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와 제이엔케이히터가 손잡고 그린 수소 전기 복합충전소 구축 사업에 나선다. 신성이엔지가 그린 수소 전기 복합충전소 구축 사업을 위해 제이엔케이히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는 신성이엔지와 수소전기차 충전소 구축 전문기업 제이엔케이히터는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그린 수소 전기 복합충전소는 수소전기차와 전기차를 모두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다.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해 수소전기차를 충전하고 연료전지에 저장해 전기차를 충전한다. 충전소에 설치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그린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온사이트 방식과 외부에서 제조한 수소를 충전소에 이송시켜 저장하는 오프사이트 방식이 모두 가능한 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수소충전소 1기를 통해 승용차는 하루에 최대 70대, 버스는 하루에 최대 12대를 충전하고, 완속 충전기와 급속 충전기가 모두 설치돼 수소전기차 및 전기차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형 충전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한 기반 마련에 앞장선다. 이번 협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가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리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다양한 고출력 태양광 모듈과 탄소중립 및 RE100 솔루션을 선보였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출력 태양광 모듈과 다양한 환경에서 발전 가능한 고내구성 친환경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먼저 태양전지를 반으로 잘라서 연결한 Half Cell Bifacial 태양광 모듈은 535~555W의 출력으로 최대 21.4%의 효율을 보장한다. 양면 발전 제품으로 후면을 통해서 5~25%의 추가 발전이 가능하다.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은 수상태양광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됐다. 설중하중 5,400Pa로 설계돼 강화 유리와 특수 설계된 프레임을 적용, 혹독한 기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발전량을 유지한다. 부스 한켠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솔라스킨과 인버터 제품 등도 전시됐다. 솔라스킨은 건축자재의 질감 및 색상이 적용된 태양광 모듈로,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함은 물론 건축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의 SSE-S0655JK는 고정밀 알고리즘을 적용, 최대 효율이 99%에 달한다. 신성이엔지는 탄소중립과 RE1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신성이엔지, 해줌 그리고 한국에너지융합협회가 손을 잡는다. 신성이엔지가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해줌, 한국에너지융합협회와 함께 산업단지의 RE100 지원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컨소시엄을 통해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태양광 발전,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 충전기 구축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위해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발전,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 충전기 등을 구축하고 전력 설비의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해줌은 최근 선보인 RE100 이행 서비스와 다수의 컨설팅 노하우를 통해 기업들에게 최적의 재생에너지 조달 방안을 제안하여 RE100 달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너지융합협회는 산업단지 내의 기업들에게 RE100 이행 방안을 위한 교육, 정보제공 등을 통해 컨소시엄을 지원 할 예정이다. 각 기업들은 이번 산업단지 RE100 컨소시엄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보유 노하우를 집약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2016년 경기도 용인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재생에너지 기반의 스마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조달청에서 지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패스는 조달 물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한 국내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성이엔지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되며 해외 시장 진출의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에 선정되면 전문인력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해외조달시장 수출지원 및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더불어, 신성이엔지는 A그룹으로 선정되어 국내조달시장에서 가산점을 받기에 해외는 물론 국내 조달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이동형 음압병동인 MCM(Mobile Clinic Module)을 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킬 계획이다. 올해 초 신성이엔지와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 MCM은 원자력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제주도 백신접종센터 등에 설치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의 신뢰성을 입증 받았다. 최근에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위치한 실내체육관에 15실 28병상의 이동형 음압병동 MCM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가 지난해 출시한 퓨어게이트가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성이엔지의 퓨어게이트는 건물 출입구부터 백화점, 어린이집, 학교, 고속철도 역사 등으로 설치가 확대돼 미세먼지 제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에도 사용되고 있다. 신성이엔지에 따르면, 최근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의 메인 출입구와 지하주차장에 퓨어게이트가 설치돼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달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래미안 라클래시에도 퓨어게이트가 설치됐다. 퓨어게이트는 신성이엔지가 에어샤워 기능을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생산시설인 클린룸은 먼지가 없는 고청정 공간으로, 클린룸 입구에 설치된 에어샤워를 통해 옷과 피부에 붙은 먼지를 강한 바람으로 제거한 후에 입장하게 된다. 신성이엔지의 퓨어게이트는 에어샤워의 주요 기능인 바람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이고, 외부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차단할 수 있다. 강한 바람은 옷과 피부에 붙은 바이러스와 유해가스 등도 제거하기에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방역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더불어, 센서 감지를 통해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가 MCM(Mobile Clinic Module)을 경기도 인재개발원의 실내체육관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MCM은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이다. 음압병동은 15실 28병상 규모로 경기도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로 등록돼 운영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음압병동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세가 지속되며 음압병실이 부족한 가운데 신성이엔지, 카이스트, 경기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음압병실 보급에 앞장섰다. 이들은 자가치료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환자의 건강관리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도 인재개발원의 실내체육관에 경기도 제2호 특별생활치료센터를 설치했다. 해당 음압병동은 확진자의 대면진료와 산소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관리 부담이 큰 생활치료센터를 대신해 자가치료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특별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 단기간의 집중 치료를 진행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른 빠른 진료로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압병동은 신성이엔지가 카이스트와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으로 지난 1월 원자력병원에 설치해 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가 바이오 클린룸 사업을 본격화한다. 신성이엔지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99억원 규모의 바이오 클린룸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R&D센터 구축이며 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다. 신성이엔지는 바이오, 백신, 제약, 의약 등의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바이오 클린룸 사업을 더욱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성이엔지가 바이오 의약품 선두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 그룹과 연이은 바이오 클린룸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4월에는 13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에는 오송캠퍼스에서 증축하는 R&D센터의 바이오 클린룸 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 그룹은 신성이엔지의 설계와 시공 능력을 높게 평가해 이번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성이엔지는 최근 프레스티지바이오 그룹이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인 코로나19용 스푸트니크 백신의 시험 생산을 위한 바이오 클린룸 공사도 완료했다. 일반 바이오 클린룸 보다 높은 수준인 백신 생산 시설을 위해 신성이엔지는 양압과 음압으로 공기를 제어하고, 오염 방지와 살균을 강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신성이엔지가 이차전지 제조 환경 장비 ‘믹싱챔버’와 친환경 제조 설비인 ‘NMP 회수 장비’를 개발해 공급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믹싱챔버는 이차전지 제조환경 장비로서 고객사의 생산수율과 불량률 감소에 초점을 맞췄으며, 친환경 제조 설비 NMP 회수 장비는 이차전지 생산에 필수인 NMP 용재를 재활용해 배출 물질을 감축하고 환경 규제를 해결한 생산 설비다. 이차전지의 제조 시설인 드라이룸은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 경쟁력이다. 기존에는 외부 공기를 공급하는 일반 공조 설비 등을 활용했지만, 신성이엔지는 생산 중에 발생하는 에너지와 공기를 재활용해 다시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믹싱챔버를 사용하면 이차전지 제조 환경의 습도 조절이 좀 더 용이하며,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맞출 수 있다. 더불어, 이차전지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음극재의 코팅이 두꺼워지는데, 이런 세밀한 공정에서도 안정적인 생산환경을 구축하고 생산수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NMP 회수 장비에서 NMP(N-Methyl-2-Pyrrolidone)란, 이차전지의 양극재와 음극재를 코팅하는 과정에 필수로 사용되는 용재다. 높은 가격과 환경 규제에 해당되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적용돼 실시간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을 선도하는 벤치마킹 모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까지 6개월간 지역 19개 테크노파크별 추천기업에 대해 1차 선별 후 맞춤형 진단·설계를 지원했다. 그리고 실행전략을 평가해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우수한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3개사, 중견기업 7개사로 업종별로 살펴보면 뿌리, 자동차 등 주력업종 8개사, 기타업종 2개사로 집계된다. 태림산업은 자동차 조향장치 등 생산품의 77% 이상을 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 보쉬, ZF 등에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인공지능을 활용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코오롱모듈러스와 모듈형 음압병실 및 선별진료소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음압병실과 임시 선별진료소를 보급한 경험에 기술력을 보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 하겠다는 방침이다. ▲ 왼쪽부터 코오롱모듈러스 강창희 상무, 신성이엔지 이영일 전무(사진 : 코오롱모듈러스) 이번 모듈형 음압병실은 양사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자체 개발한 양압기와 음압기를 활용하여 기류를 제어하고, 병실 내부에 냉난방을 공급한다. 병실 옥상 및 유휴 공간에는 태양광과 ESS(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해 자체 전력 생산 및 저장으로 탄소중립형 음압병실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코오롱모듈러스는 다수의 모듈러 시공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의 설계, 시공, 제조를 담당한다. 지난 6월 신성이엔지는 삼성서울병원에 스마트 임시 선별진료소를 보급했다. 이동형 텐트 형식으로 양쪽을 모두 활용해 무증상자와 유증상자를 구분하고 의료진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종로구 보건소, 진천성모병원, 부
그린뉴딜 시장 선점 위한 경쟁력 강화 나서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24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판매 계약을 효성중공업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신성이엔지의 395W 고출력 단결정 태양광 모듈을 올해 11월까지 납품하는 것으로, 태양광 발전소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건설된다. 이번에 건설되는 태양광 발전소는 약 8천 가구에 공급 가능한 24MW의 대형 태양광 발전소로 전라남도 신안군의 폐염전 지역에 설치된다. 신성이엔지는 설치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여 염수 분무 시험에서 우수한 규격의 부품을 사용하여 KS 인증을 득한 제품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 신성이엔지 태양광 제조 공장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소의 모습. (사진 :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는 기술개발을 위한 다수의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태양광 효율 향상을 이루었고, 지난 10여 년간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광명 이케아 건물 옥상, 고성군 삼천포 제1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소 등 다수의 시공 경험 및 모듈 납품을 통해 제품 신뢰를 쌓았다. 또한, 확대되는 그린뉴딜 시장의 선점을 위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나섰다. 태양광 모듈의 성능 및 신뢰성 평가 기준이 강화된 국제 모듈 규격의 국내 최초 인증을 취득했고, 제
[헬로티] 신성이엔지와 아바타메드는 의료진과 방문자가 완벽하게 분리된 상태에서 안전하게 검진과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삼성서울병원 감염병대응센터의 자문을 받아 삼성서울병원에 6월말 설치했다고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앞으로도 음압격리실과 선별진료소의 설계 및 제작을 통해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아바타메드는 의료 전문기업으로 확보한 네트워크를 통해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신성이엔지가 삼성서울병원에 설치한 임시 선별진료소의 모습. (사진 :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가 삼성서울병원에 임시 선별진료소, 물품보관창고, 채담 부스 등의 복합 시설을 에어텐트 형태로 설치했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기 주입 방식으로 빠른 설치가 가능한 에어텐트는 방수와 방염 처리 및 구조 강도 향상을 통해 우천 및 강설에도 안정적으로 운영 될 수 있으며, 사용 후에는 간단하게 접어 보관이 가능하도록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또한, 임시 선별진료소의 양쪽을 모두 활용하여 무증상자와 유증상자의 동선을 구분하고, 전실, 의료실, 기계실로 구역을 나누어 완벽한 양압 상태로 외부의 공기가 내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의료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헬로티]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가 성균관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신성-성균관대 산업 AI(인공지능) 솔루션 연구센터’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송성진 부총장과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이지선 대표이사와 신성씨에스 이정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 (왼쪽부터)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_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사진 :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가 성균과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산업AI 솔루션 연구센터를 개관했다. 이들은 연속적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위하여 산학협력을 결정하였고, 산업AI 솔루션 연구센터를 통하여 기존의 산학협력과는 다른 연구개발과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기업의 재직자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학생들은 기업의 재직자들과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신성이엔지와 신성씨에스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고, 성균관대학교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신성이엔지는 생
[헬로티] 성이엔지가 전라북도 김제시에 122억원의 신규 투자를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김제 공장은 현재 완공된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의 일부를 임대하여 운영하며, 계약 및 장비 발주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정상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 신성이엔지 직원이 태양광 모듈을 점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가 김제시에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생산 할 수 있는 투자로 새만금 태양광 프로젝트와 한국판 그린뉴딜의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07년 태양광 사업 진출 이후 줄곧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전지와 고출력 태양광 모듈의 기술 개발로 시장을 압도하였고, 김제 공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김제 공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600MW 이상으로 신성이엔지는 기존보다 더욱 향상된 고출력 태양광 모듈의 생산에 나선다. 태양전지의 크기가 대형화 되는 시장 요구를 충족하며, 태양광 모듈 출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태양전지가 양산 가능한 생산라인을 도입한다. 이러한 신기술 적용이 가능한 생산라인으로 회사는 기술경쟁력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성이엔지는 새만금 및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에 한
[헬로티]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 판매를 위해 아바타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위치한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구현하고 최적의 약물을 선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왼쪽부터) 아바타메드 윤영국 대표,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 위니케어 강승하 대표 (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가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국내외 다수의 정부 기관 및 병원들에 문의를 받았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의료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한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바타메드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성이엔지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기술개발을 통한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기류 해석 기술로 음압격리실의 공기 흐름을 분석하고, 바이러스의 유출을 막기 위하여 클린룸 기술을 활용하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이동형 음압시설의 성능평가 표준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 하나지엔씨, 에어랩, 한국기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