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도리코가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원하는 A3 컬러 복합기 신제품 ‘D460 시리즈(D460/D461/D462)’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편리하게 기기를 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더 강력해진 성능, 다양한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특징이다. D460 시리즈에는 10.1인치의 대형 터치스크린 패널이 장착되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이 향상됐다. 패널 내에는 NFC 태그를 내장해 스마트폰과 연동성을 높였으며, 화면을 이동하거나 어플리케이션 실행 시 더욱 빨라진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출력 성능 면에서 D460 시리즈는 출력과 복사 작업 시 컬러, 흑백 구분 없이 분당 25/30/35매의 빠른 출력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기능이 개선된 듀얼 스캔 ADF 옵션을 장착하면 분당 최대 단면 120매/양면 240매까지 고속 스캔할 수 있다. 최신 기술과 접목한 자동화 시스템도 돋보인다. 수동 급지대에 용지를 올려놓으면 자동화 프로그램이 용지 설정을 쉽게 해주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면에는 인체 감지 센서를 장착해 사용자가 본체 접근 시 0.5초 내에 슬립 모드에서 예열 상태로 전환해 사용자의 업무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도리코가 예일디자인고등학교(이하 예일디자인고)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3D프린터 분야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예일디자인고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는 신도리코 김희수 3D사업부장과 예일디자인고 이영철 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신도리코와 예일디자인고는 앞으로 3D프린터의 기술 및 교육 과정에 대해 협력하고 제품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예일디자인고는 3D공간제품디자인과를 운영하며 3D프린터 인재를 육성해 나가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신도리코의 3D프린팅 기술력과 노하우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도리코와 예일디자인고는 지역사회의 메이커스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장비 및 공간을 제공하며, 3D프린터 운용 시험장 구축 및 운영 등 지역 내 3D 프린터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도 계획했다. 이외에도 취업 관련 교육, 취업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도리코 홍보실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신도리코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3D 프린터 전문전시회 폼넥스트(Formnext)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신도리코는 이번 전시에서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출시한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 ‘Sindoh A1SD’와 선택적 레이저 소결 방식 ‘Sindoh S100’ 그리고 내년 초 출시 예정인 Working Prototype용 신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두드린다. Sindoh A1SD는 국내 덴탈시장에서 그 효용가치를 인정받는 제품이다. 고해상도 LCD와 고효율 LED광원을 활용해 하나의 층을 면 단위로 굳히는 마스크 광경화성 수지 조형 방식을 채택했다. 기존 SLA 방식에 비해 속도가 빠르고 정밀성과 장비 내구성이 우수하다. Sindoh S100은 신도리코의 산업용 3D프린터 진출을 알린 제품이다. 벨기에의 3D 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머티리얼라이즈사와 협업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출력용 파우더를 최대 100%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Sindoh S100은 큰 빌드사이즈와 높은 출력 품질로 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신도리코가 이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Working Prototype시장
[헬로티] Bluesint PA12 기술 세계 최초 적용해 최대 100% 재사용 파우더만을 활용한 출력 가능 신도리코가 국내 최초의 대형 폴리머 산업용 3D프린팅 장비인 ‘Sindoh S100(이하 S1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indoh S100 신제품은 머티리얼라이즈 사의 ‘블루신트 PA12(Bluesint Polyamide 12)’ 공정 기술을 도입한 세계 최초의 상용 3D프린터다. S100은 지난 2019년 머티리얼라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한 후 긴밀한 협업으로 개발됐다. S100은 미세한 파우더를 도포한 후 원하는 부분에 고온의 CO₂ 레이저를 쏘아 노출된 부분만 굳혀 형태를 만드는 선택적 레이저 소결(Selective Laser Sintering, SLS) 방식의 프린터다. S100에는 SLS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재료 낭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머티리얼라이즈의 공정 기술 블루신트 PA12가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 이는 재사용 파우더만으로도 새 파우더를 사용한 출력물과 기계적 및 시각적 특성이 거의 유사한 품질로 출력하는 기술이다. 파우더 재사용률은 최대 100%에 달하며 원료비 절감 측면에서 타
[헬로티] 70회 맞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서 전자기기 부문 수상 쾌거 신도리코의 SLA 방식 3D프린터 ‘Sindoh A1+’가 미국 전통의 글로벌 디자인 상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전자기기(Electronics)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신도리코 3D 전시장에 전시된 3D 프린터 ‘Sindoh A1+’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195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0회째를 맞았다. 세계 주요 50개국 이상의 제조업체 및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Sindoh A1+는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 탠저린(Tangerine)이 디자인을 담당한 제품으로 사무 공간 및 작업 현장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건축적인 양식의 순수한 정사각형 형태는 프린터의 접근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며, 제품의 도어 핸들은 눈에 띄지
[헬로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SLA방식 Sindoh A1+ 보급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 관련 연구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MOU 체결 현장 사진 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3D프린터를 지원하고, 치의학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치의학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신도리코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지원하는 ‘Sindoh A1+’는 특수 레진에 레이저를 쏘아 조형하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 3D프린터다.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 덴탈 및 의료시장에서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다. Sindoh A1+는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까지 출력이 가능해 동급 SLA 제품 중 최대 조형 면적을 자랑한다. 또한, 베드의 중앙부와 가장자리가 동일한 출력품질을 보장하는 ‘Static Focusing System’으로 출력 품질은 높였고, 점주사 방식의 벡터(Vector) 방식이 아닌 선주사 방식의 래스터(Raster) 방식을
[헬로티] 공동 영업 마케팅을 통해 망연계 보안 출력 시장 확대 및 양사 레퍼런스 확장 기대 신도리코가 망연계 전문기업 한싹시스템(대표 이주도)과 보안 출력 비즈니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망분리 환경에서 외부망(인터넷망)의 자료를 안전하게 출력할 수 있는 보안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가 커짐에 따라, 양사가 협업해 ‘망연계 보안 출력 솔루션’을 개발∙판매하기 위한 것이다. 신도리코의 안정화된 복합기 제조 및 솔루션 개발 기술과 한싹시스템의 고성능 망연계 기술을 융합해 망연계 구간에서 출력하는 파일의 보안 전송을 위한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1세대 망연계 전문기업 한싹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한 망연계 기술 선두주자다. 인피니밴드는 고성능 컴퓨팅과 기업용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통신 연결 방식을 의미한다. 최상위 보안 등급 획득은 물론 공인기관에서 성능 평가 1위를 차지해 망연계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협력 분야는 서비스 개발∙제품 출시∙시장 확대 등 전
[첨단 헬로티] 산업용 3D프린터 ‘3DWOX 30X’, ‘3DWOX 50X’ 국내 최초 컨버전 리무진 생산 적용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자동차 디자인, 기술개발 및 승용특장차 생산 기업 케이씨모터스에 대형 산업용 3D프린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케이씨모터스에 설치된 3DWOX 50X 국내 최초로 3D프린터를 컨버전 리무진 차량 부품 생산에 도입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맞춘 디자인 개발은 물론, 다품종 소량생산 차종의 금형 투자비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씨모터스는 기아자동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카니발 아웃도어, 현대자동차 쏠라티 리무진과 쏠라티 투어를 주력으로 특장 생산해온 업체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경우 2만여 대가 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국내 승용 특장업체 중 선두기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도리코의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 산업용 3D프린터 ‘3DWOX 30X’를 통해 차량 부품 생산을 실시해왔으며, 이번에 추가로 초대형 출력이 가능한 ‘3DWOX 50X’를
[첨단 헬로티] 복사기 기술 노하우로 산업용 3D프린터까지 자체 개발해 전 세계 공급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이하 K-BPI)’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도리코 사무용 복합기 및 3D프린터 제품 라인업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가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력을 지수화 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신도리코는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2012년 이래 9년 연속 1위를 인증 받았고, 작년에 신규 개설된 3D프린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신도리코는 1960년 설립 이후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까지 국내 사무용 복합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전국 14개의 서비스센터 및 2개 리페어센터, 총 500여곳에 이르는 서비스 전문점 및 지정점, 대행점 네트워크로 서비스 경쟁력을 갖췄다. 이러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3D프린터에 대한 서비스와 지원도 함께 운영 중이다. 또한, 중국 칭다오, 베트남 하노이
[첨단 헬로티] 분당 A3 20매, A4 36매 컬러 출력 가능, 동급대비 콤팩트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 극대화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신도리코가 출시한 A3 컬러 LED프린터 Q421dn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높은 인쇄 품질을 통해 뛰어난 경쟁력과 활용도를 자랑한다. ▲신도리코 A3 컬러 LED프린터 Q421dn Q421dn은 449x552x360mm의 크기로 A3 프린터 중에서도 초소형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오피스 규모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업계 및 사무 공간에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콤팩트한 프린터임에도 매우 높은 출력 속도와 품질을 갖췄다. 컬러 출력 시에도 A3 용지 기준 분당 20매, A4 분당 36매 출력이 가능하고 고속 양면 출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최대 급지량은 2,540매로 효율적이며, 1200dpi x 1200dpi의 인쇄 품질을 자랑한다. 이 프린터는 64~256g/m2의 다양한 두께의 용지에 대응이 가능하고, 최소 55mm 폭의 용지와 최대1,321mm 길이의 배너 출력을 지원하는 멀티 트레이를 갖췄다. 또한, 한 번에 여러 배너를 인쇄하는
[첨단 헬로티] 특허 받은 라이지움(RIZIUM) 복합재질 필라멘트 신도리코 3D프린터에 적용 신도리코가 미국 테네시주에서 개최된 3D 설계 분야 이용자 컨퍼런스 ‘3D Experience World 2020(이하 3D 익스피리언스 월드)’에서 적층제조 전문기업 라이즈(RIZ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신도리코 이병백 대표, 케니 클레이튼 다쏘시스템 부사장, RIZE 앤디 칼람비 대표 이번 제휴의 첫 단계로 신도리코는 유해물질 배출량이 낮고, 지속 가능성 및 내구성이 뛰어난 라이지움(RIZIUM) 재질의 필라멘트를 자사 데스크탑 3D 프린터 ‘3DWOX 2X’와 산업용 3D프린터 ‘3DWOX 7X’에 적용할 예정이다. 신도리코는 국내 3D프린팅 시장 선도업체로서 FFF 방식부터 SLA 방식까지 다양한 3D프린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국내외 시장에서 신제품을 선보여왔다. 60년간 2D 프린터 및 복합기를 개발, 생산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3D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중국 및 베트남의 글로벌 생산거점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3D프린터 제품라인인 &lsqu
[첨단 헬로티] 사무기기 기업 중 유일하게 2011년 CCM최초 획득 이후 9년 연속 인증 성공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는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 현장 신도리코는 사무기기 기업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CCM 인증을 받게 됐다. 지난 2011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연속 9년간 재인증에 성공해 ‘2019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가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 개선하는지를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에게는 상품 및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기업에게는 소비자의 관점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CM 인증 평가는 기업 경영을 리더십, CCM 체계, CCM 운영, 성과 관리 등 4가지 지표로 평가한다. 경영진 인터뷰 및 서비스 운영 현장 평가를 진행해 모
[첨단 헬로티] 신도리코는 국가공인 3D프린터 자격시험을 위한 ‘3D프린팅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다수의 임직원들이 해당 교육 과정에 참여해 자격시험을 준비했고, 2019년 제4회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필기 과정에 200여명의 신도리코 임직원들이 응시해 이 중 91.3%가 합격했다. ▲신도리코 3D 프린팅 아카데미 현장 사진 3D프린터 운용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3D프린터 국가공인자격검정 시험으로, 3D모델링 디자인 능력, 출력 프로그램 작성 능력 및 3D프린터 활용능력을 두루 평가한다. 3D프린터 운용기능사 필기시험교육 과정은 신도리코가 임직원 및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3D 프린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신도리코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팅 사업에 진출하며 초급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독자 개발해 수준별 3D프린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3D프린팅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통해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모전에서 동상(산업인
[첨단 헬로티] 차세대 대형 산업용 3D 프린터 개발 협력하며 산업 분야 진출 가속화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벨기에 3D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와 차세대 대형 산업용 3D프린터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폼넥스트 2019에 설치된 신도리코 부스 전경 벨기에에 본사를 둔 머티리얼라이즈는 세계적인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안정적인 3D 프린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산업용 시장에서 제품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이끌고 있다. 머티리얼라이즈의 대표 제품인 ‘Magics’는 3D프린팅을 위한 데이터 변환 최적화 및 시뮬레이션 기능부분에서 호평을 받아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표준 소프트웨어로 활용할 정도다. 또한, 3D출력 대행 서비스 사업인 서비스뷰로(Service Bureau) 비즈니스도 전세계 시장에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국내 3D 프린팅 시장 선도업체로서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부터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까지 다양한 3D프린터
[첨단 헬로티] ‘Sindoh A1/A1+, 3DWOX 7X’ 등 다양한 3D프린터 제품 선보여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3D프린터 신제품 출시를 통해 산업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Sindoh A1 A1+ 신도리코는 SLA(Stereo 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 방식의 3D 프린터 ‘Sindoh A1/A1+’와 FFF(Fused Filament Fabrication, 적층제조형) 방식의 ‘3DWOX 7X’를 출시했다. ‘Sindoh A1/A1+’는 광경화성 재료에 빛을 쬐어 굳히며 조형하는 SLA 방식의 3D프린터로 타 방식 대비 정교한 출력이 가능해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레진을 지원해 정밀한 금형을 활용한 기계, 자동차 산업 및 의료, 덴탈, 주얼리 등 넓은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스크탑용 3D프린터임에도 타 제품보다 큰 크기의 조형물 출력이 가능하다. 최대 가로 200mm, 세로 200mm, 높이 180mm 크기의 출력물을 조형할 수 있는데 이는 현재 시판 데스크탑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