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전문 분야인 비정형 데이터 관리 영역을 넘어 토털 에너지 관리 서비스 제공 회사로의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력수요관리(Demand Response) 국제 표준 규격인 OpenADR 2.0 a/b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2015년에는 수요관리사업자용 운영시스템 ‘LAMS(램스, Load Aggregators’ Management System)를 선보였다. 램스 출시 이후 누적 수요자원 관리량이 약 1.7GW를 넘어섰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미터링 표준 프로토콜 관련, DLMS/COSEM 프로토콜의 국산화 및 스마트그리드 기기 보안 기술, 개방형 전력 플랫폼 및 전력 Business Enable 등도 개발했다. ‘한국/영국 공동연구과제’ 아래 ‘P2P 에너지 프로슈머 거래 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해 한국 컨소시엄(가천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건국대, 한전 KDN, KERI), 영국 컨소시엄(Oxford University, Imperial College, Bath Universi
[첨단 헬로티]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에너지 IoT와 연계된 전력 수요관리 SaaS 개발' 프로젝트가 ‘2017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의 최종 지원 과제로 선정돼 연구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국책과제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주관 하에 2개사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력 수요관리사업자 및 참여고객용 클라우드형 수요관리 SaaS 플랫폼 개발 ▲참여 고객 계정별 외부 API 자동 연동 모듈 설계 ▲전력 수요관리 사업자 계정 별 수요자원 자동 구성 모듈 설계 ▲관제 시스템과 에너지 IoT 디바이스와의 연동 설계/개발 ▲전력 수요관리 통합관제 시스템 오픈 및 실시간 서비스 현황 모니터링 등을 개발하고, 국내 및 해외 상용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공급 위주의 전력 수급정책 문제가 한계에 부딪힌 현 상황에서, SaaS형태의 ‘전력 수요반응’ 시장 연계시스템의 개발은 의의가 크다” 며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 전력 수요관리 시
[첨단 헬로티] 비정형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커넥티드카 전문 기업 핸디카와 빅데이터 기술을 통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 개척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전기차 시대의 차량 빅데이터 분석˙관리 및 사용자 경험 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온 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콘텐츠 관리 및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구축 역량과 핸디카가 가진 차량 데이터 실시간 수집 플랫폼 기술을 통해 커넥티드카 서비스 시장에서의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대표는 “이번 협력을 양사는 모든 차량 소유자에게 색다른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커넥티드카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SaaS based EDMS 1.0(이하 iDrive 1.0)은 종이로만 보관되던 다양한 사내 문서를 전산화, 중앙화하여 보안성, 보존성, 공유성, 접근성을 높여주어 뛰어난 비용 절감 효과와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켜주는 진정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문서 자산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편리하게 문서를 관리할 수 있으며 PC 내 모든 문서를 문서 자산화하여 관리함으로써 문서의 유실 및 유출에 대한 방지를 강화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기업용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대표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가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신제품인 ‘SaaS based EDMS 1.0(이하 iDrive 1.0)’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Good Software)을 획득했다. GS 인증을 받은 ‘iDrive 1.0’은 종이로만 보관되던 다양한 사내 문서를 전산화, 중앙화하여 보안성, 보존성, 공유성, 접근성을 높여주어 뛰어난 비용 절감 효과와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켜주는 진정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문서 자산화 솔루션으로, 이 솔루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편리하게 문서를 관리할 수 있으며 PC 내 모든 문서를 문서 자산화하여 관리함으로써 문서의 유실 및 유출에 대한 방지를 강화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수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지원하는 멀티테넌트(Multi-tenant) 기능, 개인 PC에서 작업하는 모든 문서를 문서중앙화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관리·업로드해주는 기능, 사내 메일 서버와 연동하여 메일에 첨부된 문서 파일을 자동으로 전용 서버에 저장하는 이메일 아카
기업용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대표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신제품인 ‘I-ON Contents Ecosystem 1.0(이하 ICE 1.0)’의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Good Software)을 획득했다. GS인증을 받은 ‘ICE 1.0’은 콘텐츠 대용량화, 갱신주기 단축, 실시간 콘텐츠 니즈의 증대, 소비채널의 다양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단순한 콘텐츠 관리가 아닌 콘텐츠 라이프 사이클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수집부터 관리, 배포, 서비스까지의 효율적이고도 일관된 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각 컨텐츠 제공사마다 개별 시스템 제공 및 각 서비스 규모에 알맞은 API 모듈별 기능, 자동 API 생성이 가능하게 하는 설정 기반의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유형별 상품의 구성, 연동을 통한 콘텐츠 입수 및 배포 기능, 정산 및 각종 통계의 제공, N스크린 환경 지원 등 여러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화된 콘텐츠 서비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서비스를 위한 제작 전반과 서비스 지원,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