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 라이선스 계약으로 효율적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데 기여 앤시스코리아는 8일인 오늘 LS일렉트릭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경쟁력 강화 및 지속을 위해 ‘앤시스 엘라스틱 라이선싱 및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3년 사용 계약을 재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2021년 말부터 2024년 말까지 3년간 앤시스의 전자계·구조·열 해석 분야에서 멀티피직스를 포함한 다양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S/W 자산을 대량 확보하게 됐다. 앤시스의 ‘다년 라이선스 계약’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갱신을 매년 다시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매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신규 투자에 드는 비용 절감 및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고객들이 풍부한 기술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제품 개발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LS일렉트릭은 ‘앤시스 엘라스틱 라이선싱(이하 AEC)’ 제품을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제품 설계, 제조 품질 향상 및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특히 2018년 말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 3년 사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S일렉트릭은 비즈니스 다각화와 함께 제품 시뮬레이션의 활용도가 높아지면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앤시스코리아(이하 앤시스)가 16일인 오늘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와 미래 자동차 개발과 제조 혁신에 필요한 능력 배양 및 교육 혁신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회현동 앤시스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와 이영우 상무, 강동훈 상무, 김시회 부장을 비롯,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소속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는 경성대학교, 고려대학교,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제주대학교, 중부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라대학교, 호남대학교, 홍익대학교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양해각서는 앤시스와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간에 미래자동차 제조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상호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그에 대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앤시스는 미래차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글로벌 기업의 선진 사례 및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와 교류를 위한 세미나 활동, 앤시스 솔루션 교육 센터 운영, 미래자동차 기술 공동 연구 및 개발,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 시험 및 연구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은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11월 11일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량의 개발·시험·평가와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임경일 센터장을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스마트카연구본부 이재관 본부장, 모라이 정지원 대표, 앤시스코리아 자율주행 솔루션 부문 제프 블랙번 수석 세일즈 매니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차 평가를 위한 시나리오 개발 과정 △자율주행의 기능적 안전성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동향 및 핵심 기술 소개 △경기도 판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및 운행 안전 관리 기술 개발 △법규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차 안전도 확보 및 검증 방안 등 완전한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이 공유될 예정이다.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임경일 센터장은 “KADF 2021을 통해 자율주행 산업 분야의 전문가 및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자율주행 산업에 관해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국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업계를 선도하는 앤시스코리아가 서울대학교에 설계 단계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엔지니어링 문제 해결을 위해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앤시스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 제품 1,250 카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앤시스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은 물리, 신소재, 전기, 전자, 기계 등 다양한 공학계열 학과에서 수업과 연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많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해 쓰이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학습 리소스를 제공하여,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현재의 경향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증을 통해 서울대학교의 교수진 역시 학습 리소스를 통해 교육 과정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대학 내 연구원들 역시 공학은 물론, 첨단 의료 혁신부터 새로운 에너지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앤시스의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차국헌 학장은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앤시스가 나노미터 규모의 칩 설계부터 항공 우주 및 방위 운영 환경 조정에 이르기까지 초기 단계의 제품 설계와 복잡한 시스템 엔지니어링 모두를 탐색하는 Ansys 2021 R2를 선보였다.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Ansys 2021 R2는 클라우드를 통해 간소화된 워크플로, 통합 데이터 관리 및 고성능 컴퓨팅(HPC) 파워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통해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는 개방형 환경을 제공한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엔지니어링 탐색을 이용하면 엔지니어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프로토 타입(시제품)-테스트-재설계 사이클에게 더 이상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설계 아이디어를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만에 가상으로 평가할 수 있으므로, 최고의 설계 후보를 최적화하거나 시장을 재정의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개발이 가능해진다. 또한, 앤시스 클라우드를 통해 하드웨어의 제약없이,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컴퓨팅 액세스가 가능하므로, Ansys 2021 R2 제품을 사용하는 엔지니어는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여러 케이스를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경량 소재와 전기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 칩 설계, 미션 크리티컬 연결 솔루션 등 보다 지속 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앤시스코리아가 국립 공주대학교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앤시스코리아는 공학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자 공주대학교에 앤시스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 1,250카피를 기증했다. 앤시스코리아가 공주대학교에 기증한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은 설계 단계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주로 물리, 신소재, 전기, 전자, 기계 등 공학 계열 학과에서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실무 능력 배양 및 발전과 혁신을 위한 학습과 연구 용도로 쓰인다. 특히 학습 리소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업 전반에 걸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소프트웨어 기증이 공주대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의 교수진 역시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교육 과정 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구진 또한 기존 대학의 연구 시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은 "공주대학교를
[헬로티] 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미래 유망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ASK(애스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ASK 프로그램에서는 특히 미래차(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 무인항공기 등)를 비롯해 5G 및 하이테크, 헬스케어, 디지털트윈, 3D프린팅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명인 ASK는 앤시스(Ansys)와 창업기업(Startup) 그리고 대한민국(Korea)의 앞글자를 각각 딴 것으로, 창업 기업의 성장을 위한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는 앤시스의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최대 3억 원의 창업사업화자금과 함께 앤시스코리아가 마련한 다양한 맞춤형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들에게 글로벌 표준에 맞는 시뮬레이션 기반 제품 개발 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앤시스가 제공하는 다물리 기반의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을 통해 기업은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및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헬로티] 앤시스코리아와 가천대 길병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국내 보건 의료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 증진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오른쪽부터)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 이날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와 가천대 길병원 김양우 병원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재수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세 기관은 국가 과학 기술 및 의학 기술, 국내 보건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 위기로 인해 국내 보건 의료 분야의 연구 및 정밀한 시뮬레이션 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현 상황에 발맞춰 세 기관이 앞장선 것이다. 세 기관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시설·장비 슈퍼컴퓨터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 및 출판물의 교류 등의 분야
[헬로티] 앤시스코리아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모라이와 자율주행 분야의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 환경과 검증에 필요한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차량 시뮬레이션 개발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홍 준 공동대표(왼쪽)와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우) 이번 협약은 앤시스코리아와 모라이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성함으로써 가상주행 환경과 실제 차량이 통합된 혼합현실 기반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고도화해 자동차 전방위적 기업에 기술 검증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앤시스코리아와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분야의 비전과 상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와 함께 양사 솔루션의 국내외 판매 및 마케팅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는 최근 자율주행과 관련해 다양한 글로벌 기업, 학계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뮬레이션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모라이는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진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풀스택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시나리오 테스트 및 검증 프
[첨단 헬로티]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경험이 부족한 엔지니어들도 어려움 없이 쓸 수 있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SW를 제공해 나가겠다" 앤시스코리아가 시뮬레이션SW의 대중화를 화두로 들고 나왔다. 앤시스코리아가 강조하는 대중화는 시뮬레이션 SW사용자층과 적용 분야 확대를 모두 포함한다. 이를 위해 앤시스코리아는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품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신기술 디스커버리 라이브(Discovery Live)를 발표했다. 앤시스코리아에 따르면 시뮬레이션은 과거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고, 주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 후반부인 검증단계에서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제품 콘셉트 설계부터 제품 양산 전 단계까지 전반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스커버리 라이브는 엔지니어들이 설계 변경에 따른 결과를 바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설정해 실행 및 분석하는데 며칠에서 길게는 몇 달까지 걸렸는데, 디스커버리 라이브는 이를 빠르게 처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사용자는 변경 사항의 영향을 디지털로 탐색해 빠르게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 환경
[첨단 헬로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앤시스 코리아(대표 조용원)는 최신 기술 정보 교류와 기존고객 및 신규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방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한 고객사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참가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한 고객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앤시스는 축적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각 기업이 제품 제조 및 검증 과정에서 겪고 있거나, 혹은 겪을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파악해 앤시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앤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사 고객 및 다양한 분야의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해석의 활용 및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특히, ▲5G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CPS(Chip Package System) ▲CE(Conducted Emission) 등 업계 화두인 최신 기술을 스페셜 주제로 선정해, 해당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앤시스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고, 고객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에 따르면 신기술 개발 분야를 포함한 제조 업
[첨단 헬로티] 글로벌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코리아(대표 조용원)는 오는 26일 고객 및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7 앤시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앤시스코리아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변화하는 시뮬레이션 기술 트렌드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유체, 구조역학, 전기전자 등 주요 분야의 전문가 세션을 통해 산업 분야별 최신 기술을 공유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의 기조연설을 포함한 2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주요 전문가 세션에는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 이노텍, 포스텍, 한양대학교 등의 고객사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기조연설을 맡은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은 수십 년 간의 공학 연구 경험을 적용해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제조 산업 환경의 변화와 시뮬레이션 솔루션 활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영무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의 공학 인재 육성방안으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대학 교육에 적용한 바 있다. 앤시스코리아 조용원 대표는 “매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엔지니어링 시
[첨단 헬로티]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기업 앤시스코리아(대표 조용원)는 오는 20일 코엑스에서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AV(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앤시스코리아는 자율 주행 차량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자율 주행 차량 및 ADAS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기능에 대한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사례들을 활용해 센서 및 알고리즘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기조연설은 시스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담당 수석 제품 매니저가 맡았다. 앤시스 및 파트너사 분야별 전문가와 연구원들이 센서, 자율 주행 알고리즘, 기능 안전, 운전 시나리오, 전기 및 전력 시스템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 조용원 대표는 ”자율 주행 차량 시스템에서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천 가지 설계 변수들을 가상으로 평가하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학습하는 것이 자율 주행 차량 및 ADAS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
[헬로티] 앤시스코리아(대표 조용원)가 1일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앤시스 18’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앤시스18은 디지털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거나 설계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모든 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합해 개발 및 운영 비용 절감, 출시 시간 단축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구조, 유체, 전자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다중 물리학 등의 분야에 상관없이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지원한다. 신속한 설계 변경을 위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적용해 사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품에 포함된 디지털 탐색 기능은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는데 유용하다. 사용자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 수백 가지의 테스트를 사전에 진행하고 강도, 전력, 열관리, 압력, 유량 등의 여러 가지 제품 성능 요구 사항을 평가할 수 있다. 이같은 디지털 탐색 과정을 통해 설계자와 제품 엔지니어는 설계 내용을 변경하면서 최적의 결합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시제품 제작 비용을 절감하고 출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앤시스 18은 GE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