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CPU 탑재...자동광학검사에 특화 DDR5 D램 UDIMM 소켓, SATA 슬롯 4개, M.2 슬롯 1개 등 설계로 유연성↑ 어드밴텍이 AMD CPU를 탑재한 산업용 마더보드 신제품 ‘AIMB-723’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AIMB-723은 AMD 라이젠 임베디드 70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이식돼 정밀한 공정으로 알려진 자동광학검사(AOI)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의 특성이 통합돼 단일 보드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에 가능한 강점이다. 특히 인쇄회로기판(PCB)·집적회로(IC) 등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카메라를 통한 측정과 결함 검출을 작업자가 육안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신제품은 GPU 설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PCIe 배치에 최적화된 폼팩터 설계를 차용했다. 이에 따라 3슬롯 너비의 GPU와 프레임그래버 3개를 설치할 수 있다. 아울러 DDR5 D램 UDIMM 소켓 4개, SATA 슬롯 4개, M.2 SSD 슬롯 1개 등을 지원해 유연성이 확보됐다. 헨리 투(Henry Tu) 어드밴텍 제품 매니저는 “이번에 첫 출시된 A
인텔 제온 D-2800 CPU, DDR4 RAM 슬롯 4개 내장 SD-WAN, SASE, uCPE, NFV 등 환경에 최적화 어드밴텍이 1U 랙마운트 소형 케이스 기반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FWA-305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제온 D-2700 및 D-2800 프로세서, 최대 3200MHz 성능을 발휘하는 ECC/REG DIMM 규격 DDR4 RAM 슬롯 4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보안 엑세스 서비스 에지(SASE)’, ‘유니버설 고객 단말장치(uCPE)’,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등 환경에 극대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FWA-3051은 기능뿐만 아니라 확장성 측면에서도 기대받는 제품군이다. Input/Output(I/O) 단자, 어드밴텍 NMC1 슬롯 각각 두 개를 배치해 사용자 맞춤형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여기에 인텔의 최신 워크로드 감속기 ‘QAT(QuickAssist Technology)’, 이중화 전원공급장치(PSU), LAN 바이패스 설계 등을 채택해 각종 사이버 공격을 대비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FWA-3051은 IPMI(Intelligent
AI 중심의 다양한 혁신 솔루션 및 사례 소개 어드밴텍의 글로벌 시장 협력사에서도 발표 나서 눈길 어드밴텍이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4 임베디드 디자인 인 포럼’을 열고 최신 AI 임베디드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어드밴텍과 협업하고 있는 다양한 국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도 발표자로 참여해 AI 기반 솔루션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포럼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어드밴텍의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핵심은 ‘AI’ 이번 행사는 어드밴텍 대만 본사의 스티브 창 부사장의 발표로 시작됐다. 스티브 창 부사장은 GAI(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생성형 인공지능) 컴퓨팅과 AI 임베디드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어드밴텍이 이끄는 AI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는 “AI는 더 나은 결정을 가능하게 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서비스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AI가 어드밴텍의 비즈니스는 물론 전 산업에 걸쳐 그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스티브 창 본사 부사장에 이어 발표에 나선 안동환 어드밴텍 상무는 AI와 관련된 중요한 기술적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IAR시스템즈 IIoT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스마트 엣지 디바이스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다. 디바이스 측에서 계산을 수행할 수 있기에 IoT 어플리케이션에 지능형 네트워크 노드 역할을 수행해 환경 모니터링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어플리케이션 구성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지속 혁신 가능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어드밴텍은 IoT 지능형 시스템과 임베디드 플랫폼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16년 이상 IAR 시스템즈의 고객사였다. 어드밴텍은 데이터 수집 I/O 모듈의 설계 및 제조에서 IoT 솔루션용 컴파일러 공급사를 찾고 있다. 어드밴텍은 초창기 8051MCU를 개발했을 때 뛰어난 기능 때문에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다양한 MCU를 지원하므로 Arm 기반 MCU로 전환할 때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사용해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하다. 애덤 린(Adam Lin) 어드밴텍 IIoT 사업부 수석 R&D 매니저는 “길고 신중한 평가 끝에 마침내 두 가지 이유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를 선택했다. 첫째, 주류 MCU에 대한 지원이 상당히 광범위하다. 옛 프로젝트도 매우 완벽하다. 어떤 제조업체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어드밴텍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소품 지원에 나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인생의 축소판인 병원에서 20년 지기 친구 5명과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채로운 일상을 담았다. 어드밴텍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협찬하는 의료장비는 일체형 컴퓨터와 이동식 카트가 결합한 '의료용 카트' 그리고 '수술용 모니터'다. 어드밴텍 '의료용 카트'는 의료진이 이동 중 환자기록을 확인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장비다. 각종 PACS, EMR 등 병원 정보관리 시스템과 호환되는 게 특징이다. '수술용 모니터'는 내시경 기기 및 수술 기기를 포함한 여러 의료 장비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맞춤 설계된 의료 규격의 모니터다. 어드밴텍 Service IoT 사업부는 의료용 모니터, 의료용 컴퓨터, 의료용 카트 등 여러 의료 제품과 IP 기반 OR 영상 솔루션, 지능형 외래 환자 관리 솔루션과 같은 지능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향상된 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드밴텍 Service IoT 사업부 허승 PM은 "어드밴텍의 수술용 모니터와 의료용 카트를 소개하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
[헬로티] 어드밴텍이 유진로봇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제품 ‘AMS-DemoKit-10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MS-DemoKit-100 어드밴텍의 하드웨어와 유진로봇의 로봇기술 솔루션을 융합해 양사가 국내외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진로봇은 바퀴가 달린 다양한 장비들을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AMS-DemoKit-100은자율주행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데모용 키트다.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군에서 하드웨어 구성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MS-DemoKit-100은 크게 센서부·제어부·구동부로 구성되며, 센서부는 유진로봇에서 자체 개발한 3D 라이다, YRL3를 통해 수평 270도, 수직 90도의 영역을 스캔한다. 제어부는 SLAM 및 Navigation 솔루션을 설치한 AM Board,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와이파이 모듈 등이 해당한다. 구동부는 이동을 위한 바퀴 및 전원 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어부는 어드밴텍의 산업용 마더보
[첨단 헬로티] 필요한 기능만 탑재한 합리적인 1D 바코드 스캐너...33g 초경량 디자인, 자유로운 양손 작업 구현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 전문 기업 어드밴텍케이알(대표이사 정준교)은 국내 물류 및 제조 생산 관리에 특화된 웨어러블 무선 바코드 링 스캐너 ‘LEO-W’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어드밴텍케이알에 따르면, 무게 33g의 초경량 디자인을 자랑하는 LEO-W는 링 형태의 벨트에 검지 손가락을 걸고 엄지 손가락으로 물리적 스캔 버튼을 누르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작업자는 제품 무게에 대한 피로도나 크기에 대한 부담 없이 완벽하게 양손이 자유로운 바코드 스캐닝 작업이 가능해진다. 해당 바코드 스캐너는 사용자 편의를 최대화 한 것이 장점이다. 바코드 스캔 모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오른손과 왼손 사용 모두를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전용 충전기 없이 마그네틱 USB 케이블로 언제 어디서나 어댑터 또는 호스트 PC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8시간(6,000회 스캔 기준)으로 일반적인 교대 근무에 적합하다. 내장된 블루투스 통신 기술로 LEO-W는 다양한 장치와 손쉽게 연결되어
[첨단 헬로티] AIoT를 위한 탁월한 성능 및 연결성...24/7 운영관리를 통한 IoT 디바이스 작동 최근에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이 발전함에 따라 각기 다른 곳에 걸쳐 구축 및 관리되는 연결 기기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무정지 서비스를 보장하며 수천 대의 연결 디바이스를 효율적으로 운영, 모니터링, 관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어드밴텍의 최신 임베디드 플랫폼은 IoT 디바이스 운영 및 관리 소프트웨어인 WISE-PaaS/DeviceOn(와이즈 파스/디바이스온)을 탑재하고 있어 디바이스가 온보딩 되는 초기에서 WISE-PaaS/DeviceOn(와이즈 파스/디바이스온)의 제로-터치 IoT 기술을 통해 ID 보안과 필드 지역 설정으로 어드밴텍 임베디드 플랫폼을 매끄럽게 등록할 수 있게 해준다 임베디드 IoT 전문업체인 어드밴텍가 최신 8세대 인텔 코어 U 시리즈 및 Y 시리즈 프로세서와 9세대 인텔 코어 S / H 프로세서를 탑재한 임베디드 컴퓨팅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플랫폼은 △임베디드 PC인 EPC-C301, EPC-T2286 △컴퓨터 온 모듈인 SOM-5899R, SOM-6882 △싱글 보드 컴퓨터인 MIO-5373, MIO-
[첨단 헬로티] 어드밴텍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어드밴텍은 산업용 IoT,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용 네트워킹, 공장자동화 및 기계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팩토리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어드밴텍은 1983년 대만에서 설립되어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우수한 수준의 고품질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IoT 기반 자동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혁신 리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계자는 "어드밴텍은 'Enabling Intelligent Planet'이라는 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각 업계 전문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며 스마트 시티 및 IoT 솔루션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드밴텍이 참가한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은 (주)첨단, 코엑스, 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첨단 헬로티] 실시간 쉽고 빠른 데이터 수집을 위한 데이터 통합, 엣지 분석 가능 임베디드 IoT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실시간 쉽고 빠른 데이터 수집을 위해 데이터 통합, 엣지 분석이 가능한 ‘WISE-PaaS/EdgeSens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실시간 이벤트 데이터를 규정하는 동작 세팅과 클라우드 기반 분석 및 시각화용 데이터 프로세싱으로 구성되어 있고 엣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쉽게 취득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엣지 디바이스를 핵심으로 한다. 동작 인텔리전스를 끌어내는 과정을 통해 IoT 장치로부터 데이터 수집을 시작하며 내장된 WISE-PaaS/WISE Agent는 무선 또는 유선을 통해 수집된 센서 데이터를 다양한 센싱 데이터 포맷으로 통합된다. WISE-PaaS/EdgeSense는 원격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장치 관리를 위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필드에서 클라우드까지 센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브릿지 역할을 한다. 특히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간 절약 및 처리양이 민감한 케이스를 처리하는데 상당히 효율적이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WISE-PaaS Ed
어드밴텍(Adventech)의 2017년 매출이 전년대비 30%나 성장해 최종 680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지사 설립 20주년에 의미있는 쾌거를 거둔 어드밴텍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다채로운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IoT 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어드밴텍 최수혁 이사를 만나 최근 어드밴텍의 비즈니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 어드밴텍 최수혁 이사 Q. 어드밴텍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한다. A. 1983년 대만에서 설립된 산업용 컴퓨터 및 자동화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이다. 현재 23개국에 걸쳐 95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8천여 명의 직원이 1조 6천억 원 정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몇년간 당사는 산업용 컴퓨터 공급업체로써 세계점유율 약 30%를 확보하고 있는 마켓 1위 리딩 기업이라고 자부한다. 어드밴텍 한국지사는 1998년에 설립돼 작년에 20주년을 맞이했다. 국내에서는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당사의 강점인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 및 성능의 자동화 시스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 차
[첨단 헬로티] 1월부터 IoT 및 지능형 시스템 기술자와 미래 실무자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본격 시작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이 국내의 4차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및 인텔리전트 시스템 전문가와 미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나섰다. 어드밴텍은 이번 1월부터 IoT 교육센터를 정식 오픈하고 IoT 기반 스마트 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 및 솔루션 정규 교육을 실시하여 국내 실무자 들에게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구현 솔루션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실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드밴텍은 1월 17일 진행되는 IoT기반 무선 I/O 모듈 활용을 통한 센서 데이터 취득 솔루션 교육을 시작으로 지능형 엣지 게이트웨이를 이용한 데이터의 처리, 각 산업 어플리케이션에 맞는 데이터의 활용과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 등을 직접 실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조기업 실무자들은 교육 수강을 통해 전반적인 4차산업혁명 아키텍처를 이해하고 체계적인 스마트팩토리 구현단계를 학습하여 생산성 극대화 및 비용절감, 프로세스 향상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지난 한 해 어드밴텍은 국내 4차산업혁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이 3.5인치 팬리스 싱글보드 컴퓨터인 ‘MIO-535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펜티엄 N4200, 셀러론 33350, 아톰 E3900 시리즈의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TDP는 6W에서 최대 12W밖에 안 된다. 아폴로레이크가 탑재된 MIO-5350은 이전 세대인 체리트레일에 비해 40%이상의 CPU 성능과 46%이상의 그래픽 성능이 향상됐다. MIO-5350은 듀얼 랜포트, 2개의 USB 3.0, 4개의 USB 2.0, 4개의 컴포트, 2개의 SATA III를 제공하며 확장을 위해서는 1개의 M.2, 1개의 풀사이즈 미니PICe(mSATA방식), MI/O 확장보드를 지원한다. 와이파이, 3G/LTE, 저장장치, I/O 확장과 같은 다양한 주변장치 모듈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 할 수 있게 되며, 온도 범위는 -40℃에서 영상 85℃로 자동화 시설, 철도, 외부 사이니지와 키오스크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4K2K 그래픽과 HDMI/DP, LVDS/eDP, VGA 인터페이스를 통한 3개 디스플레이의 동시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어드밴텍의 WISE-Pa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정준교 지사장)은 4차 산업혁명 주역 글로벌 기업들과 '엣지크로스((Edgecross) 컨소시엄'을 설립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엣지크로스 컨소시엄은 어드밴텍을 포함해 미쓰비시 전기(Mitsubishi Electric), 오므론(OMRON), NEC, IBM 재팬 및 오라클(ORACLE) 재팬과 같은 유명 그룹이 참여하였으며, 공장 자동화(FA)와 IT를 결합해 산업 제조 현장 및 기업 관리 데이터의 격차를 해소할 전망이다. '엣지크로스'란 엣지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생산 현장에서 취득된 데이터의 실시간 진단 및 대응, 응용과 같이 FA시스템과 IT 솔루션 간의 연계를 통해 공동작업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어드밴텍은 이러한 개념의 엣지크로스 컨소시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어드밴텍은 엣지 지능형 WISE-PaaS 코어(Edge Intelligence WISE-PaaS Core)를 지원하는 IoT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고객에게 최상의 산업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엣지 레이어(edge layer)에 장착된 엣지크로스 소
[첨단 헬로티] 주특기인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대폭 강화한 솔루션 중심 전략으로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하기 위한 어드밴텍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어드밴텍은 6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베디드 디자인 인 포럼 행사를 열고 생태계 중심의 IoT 전략과 핵심 제품들에 대한 내용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어드밴텍이 IoT 시장 공략을 위한 거점을 삼은 분야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팩토리가 IoT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임베디드 디자인 인 포럼 참석차 방한한 밀러 창 어드밴텍 IoT 그룹 사장은 "센서를 통해 공장 현장에 연결성을 부여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분석하면, 생각하지 못한 패턴을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업무를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IoT 관련해 어드밴텍이 강조하는 키워드는 연결성과 다양성으로 요약된다. 연결성은 센서에서 발생한 데이터들이 클라우드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드밴텍은 센서를 직접 팔지는 않는다. 클라우드와의 효과적인 연결에만 초점을 맞춘다. 센서와 클라우드 간 데이터 전송을 제대로 다루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센서 공급 업체들이 너무 많다보니, 표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