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시간 6월 25일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Windows 11)’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윈도우 11은 업무, 학습, 게임 등에 최적화되어 뛰어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는 간편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직관적 디자인부터 앱, 게임, 영화 등에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완전히 개편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까지 차세대 윈도우의 다양한 요소들을 대거 공개했다. 윈도우 11은 올해 안에 신규 생산되는 PC에서, 그리고 적격한 윈도우 10 기반 PC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보다 원활해진 모바일 환경과의 연동성 윈도우 11 시작 버튼은 화면 중간에 위치하며, 사용자는 클릭 한 번으로 필요한 항목을 보다 간편히 찾을 수 있다. 시작 메뉴는 사용자가 이전에 열었던 파일 목록을 보여주는데,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기술 적용으로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에서 작업하던 문서도 연동되어 쉽게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 스냅 레이아웃(Snap Layouts), 스냅 그룹(Snap Groups), 데스크톱(Desktops) 등 사용자가 창을 구성하
[헬로티] 심사보고서 발송…내년 상반기 전원회의서 제재 수준 결정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경쟁 운영체제(OS) 탑재 방해 혐의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다. 지난 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구글의 경쟁 OS 탑재 방해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구글 측에 발송했다. 구글이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보내면 공정위는 내년 상반기에 전원회의를 열고 검찰 고발이나 과징금 부과 등 최종적인 제재 수위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정위는 지난 2016년부터 구글이 삼성 등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사 OS인 안드로이드를 선탑재하도록 강요해 경쟁사를 배제하고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구축했는지 여부를 조사해왔다. 구글이 국내 게임회사인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로 하여금 자사 앱 마켓인 플레이스토어에만 앱을 출시하도록 강요한 혐의에 대한 심사보고서도 올해 안에 구글 측에 발송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공정위가 2016년부터 구글을 직권조사했으나 답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지적하자 "이른 시일 안에 안건이 상정될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나 넷마블의 일부 유명 모바일 게임은 국내 이동통신
[헬로티] 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를 3세대까지 확대 지원한다. 현재 출시 모델 중 대상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S20 울트라 5G·S20+ 5G·S20 5G·S10 5G·S10+·S10·S10e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 5G·Z 플립 5G·Z 플립·폴드 5G △갤럭시 A 시리즈: 갤럭시 A 퀀텀·A51 5G·A90 5G △태블릿: 갤럭시 탭S7+ 5G·탭S7+·S7·S6 5G·S6·S6 라이트 등이다.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 S·노트·Z 시리즈 전 모델과 일부 A 시리즈 스마트폰, 갤럭시 탭S 시리즈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3세대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3세대 업그레이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하드웨어 사양과 최적의
[첨단 헬로티] 안드로이드용 BIM 360 Layout 앱 및 업무 자동화 등 새로운 기능 추가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가 성능이 한층 강화된 'BIM 360' 솔루션을 공개했다. 오토데스크 BIM 360은 설계, 건축, 운영 등 모든 단계에서 사용되는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 BIM 360 Layout을 비롯한 여러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안드로이드용 오토데스크 BIM 360 Layout 앱 특히 머신러닝 기능을 강화해 위험 요소 파악이 쉬워졌으며, 프로젝트 설정 과정이 간소화돼 건설 현장과 사무실 간의 협업 환경이 더욱 향상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구성원 모두 BIM 360 Layout을 통해 레이아웃 프로세스 접근과 수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복잡한 레이아웃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했던 기존의 시공 레이아웃 및 검토 작업이 한결 수월해졌다. 클라우드를 통해 Layout 앱에서 모델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누구나 통합된 BIM 360 플랫폼에서 협업 가능해졌다. 또한, 로보틱 토털 스테이션(Robotic Total Station, RTS) 및 GPS 기기를 사용
[첨단 헬로티] 이탈리아 볼로냐에 본사를 둔 자동화 데이터 캡처 및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인 데이터로직은 지난 1월 11일 'Memor™ 10 모바일 컴퓨터'를 출시했다. Memor 10은 구글 사의 'Android Enterprise Recommended' 프로그램에서 인증한 견고한 모바일 컴퓨터 제품이다. Memor 10은 Datalogic의 모바일 컴퓨터 제품군 중 하나로서, 슬림하면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2D 바코드 이미저가 내장돼 고성능 스캐닝 성능을 제공한다. Memor 10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과 같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Google Mobile Services (GMS)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8.1을 실행하는 최점단 Octa-core 플랫폼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로직은 지난 1월 11일 'Memor™ 10 모바일 컴퓨터'를 출시했다. Datalogic의 Memor 10은 모바일 컴퓨터와 휴대형 바코드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무선 충전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유도 충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Memor 10의 무선 충전시스템은 산업 현장에서 오염되거나 파손되기 쉬운 배터리&middo
[첨단 헬로티] 소셜미디어 개인정보유출 사고 등으로 스마트폰 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용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랩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안랩은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 단말기(스마트폰 및 패드)에서 사용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인정보 관리 솔루션 'AhnLab PriMa(Privacy Manager, 이하 안랩 프리마)'를 일본에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 프리마 이번에 일본에서 출시된 안랩 프리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연동된 서비스 관리 및 페이스북 개인정보 공개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보안' △메모, 사진 등 미디어파일 내 민감 정보를 암호화 저장하는 '보안 메모' △알림 메시지 내 악성URL/개인정보 검사 및 관리하는 '알림 검사' △사진의 주요정보를 쉽게 가린 후 공유할 수 있는 '모자이크'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프리마의 일본 내 출시 가격은 3년 라이선스에 4500엔(약 4만5000원)이다. 안랩은 일본 구글플레이, 앱 스토어와 일본 내 스마트폰 영업점 등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안랩은 기존 판매 중인
[첨단 헬로티] 창고 운영에 Android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 얻는 혜택에 주목해야 오늘날 전자상거래는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 추세다. 온디맨드 경제 세상에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에 항상 연결되어 있으며 점점 높아져 가는 이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대응하려면 소매업, 제조업, 물류업계가 함께 협업해야 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풀필먼트 비전 연구’의 최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89% 이상이 전자상거래에는 기존보다 더 빠른 배송이 요구된다는 데에 동의했다. 이와함께 설문에 참여한 물류회사의 78%가 2023년까지 고객이 주문 당일에 상품을 받는 운송 서비스를, 40%가 2028년까지 주문 2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 이 연구에 따르면 옴니채널 풀필먼트(Omnichannel fulfillment)가 요구되는 산업에서 물류회사들을 가로막는 주된 장애물은 재고 할당, 미처리 주문 감소, 입고 효율성 문제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다양한 요구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창고와 재고관리는 기업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이다. 옴니채널 주문 처리/배
[첨단 헬로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순위가 바뀌었다. 화웨이가 처음으로 애플을 제치고 전세계 스마트폰 기업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1위 자리를 지켰다.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8년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 현황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최종 사용자들에게 판매된 스마트폰의 수는 2% 증가해 3억7,400만 대를 기록했다.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안슐 굽타(Anshul Gupta)는 "화웨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18년 2분기에 38.6% 증가했다. 화웨이는 지속적으로 스마트폰에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통 채널, 브랜드 구축, 아너(Honor) 시리즈의 포지셔닝 등에 대한 투자가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성장에 도움이 됐다. 화웨이는 전세계 70여개의 시장에 아너 스마트폰 시리즈를 출하하고 있으며, 이는 화웨이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화웨이 스마트폰 '아너(Honor) 10' 삼성전자는 2018년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12.7% 감소했으나 전세계 1위 스마트폰 기업의 자리를 지켰다.
[첨단 헬로티] 8월 7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구글 블로그에 공개된 이번 안드로이드9에는 ‘파이(pie)’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AI(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졌다. 사용자가 사용하면 할수록 그에 맞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1) 사용자 맞춤형 기능 –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앱에 전력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주는 ‘배터리 자동조절 기능’과 상황에 따라 사용자가 선호하는 화면의 밝기를 파악하여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밝기 자동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 앱 액션 - 상황을 토대로 사용자의 다음 작업을 예측해 휴대폰에 표시해 준다. 가령 출근 시간에는 구글 지도에서 직장까지 가는 경로를 확인하는 작업이나 구글 플레이 북에서 오디오북을 재생하는 작업을 제안해준다. 3) 홈 버튼 기능 - 안드로이드9 파이는 홈 버튼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 탐색 기능을 갖추고 있다. 홈버튼을 쓸어올리면 새롭게 디자인된 ‘최근 사용’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최근에 사용한 앱들의 미리보기를 전체 화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세상은 구글 판이다. (나쁜 늬앙스 아니다) 구글 검색, 구글 지도, 지메일, 유튜브,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크롬 등은 사람들의 하루 24시간 안에 깔려 있다. 이 외에도 구글 포토, 구글 드라이브, 구글 번역, 구글 오피스(스프레드시트, 문서, 프레젠테이션) 등이 있다. 여기저기 ‘구글구글(GoogleGoogle)’이다. 며칠 전 구글코리아가 구글을 통한 기업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거기서 배포한 자료에 ‘구글의 기록들’ 짧게 들어 있었다. 이른 바 ‘숫자로 보는 구글’이다. • 오픈소스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는 1,300곳의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생산된 20억대 이상의 기기를 지원하고 있다. • 2016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1년 동안 820억 개 이상의 앱이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되었다. 전세계 인구 한 명당 11개의 앱을 다운로드 한 셈. • 유튜브에서는 매달 15억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100여 개국에서 제작된 콘텐츠를 매일 10억 시간 이상 시청한다. • 크롬은 지난 3월 기준 모바일과 웹 환경
[첨단 헬로티] 더욱 향상된 배터리 수명, 내구성, 스캐닝 성능… 다양한 산업의 직원 생산성 제고 고객의 실시간 가시성 확보를 돕는 솔루션과 서비스가 강화된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스캐너, 바코드 프린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중소기업들의 구체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가치 중심적인 러기드 모바일 컴퓨터 ‘TC20’을 공개했다. 지브라에 다르면, TC20은 실내용으로 설계되어 가볍고 우수한 내구성과 지속성을 갖춘 모바일 기기로, 기능과 비용의 균형이 중요한 리테일 및 접객서비스 산업의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수십 년간 쌓아온 기업 혁신의 노하우를 TC20에 담았으며, 이를 통해 낙후된 시스템과 손상에 취약하고 쉽게 방전되는 소비자용 기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시장을 변혁시키고자 한다. 중소기업들은 가볍고 견고한 TC20을 사용해 내장 스캐너, 긴 배터리 수명, 향상된 연결성 등의 기업용 기능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용 기기 못지않은 디자인과 친숙한 인터페이스 또한 누릴 수 있다. TC20은 1D 및 2D 바코
[첨단 헬로티] 하니웰(Honeywell)은 차세대 모바일 컴퓨터를 위한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Mobility Edge Platform)’을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유통 센터, 운송 및 물류 업체, 병원 및 소매 업체에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어 작업자 생산성을 높이고 중요한 데이터를 포착한다. 모빌리티 에지 플랫폼은 일반적인 하드웨어 아키텍처와 하니웰과 파트너가 견고한 핸드 헬드 컴퓨터, 웨어러블 장치, 음성 지시 기술, 태블릿 및 차량 탑재 컴퓨터를 포함하는 미래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도구 세트와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이 플랫폼은 산업용 모바일 장치의 표준으로 점차 자리를 옮겨 가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용으로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모든 경쟁 제품보다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지원해 제품 수명 주기를 연장한다. 또한 공통 플랫폼은 하니웰의 차세대 장치 전반에 일관성을 제공하고, 고객이 현재 모델을 보다 쉽게 업그레이드하고, 기기 교체를 관리하고,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하니웰은
[첨단 헬로티] 구글이 개발자 버전 운영체제(OS)인 '푸크시아(fuchsia)'를 발표했다. 구글은 푸크시아를 발표하기 전에도 안드로이드(Android)와 크롬(Chrome) OS를 발표하며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푸크시아 OS는 2016년 5월 처음 밑바탕이 그려졌는데, 이당시만 해도 푸크시아가 구글의 OS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 개발자들을 위해 조금 더 완성되어 선보여지는 푸크시아는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로, 구글의 사내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인 데이브 버크(Dave BUrke)는 푸크시아에 대해 "푸크시아는 초기 단계의 실험 프로젝트이다. 구글에는 새롭고 흥미로운 초기 프로젝트가 많은데, 이들은 모두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푸크시아의 초기 버전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지만 새로운 빌드는 구글의 Pixelbook 전용이다. 푸크시아 출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hrome Unboxe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윈도우 및 모바일 앱 개발툴 델파이, C++빌더의 새로운 버전 10.2.2가 출시되었다. 이번 버전에는 미들웨어 서버인 RAD서버 사이트 라이선스가 포함된다. 델파이, C++빌더로 작성한 윈도우, 안드로이드, iOS 앱에 비즈니스와 데이터 로직을 제공하는 미들웨어 서버 구축을 위해 고가의 서버 라이선스를 별도 구입할 필요가 없다. RAD서버는 고가에 판매된 제품으로 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러한 RAD서버의 라이선스가 개발툴에 포함된 것은 개발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이고 의미있는 변화인 만큼 데브기어는 이에 발맞추어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12월 29일까지 국내 10.2.2 구입 고객은 △제품 최대 25% 할인 △ 교육 무료 수강 포인트 2배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전 버전을 보유한 고객이 업그레이드 구입 시 프로모션 혜택에 추가 업그레이드 가격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405만원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리고 데브기어 델파이, C++빌더 교육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교육 포인트가 2배 제공된다. 데브기어 교육과정은 2009년 시작하여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혁신적인 재고 관리 도구 및 iOS/안드로이드 장치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재고 관리 시스템으로 전 세계 기관 및 개인 고객들이 전자 부품 및 관련 제품들의 재고를 손쉽게 관리, 추적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용 애플리케이션이 통합되어 바코드를 스캐닝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으로 BIN 라벨을 직접 인쇄할 수도 있다. 마우저의 헤인 슈메이트(Hayne Shumate) 인터넷 사업 부문 선임 부사장은 “마우저는 유통 사업을 위해 창고 운영과 부품 재고 관리에 대해 광범위한 전문성을 키워왔다"며 “대학교에 기반한 고객들이 자체 보유한 재고를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요청했었다. 이번 도구는 이 고객들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지만 중소 규모의 재고를 관리할 필요가 있는 조직이나 기업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데스크톱 컴퓨터가 없어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부품의 BIN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우저 고객들은 어떠한 웹 브라우저에서나 마우저 관리 사이트에 접속해서 새로운 재고 관리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