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 위치한 완전스마트매장의 핵심 기술을 고도화하며 보안성 및 편의성이 향상된 실증 매장을 공개했다. 완전스마트매장은 신세계아이앤씨의 리테일테크 브랜드 ‘스파로스(Spharos)’의 인공지능 비전(Spharos AI Vision), 음성 챗봇(Spharos AI ChatBot), 클라우드POS(Spharos Cloud POS) 등 핵심 기술이 집약된 공간이다. 물건을 들고 매장을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셀프 서비스 스토어(Self-service Stor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완전스마트점포 보안성 향상 지원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 이마트24, MGV보안시스템과 컨소시엄을 형성해 지난 9월 완전스마트매장을 공개했다. 고객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매장 관리자는 더 효율적으로 이번 기술 고도화에서는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상 상황 감지 기술을 적용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터 비전과 딥 러닝으로 정상적인 구매 상황과 갑작스러운 고객의 쓰러짐, 고객 간 폭력, 기물 파손 등 이상 상황을 구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아마노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전명진 아마노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신세계아이앤씨와 아마노코리아는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고, 향후 급속한 확대가 예상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아마노코리아가 보유한 주차장에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설치한다. 여기에 리테일테크 기반의 IT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기 위치, 차량 충전 상태, 충전 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마노코리아의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주차장 이용 요금과 충전 요금을 합산해 출차 시 자동결제되거나, 포인트 및 각종 프로모션, 유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크게 확대시킬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마노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국내 1위 주차관제시스템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AI 비전(AI Vision) 기술 기반의 고객 데이터 분석 솔루션 ‘스파로스 트레이서(Spharos Tracer)’를 출시했다. ‘스파로스 트레이서’는 AI 카메라와 라이다(LiDAR) 센서를 결합해 특정 매장 또는 영업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동선과 행동 데이터 등을 수집 및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자체 설계한 시스템을 통해 AI 카메라, 라이다가 수집한 데이터를 3차원으로 모델링하고 고객 기반 마케팅에 필요한 데이터를 머신 러닝으로 분석한다. ‘스파로스 트레이서’의 고객 추적 기술은 열 분포 형태로 전체 고객의 트래픽을 파악하는 히트맵(Heat map)과 달리 고객 개인 단위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방식으로 추적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환경에서 대상이 장애물에 가려지거나 여러 명이 밀집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인식한다. AI 카메라, 라이다 센서가 수집하는 모든 정보는 데이터 수집 단계부터 익명화 처리되어 개인 정보 또한 보호할 수 있다. ‘스파로스 트레이서’가 분석하는 데이터는 △개인 단위 고객의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선 △고객의 매장/영업장 이용 행동 △시간대 별 체류시간 및 형태 △공간 구획 별 방문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가 KTNF, 뉴타닉스코리아, 인텔코리아와 협력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이중연 KTNF 대표, 최승철 뉴타닉스 사장, 인텔 권명숙 대표를 비롯해 각 사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아이앤씨, KTNF, 뉴타닉스, 인텔은 각 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 공공 부문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맞춤형 프라이빗 클라우드형 서버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세계아이앤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 역량 및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CMP) 기술력과 KTNF의 HCI 서버 제조 역량, 뉴타닉스의 HCI 솔루션, 인텔의 CPU, GPU, SSD, FPGA 등 컴퓨팅 자원에 대한 기술 지원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공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용 서버 제품에 신세계아이앤씨의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 ‘스파로스 CMP(Spharos CMP)’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 등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작해 공공 기관에서도 자체 클라우드
[헬로티] 앞으로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주류 자동판매기를 통해 주류판매가 가능해진다. 비대면 무인 주류 판매 시장이 열린 것이다. 반면, 미성년자 주류 구입 방지 효과가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개최한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주류 자동판매기를 통한 비대면 주류 판매의 실증 규제 특례 승인을 받았다. 현행법 상 국내에서 주류 판매는 판매 면허가 있는 장소에서 대면을 통해 구매자의 신분을 확인 후 만 19세 이상 성인임을 확인 후 판매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일반 음식점에 한정해 성인 인증 기술을 갖춘 주류 자동판매기 설치를 허용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의 키오스크와 벤딩머신을 결합한 스파로스 스마트벤딩머신(Spharos Smart Vending machine)과 AI 기술 기반의 스파로스 스마트선반(Spharos Smart Shelf)를 통해 일반 음식점을 중심으로 비대면 방식의 주류 판매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샌드박스 승인으로 전국 편의점, 슈퍼에 1차로 50개점을 확대하고 추후 논의를 통해 비대면 방식의 주류 판매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아이앤씨 측은 이번 샌드박스 승인으로 신분증
[헬로티] 평균 9개 쇼핑몰 동시 운영, 패션쇼핑몰 운영자 이용 제일 높아...소규모 온라인 사업자 외 대형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 이용도 증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출시한 클라우드 기반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셀픽(SELLPICK)’이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주문건수 5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셀픽’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판매자가 SSG닷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해 상품 등록, 주문수집, 배송, 매출 분석 등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 관리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월 5만원의 합리적인 이용료로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 배송, CS, 재고, 영업분석까지 쇼핑몰 운영을 위한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출시 1년만에 가입 업체 1,626개, 누적 주문건수 52만 3515건을 돌파했다. ‘셀픽’을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의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판매자는 평균 9개 이상의 쇼핑몰에 동시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잡화 등 패션상품(39%)을 취
[헬로티] 기술 지원, 공동 마케팅 등 협력 통해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SW 시장 확대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는 글로벌 기업 ‘하시코프(Hashicorp)’와 손잡고,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관리 및 자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시코프는 오픈소스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유럽 등 50여개 국에서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다. 테라폼(Terraform), 볼트(Vault), 컨설(consul), 노마드(Nomad) 등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하시코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펼치고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에 특화된 인프라 자동화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 간 긴밀한 기술 지원 및 협력은 물론이고 마케팅, 영업 분야를 강화해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진행 중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MSP 사업, 정보 보안 사업 등과 연계해 리테일 뿐만 아니라 금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헬로티] 급변하는 리테일 산업 내 AI 기술 기반 경쟁력 확보해 시장 혁신 주도할 것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KAIST와 손잡고 리테일 특화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를 개소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대전 유성구 KAIST IT융합빌딩에서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 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전략IT사업담당 상무, 강준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학부장, 김대식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아이앤씨-KAIST AI연구센터’는 일회성 단순 연구용역 계약이 아닌 리테일 산업에 필요한 AI기술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해 실제 리테일 산업에 적용하는 산학협력 리테일테크 전문 연구 센터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정형/비정형 빅데이터 수집/처리 플랫폼(Data Plant) △신상품 개인화 추천 및 수요 예측(Cold Start Mentor) △수요에 따른 가격 최적화(Price Optimization) △셀프서비스 스토어에 필요한 이미지 기술(V
[헬로티] 클라우드, AI, 스마트리테일 등 리테일테크 통합 솔루션 브랜드 ‘스파로스’ 론칭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AI, 클라우드, 스마트리테일 등 자사 리테일테크 기반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스파로스(spharos)’를 출시했다. 신세계아이앤씨의 스파로스는 AI, 클라우드, 스마트리테일 관련 솔루션에 대한 통합 브랜드로 사용된다. ▲챗봇, 개인화 추천, 수요예측, 비전 기술 등 AI 솔루션 ▲클라우드POS, 클라우드 멤버십 등 클라우드 솔루션 ▲셀프계산대, 스마트선반, 셀프서비스 스토어 등 스마트리테일 솔루션까지 신세계아이앤씨의 국내외 리테일테크 관련 솔루션에 적용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리테일테크 최초의 통합 브랜드인 스파로스를 통해 리테일 기업들에게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리테일테크 리딩 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다는 포부다. 향후 추진되는 리테일테크 사업 전반에서 스파로스를 통한 통합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는 한편 빠르게 변하는 리테일 산업에 맞춰 스파로스의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헬로티] SK텔레콤이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프라퍼티, MAXST와 함께 5G MEC 기반 실감형 AR 컨텐츠 서비스 제공 및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 MAXST 박재완 대표, 신세계inc 손정현 대표,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SK텔레콤 최판철 기업사업본부장 15일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SKT 최판철 기업사업본부장과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대표,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담당, MAXST 박재완 대표 등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5G MEC 및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AR 플랫폼 사업과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을 함께 추진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5G 시대 각광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AR을 코엑스몰 등 플랫폼에 연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해 마련됐다. 4사는 고객 집객 효과가 뛰어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AR플랫폼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2021년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2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일 AR플랫폼은 AR내비게이션 형태로 제공되며, 이용자들에게 기존과 다른 새로
[첨단 헬로티] 신세계아이앤씨가 글로벌 1위 HCI 솔루션 기업 뉴타닉스와 손잡고,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와 서울 중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HCI(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기술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및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신세계아이앤씨는 뉴타닉스와 협력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인 ‘SHP’(SSG-Cloud Hyper Platform)를 공동 개발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SHP’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를 통합해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포털 형태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별 관리 환경, 과금 체계, 실시간 모니터링 등 멀티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MOU
[첨단 헬로티] 신세계아이앤씨가 세계 최대 유통 전시회 ‘NRF 2020’에서 자사의 리테일테크 ‘클라우드POS’를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지난 12일~14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유통 전시회 ‘NRF 2020 ; Retail’s Big Show & Expo’(이하 NRF 2020)에 참가해 자사 리테일테크 ‘클라우드POS’를 글로벌 시장에 첫 선보였다. ‘NRF’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유통 전시회로 99개국에서 약 3만 8000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유통 전시회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POS’를 전면에 내세웠다. ‘클라우드POS’는 유통 산업에 필수 기술인 POS(판매시점정보관리, Point Of Sale) 기술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클라우드POS’는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 수많은 결제 기능부터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결
[첨단 헬로티] 컴퓨터비전, AI, 결제 기술 등 고도화해 아마존고 단점 보완한 기술 구현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클라우드 기반 POS 등 다양한 리테일테크를 집약한 미래형 유통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오픈 예정인 신규 데이터센터에 다양한 IT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셀프(Self) 매장을 구축한다. 임직원 대상 테스트 운영 기간을 거친 후, 9월 30일부터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정식 매장으로 오픈했다. 이와 동시에 신세계아이앤씨는 셀프매장을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딥러닝(Deep Learning)기반 AI, SSG페이, 클라우드 기반 POS 등 리테일테크 관련 다양한 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셀프매장은 신세계아이앤씨와 이마트24가 제휴해 공동으로 운영한다. 매장 내 기술 운영은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하며, 상품 공급 및 매장 운영은 이마트24가 담당한다. 고객은 SSG페이 또는 이마트24 앱(APP)을 통해 발급된 입장 QR코드를 스캔한 후, 셀프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상품 바코드 스캔, 결제 등의 과정이 전혀 없이 쇼핑 후
[첨단 헬로티] 전력공급 이중화,간접 외기 활용 공조설비 등 안정성 최우선 설계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경기도 김포에 첨단 IT기술 집약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공식 오픈하고, 대외 사업을 확대한다. 전력 공급, 간접 외기 공조시설 등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최적의 설계 신세계아이앤씨 김포 데이터센터는 전력공급 이중화, 블록형 외관 설계, 외기를 간접 활용하는 저속 토출 공조시설 등을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센터의 핵심설비인 공조시설이다. 데이터센터 내 서버 열기를 식히는 공조시설을 외부 공기의 온도만을 간접 활용하는 방식의 시설로 설계해 구축했다.국내 특수한 자연환경을 고려해 외부 미세먼지 등이 서버룸에 함께 유입되지 않도록 공조시설의 열교환기를 설계했고, 분무 시설을 활용해 냉동기 가동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했다. 저속 토출 방식을 활용해 서버룸에 균일한 기류로 시원한 공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데이터센터 인프라관리(DCIM)을 통해 서버, 전력, 공조, 에너지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통합 서비스도 구축했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
[첨단 헬로티] 컴퓨터비전, AI, 결제 기술 등 고도화해 아마존고 단점 보완한 기술 구현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클라우드 기반 POS 등 다양한 리테일테크를 집약한 미래형 유통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오픈 예정인 신규 데이터센터에 다양한 IT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셀프(Self) 매장을 구축한다. 임직원 대상 테스트 운영 기간을 거친 후, 9월 30일부터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정식 매장으로 오픈했다. 이와 동시에 신세계아이앤씨는 셀프매장을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딥러닝(Deep Learning)기반 AI, SSG페이, 클라우드 기반 POS 등 리테일테크 관련 다양한 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셀프매장은 신세계아이앤씨와 이마트24가 제휴해 공동으로 운영한다. 매장 내 기술 운영은 신세계아이앤씨가 담당하며, 상품 공급 및 매장 운영은 이마트24가 담당한다. 고객은 SSG페이 또는 이마트24 앱(APP)을 통해 발급된 입장 QR코드를 스캔한 후, 셀프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상품 바코드 스캔, 결제 등의 과정이 전혀 없이 쇼핑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