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베이스는 1987년부터 무선 시리얼 통신 시장에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왔다. 반도체 기술을 중심으로 시리얼카드·컨버터·디바이스서버 등 제품을 개발하고 최근에는 I/O(Input/Output) 신제품 개발로 loT 전문회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장연식 시스템베이스 대표는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지는 않는다”라며 “오랜 기간 동안 고객과 신뢰를 쌓아온 만큼, 기술 지원 및 사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며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함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Q. 시스템베이스의 주력 제품군을 소개한다면. A.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 통신 핵심 기술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시리얼카드·컨버터·디바이스서버 제품을 보유했다. 단·장거리 제품에 이어 1.5km까지 통신 가능한 Wi-Fi HaLow 무선 중거리 통신 제품을 출시해 라인업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무선 통신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 Q. 올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침체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전통적인 시리얼 통신 분야와 I/O 분야를 공략하며 무선 시장 확장에 집중했다. 구체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Relay to Ethernet 컨버터 ‘SG-3021TIL’ 을 출시했다. SG-3021TIL은 Ethernet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Relay 포트를 연결하여 제어할 수 있는 Relay to Ethernet 컨버터로, 외부 장치를 제어 할 수 있는 6개의 접점 Relay 포트를 통해 신호 전달, 회로 개폐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장비들의 원격 전원 제어 관리가 가능하다. Relay 접점 초깃값은 결선에 따라 NC(Normal Close)와 NO(Normal Open)를 선택 설정 가능하며, Relay가 작동되면 초기 상태와 반대로 변경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NC(Normal Close) 결선은 서버, CCTV, 전광판, PLC 등 초기부터 전원이 공급되어야 하는 환경에서, NO(Normal Open) 결선은 차단기, 전등, 에어컨 실외기 등 초기에 전원을 공급하지 않다가 사용자 제어에 의해서 전원을 공급해야 하는 환경에서 주로 사용된다. 함께 제공되는 SGConfig 유틸리티를 통해 네트워크 환경 및 Relay 포트의 동작 환경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COM Port Redi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가 I/O 컨버터 제품 ‘BASSO-1040UT/AI(BASSO-AI)’를 출시했다. BASSO-1040UT/AI(BASSO-AI)는 산업 현장에서 측정되는 온도, 압력 센서 등과 같이 전압과 전류의 형태로 전달되는 실 데이터를 USB 인터페이스로 변환해주는 Analog Input to USB 컨버터로, USB 2.0 규격 지원 및 Modbus 프로토콜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면서도 신뢰성 높은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다기능 디바이스이다. 열악한 산업용 환경에 맞게 영하 40℃부터 영상 85℃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통신을 위해 Locking USB 케이블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BASSO-IO Config 유틸리티를 통해 Analog Input 4채널의 전압 또는 전류를 간편하게 선택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출시로 I/O 컨버터 시리즈의 제품 4종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최근 출시한 제품 3종으로는 BASSO-1040DT/DIO (Digital I/O to Serial 컨버터), BASSO-1040DT/AI (Analo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13일 BASSO-1040DT/AI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BASSO-1040DT/AI(BASSO-AI)는 산업현장에서 측정되는 온도, 압력 센서 등과 같이 전압과 전류의 형태로 전달되는 실 데이터를 RS-232/422/485 규격으로 변환 통신하는 Analog Input to Serial 제품이다. 이 제품은 범용적인 RS-232/422/485와 같은 시리얼 규격과 모드버스 프로토콜을 탑재하여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추면서도 신뢰성 있는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다기능 디바이스 컨버터라고 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BASSO-IO Config 유틸리티를 통해 시리얼 인터페이스/Baudrate 등 시리얼포트의 설정 및 Analog Input 모드/전압 또는 전류 선택 기능 등 Analog Input 포트의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BASSO-AI는 산업용 환경에 맞게 영하 40℃부터 영상 85℃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산업현장의 다양한 센서와 결합하여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공장자동화, 스마트팜, 건물 제어, SCADA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가 eCAN을 출시했다. eCAN은 자동차 산업 및 공장자동화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과 LAN 간 통신을 중계하는 변환 장치로, 향후 확대되어가는 CAN 시장과 다양화, 지능화, 스마트화되어가는 산업용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된 고성능 게이트웨이 컨버터이다. 최소 사이즈로 구현된 eCAN은 CAN 규격 2.0 A/2.0 B의 고속 CAN 통신을 지원하고, 사용자를 위한 Ethernet 기반인 VCP Mode, Socket TCP(UDP) Sever/Client mode를 지원함으로써, 그 간 CAN을 통해 장비 테스트, 계측, 모니터링 및 제어에 활용하고자 했던 많은 잠재 고객층에게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고성능 디바이스이다. 또한, 취약하고 급변하는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외부에서 수시로 발생되는 정전기 등의 서지(Surge)를 대비한 보호회로 설계가 적용되었고 -40℃의 저온 및 85℃ 고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약 30년간 다져진 시스템베이스만의 노하우가 적용된 윈도우용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는 어디서나 손쉽게 설정을 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지난 12일 CS-99/P-G 파워젠더를 출시했다. CS-99/P-G는 DB9 Female을 DB9 Male로 연결해 주며 외부 전원을 DB9 특정 핀이나 1차 측 일부 핀을 2차 측 특정 핀으로 연결해 주는 젠더 체인저다. CS-99/P-G는 DB9 Female과 DB9 Male 커넥터가 있어 DB9 커넥터가 있는 어떤 장치에도 장착할 수 있으며, 전원 공급용으로 DC-Jack(내경 2.1mm/외경 5.5mm)과 터미널 블록을 동시에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손쉽게 탈부착 가능한 점퍼를 통해 특정 핀에 선택적으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CS-99/P-G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DB9 제품군의 효용성을 증대시키고, DB9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제품의 활용 및 편리성을 높여주는 통신 액세서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지난 6월 28일 ‘BASSO-1010UW’를 출시했다. BASSO-1010UW (배터리형 RS232/RS485 to WiFi)는 산업 현장의 각종 설비들의 데이터 수집, 제어, 모니터링을 무선으로 연결하며 배터리 내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실외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통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Serial t WiFi 컨버터이다. BASSO-1010UW의 통신 규격은 IEEE 802.11 a/b/g/n을 지원하는 듀얼밴드 Wi-Fi Portable Console로 Infrastructure, Soft AP모드를 지원하여 사용자 원하는 모드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소프트웨어 설정과 USB-A Port를 이용한 시리얼통신 RS232와 RS485를 지원하고 최고 921.6Kbps의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통신 기능을 제공하며 WEP, WPA-PSK, WPA2-PSK, Enterprise 등의 무선통신 암호화 모드를 지원한다. 공장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통신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공장 안의 시리얼통신 장비나 센서들과 테스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헬로티] 시스템베이스가 7일 I/O 무선 컨버터 ioLo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스템베이스에 따르면, ioLory는 LoRa를 적용해 수 km의 통신 반경을 제공하며, Digital Input/Output, Analog input, RTD, Relay, RS485 등을 제공해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각종 계측장비 및 센서류, 액츄에이터의 데이터 수집, 제어,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는 고성능의 다기능 디바이스다. 공장과 같은 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센서가 장비들과 연결돼 그 상태를 모니터링하거나 제어하게 되는데, 유선으로 케이블링 돼 있어서 새로 설치하거나 유지 보수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환경에서 ioLory를 이용하면 여러 개 장비를 사용하던 것을 ioLory 하나의 장비에 다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넓은 지역을 LoRa 무선 로컬 네트워크망으로도 구성할 수 있다. ioLory는 Digital Input 2-ch, Output 2-ch, Alalog Input 1-ch, RTD 1-ch, Relay-1-ch, RS485 1 port, RS232 1 port(Console용)를 기본 제공하고, AT
[헬로티] 시리얼 통신 전문 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원격 전원 제어보드인 SG-3061TIL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SG-3061TIL은 네트워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릴레이 포트를 연결,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 서버 모듈이다. 이더넷 포트를 통해 연결된 SG-3061TIL은 외부 장치를 제어할 수 있는 6개의 접점 릴레이 포트를 제공해 신호 전달, 회로 개폐 기능을 제공한다. ▲ 스템베이스가 원격 전원 제어 보드 SG-3061TIL를 출시했다. (시스템베이스 제공) 다양한 현장에서 제어시스템의 단말기가 예기치 못한 시스템 상의 오류로 동작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가서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베이스에서는 SG-3061TIL 원격 전원 제어 보드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이더넷을 통해 현장에 설치된 장비의 Main 입력 전원 및 내부 단말기의 전원 입력을 Power Relay를 통해 ON/OFF 시켜 시스템을 리부팅할 수 있기 때문에 전원 제어 관리가 용이하다. 시스템베이스의 SG-3061TIL은 병원, 공장의 전원 관리, 빌딩 등의 입/출입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내부 기반 시설
[첨단 헬로티] 시스템베이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LoRa 기반 사설 이동통신 기지국인 ‘LoryNet’을 주력 전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18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29년 전통의 aimex와 국내 Korea Vision Show, Smart Factory Expo가 동시 개최하는 자동화 솔루션 전문 전시회로, 시스템베이스는 국제공장자동화전 ‘aimex 2018’에 참가 예정이다. 로리넷(LoryNet) 제품들은 산업용 현장 특화 IoT 네트워크 시스템을 표방한다. 저전력 중거리 무선통신 기술 로라(LoRa)를 통해서 공장, 항만 등 산업 현장에서 사람과 사람 간, 사람과 기기와의 독립된 이동통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 안에 들어올 정도의 소형 장치이기에 어디에든 적용이 용이하고, 무선통신 기반으로 별도의 통신망을 설치할 필요가 없어 비용 절감의 효과도 높다. 로리넷은 궁극적으로 센서노드-
[첨단 헬로티] 시스템베이스(www.sysbas.com)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개최되는 ‘2017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LPWAN(저전력 장거리 무선통신) 로라(LoRa)를 활용한 무선통신 모뎀 ‘로리(Lory)2’를 선보였다.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카드, 컨버터, 디바이스서버까지 시리얼통신에 관한 모든 제품군을 갖춘 기업이다. 최근에는 로라 기술을 활용한 무선통신 모뎀 ‘로리’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전 모델보다 한층 진화된 ‘로리2’를 공개했다. 로리2는 통신 음영 지역에서도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히말라야톡 앱으로 음성 및 문자 통신을 가능케 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음성통신까지 구현하였으며, 태양광 충전과 보조배터리 기능을 추가하였다. 시스템베이스는 로리2와 함께 IoT 가상케이블 플랫폼 ‘로리넷(LoryNet)’도 선보였다. ▲ 시스템베이스의 로라 기반 통신 모뎀 '로리2'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첨단 헬로티] 시스템베이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인 오토메이션월드2017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리얼카드, USB 기기 등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시스템베이스는 이외에도 컨버터, 디바이스 서버, 임베디드 모듈, 반도체 솔루션들도 전시했다. 시스템베이스는 지난 30년간 시리얼통신 전문 기업을 표방하며 시리얼카드, 디바이스 서버, 컨버터에 이르는 시리얼통신 제품을 공급해왔다. 시스템베이스는 차세대 IoT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로라(LoRa)를 통신 기술을 활용하 다양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 K-ICT 서포터즈 대상을 수상한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우측)와 미래부 최재유 차관자료: 시스템베이스) [헬로티]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가 지난 2일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된 K-ICT서포터즈 대상 시상식에서 K-ICT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K-ICT 서포터즈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국산.공개ICT협의회가 주관하는 K-ICT서포터즈 대상은 대한민국 ICT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대해 시상한다. 시스템베이스는 30년 역사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의 역사와 전통성, 휴대용 기지국 로리, 재난재해 대비 애플리케이션 히말라야톡(히톡) 등 신규 ICT사업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K-ICT 서포터즈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시리얼통신 장비 회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30년 가까운 세월을 견디고 지켜내 준 직원들과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께 먼저 감사말씀 드린다”며, “IoT기술을 위시한 ICT 산업에 있어서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며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베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스템
[헬로티] 시스템베이스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재난대비 앱 '히말라야 톡'과 '로리(Lory)'를 출품해 주목을 받고 있다. ‘히말라야 톡’과 휴대용 무선 기지국 ‘로리’는 재난 재해로 인한 통신 두절 상황이나, 인터넷이나 통신 기지국이 없는 통신 음영지역에서 문자통신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주머니 속 이동기지국이라 할 수 있는 로리는 통신사나 인터넷 도움없이 문자나 지도를 전송할 수 있는 초소형 독립 기지국이다. 로리를 소지한 사람 간에는 휴대폰끼리 개활지 10km 거리까지 히톡을 통해 SNS 문자 메시지와 위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재난 재해 대비를 위한 안전장비로서 역할 아니라 오지 탐험과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있어서도 필수 아이템으로 적용 가능하다. 시스템베이스 관계자는 "이들 제품에 대해 안전과 관련된 정부와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민안전처를 비롯해 광역시단체, 한국도로관리공단, 상하수도관리공단 등 정부 관계 부처 담당자들의 문의가 이
[헬로티] 시스템베이스가 IoT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무선 저전력 장거리 무선 통신기술 로라(LoRa)를 이용한 장거리 무선통신 중계기인 ‘Lory’를 최근 출시했다(그림 1). 주머니 속의 이동통신 기지국으로 불리는 Lory는 통신 음영 지역에서 기지국이나 중계장비 도움없이 단말기 간에 소규모 데이터를 주고 받게 해 주는 장치다. 블루투스(Bluetooth), 지그비(Zigbee)와 같은 저전력 무선통신 수단이 있으나, 이들은 통달 거리가 수십 m에 불과해 야외에서 사용에 제한이 많다. ▲ 그림 1. 주머니 속의 이동통신 기지국 ‘Lory’ 시스템베이스에 따르면, Lory는 통달 거리가 수 Km에 이르도록 길고, 전력 소모가 0.05mW로 극히 적어서 1.5V 건전지 하나로 수개월~1년 간 쓸 수 있는 통신 수단이다. 통신 오지에서 이동 중에 휴대폰을 포함해서 다양한 단말기 간에 문자통신이나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사의 기지국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통신료를 낼 필요도 없다. Lory의 대표적인 응용 사례로 ‘히말라야톡(히톡)’을 꼽을 수 있다(그림 2). 히톡은 카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