 디바이스(22%),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기술(23%)을 지목했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 주제는 Arm 에코시스템이 ‘뉴 노멀’의 업무수행 방식에 적응한 방법이다. 코로나19가 비즈니스 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Arm 개발자
[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는 5G 네트워크의 O-RAN 분산형 장치(O-DU)와 가상 베이스밴드 장치(vBBU)를 위한 T1 이동통신용 가속기 카드를 출시했다. 5G 네트워크에 구축되어 이미 현장에서 입증된 동일한 자일링스의 실리콘과 IP를 사용하여 구현된 T1 카드는 O-RAN 프론트홀 프로토콜과 레이어 1 오프로드를 모두 수행하는 유일한 다기능 PCIe 폼팩터 카드이다. ▲ 5G O-RAN 가상 베이스밴드 장치 시장을 위한 다기능 이동통신용 가속기 카드 T1 카드는 첨단 오프로드 기능을 통해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CPU 코어 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T1 카드를 사용하면, 경쟁 제품에 비해 전체 시스템 전력소비와 비용을 줄이면서도, 더욱 뛰어난 5G 성능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O-DU를 구현할 수 있다. 광범위한 5G 가상화 서비스를 위해 개방형 표준 플랫폼을 제공하는 O-DU 및 vBBU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T1 카드는 5G 가상화 O-DU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실시간 프로토콜 프로세싱 성능을 달성할 수 있도록 x86 또는 비-x86 서버와 플러그인 방식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이용해 디지털 전력 솔루션을 구축하도록 돕는 웹 기반 에코시스템을 출시했다. 디지털 전원공급장치는 새롭게 떠오르는 디바이스의 하나로 진단 및 안전을 위해 풍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제어를 통해 데이터센터, 5G 인프라, 스마트 조명, 모바일 기기 등에서 중요한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전력밀도를 높일 수 있다. STM32 디지털 전력(D-Power) 웹사이트는 개발자 리소스를 통합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올인원 STM32 디지털 전력 디스커버리 키트(Discovery Kit),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구성요소, ST 공인 파트너인 버리차 디지털(Biricha Digital)이 개발한 소프트웨어 툴을 비롯해 다양한 설계 및 전력 정격을 시연하는 전용 전원공급장치 보드 등이 있다. 초보자부터 전원공급장치 설계 전문가까지 지원하는 문서, 비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 버리차가 개발한 4일간의 실습 워크숍에서는 STM32 MCU를 이용해 디지털 전원공급장치를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에코시스템은 디지
[헬로티] 핵심 디지털 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기술 분석 회사인 옴디아(Omdia, 구 ‘Ovum’)와 함께 엣지 컴퓨팅으로의 전환이 통신 사업자에 미치는 영향과 엣지의 성장을 활용하기 위한 최고의 전술 및 전략을 담은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버티브의 “통신사업자와 엣지 컴퓨팅: 기회인가, 위협 또는 방해인가?(Telcos and edge computing: opportunity, threat or distraction?)”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엣지 컴퓨팅의 성장이 통신 사업자에게 새로운 수익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옴디아는 특히 모바일 및 유선 사업자가 기존 셀 타워 네트워크를 중앙 사무실(CO) 및 엣지 데이터센터 같은 집계 지점(aggregation points)과 결합함으로써 엣지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버티브의 게리 니더프룸(Gary Niederpruem) 최고 전략 및 개발 책임자는 “엣지의 성장은 통신 사업자들에게 5G, 사물인터넷(IoT), 그 밖에 다른 혁신 기술과 관련한 새로운
[첨단 헬로티] 중국 소비자 가전 및 가전제품 생산업체 하이얼 그룹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하이얼 부스에서 획기적인 스마트 홈 체험 에코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세대의 생활을 안내했다. ▲하이얼은 CES 2020에서 스마트 홈의 미래를 정의했다. 하이얼은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40개가 넘는 제품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사용자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는 무한한 맞춤을 지원한다. 스마트 홈은 CES 2020의 주요 테마 중 하나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브랜드가 최신 스마트 홈 기기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수많은 신제품 중 하이얼은 스마트 홈 생활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과 획기적인 에코시스템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Huang Cheng 하이얼 스마트 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자사는 항상 업계 선두주자가 되고, 가능성의 한계에 도전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의 에코시스템은 방대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첨단 스마트 홈 기기를 결합하고, 더 많은 가족이 IoT 기술을 바탕으로 즐거운 삶을 누리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최근 수년 사이 스마트 홈 유행이 폭발적으로 퍼지면서, 가정 내 거의 모든 방에
[첨단 헬로티] 혁신적인 보안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Hikvision이 지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항저우 백마호 국제전시센터에서 제2회 'Shaping Intelligence' AI 클라우드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AI를 통한 데이터 강화(Data Enrichment with AI)'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AI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이 첨단 AI 및 빅 데이터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지식을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 상업, 공공 서비스 및 도시를 위한 스마트 거버넌스를 주제로 하나의 본 포럼과 네 개의 하위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Hikvision의 고객, 업계 리더, 학계 전문가 및 파트너를 포함해 3,00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Hikvision AI Cloud Summit main forum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Hikvision의 AI 클라우드 플랫폼이 IoT와 정보망 데이터의 통합을 지원하는 방식이었다. 회의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로는 클라우드와 엣지 컴퓨팅을 통합하는 컴퓨팅 아키텍처 개발과 지능형 IoT와 정보망 데이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