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는 위치제어하는 장치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제조장비나 검사장비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에스에이치코리아(SH Korea)는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점차 국내 스테이지의 제품도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고 한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TXCAN 시리즈와 TADC 시리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에스에이치코리아의 주력 아이템은 스테이지이다. 그중에서 수동으로 조작하는 매뉴얼 스테이지이다. 아직은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점차 국내 스테이지도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품질 좋고, 내구성이 강한 분야에는 일본 시그마코키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데모 진행까지 하며 고객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Q. 스테이지는 인더스트리4.0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우리의 주력 상품인 스테이지는 고급 기술이나 복잡한 제조 공정을 거치는 부분이 아니라 기본이 되는 부품이다. 이 스테이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제조장비나 검사장비를 생산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이 부품은 한
[첨단 헬로티] 에스에이치코리아(이하 SH)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 차세대 생산장비와 검사장비 부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SH가 선보인 제품은 매뉴얼 스테이지, 모터 스테이지, 각종 옵틱과 홀더등, 각종 램트와 레이저등의 광원, 레이저 보호장치 등이다. SH가 전시한 제품은 국내 우수 국책연구소, 대학, 기업연구소 및 병원 등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SH는 수십년간 반도체 엘씨디 엘이등의 생산장비와 검사장비의 부품을 공급했으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품질 좋고 가격도 만족스럽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고객만족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H가 참가한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시회로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 엑스포(Smart Factory 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