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안하는 뉴노멀 시대 공장의 디지털화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로나19를 겪으며 전 세계 공장에서는 '원격 관리'가 화두가 되고 있다. 원격 관리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인력이 접근할 수 없는 상황에서 플랜트 및 공장 운영을 유지하려면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안전한 원격 액세스가 필수적이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대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뉴노멀 시대 공장의 디지털화'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원격 장비 관리 기술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스마트팩토리 시장 환경의 변화와 공장 장비의 디지털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박윤국 매니저는 스마트팩토리 시장 환경의 변화와 공장 장비의 디지털화에 대해 설명했다. 박윤국 매니저는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는 다른 개념이며, 기존 공장 자동화에 디지털화해 데이터를 잘 분석하고 수집해 생산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 스마트팩토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기술이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로, 자신의 컴퓨터가 아닌 곳에서도 클라우드에 연결해 네트워크, 서버,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 등의 컴퓨팅 자원을 언제 어디서나 접근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