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4차산업혁명연구소, 골드아크는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제조혁신 스타트업 10개사 선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는 대·중소기업, 전문가 등과 협업하여 스마트공장 공급사의 해외동반진출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모델 발굴 및 연구를 수행하는 협의회로서, 협의회 구성기업들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마중물로서의 국책 사업을 모색, 연결하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조혁신 스타트업 10개사 선정은 국내 스타트업 영역의 스마트공장 솔루션의 역할과 기대를 통한 가능성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목적을 바탕으로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에서 고안한 6가지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선정 프로세스는 700여개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리스트 확보 및 분석을 통해 30개 1차 후보 선정, 기술 혁신 트렌드 모델을 바탕으로 15개의 2차 후보 선정, 최종 선정 기준을 통해 10개 기업 선발의 순으로 이뤄졌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버넥트, 넥센서, 노타, 뉴로클, 데이터다이나믹스, 모빅랩, 뉴로센스, 심스리얼리티, 잉클, 빛컨의 10개사이다.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주한캐나다대사관, K-콘텐츠크리에이터연합회가 후원하는 ‘제조혁신코리아 2021’이 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스마트제조, 세상을 바꾸는 혁신 D.N.A(Go Smart, Jump-up Korea)’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제조혁신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막 행사에는 강철규 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의 개회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한캐나다 투더 헤라 대리대사와 인덕대 박홍석 총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팸투어 영상 소개 및 상영, 스마트공장 팸투어 시상식, 전시장 투어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제조혁신을 위한 폭넓고 깊이 있는 컨퍼런스들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업계 이해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가 풍성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는 △국내외 디지털 전환(DT/DX) 기업 및 협업솔루션 공급기업, △스마트제조혁신기업, △비즈니스 매칭 등 3개 테마로 구성된다. 106개 업체, 152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 11월 3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동주최한 ‘처음부터 시작하는 제조 디지털 혁신’ 온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제조 분야에서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AWS의 세미나는 ‘클라우드를 처음 시작’해야 하는 제조기업과 솔루션기업 각각에게 최적화된 내용으로 다가가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 분야 클라우드의 필요성과 트렌드, 실제 사례 등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AWS의 제조 분야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총동원되어 섹션을 담당했다. 첫날 제조기업(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을 위한 세미나는 중소·중견제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AWS의 강명구 이그제큐티브테크놀러지파트너가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제목으로 키노트를 진행했다. 이후 AWS 우승호 어카운트매니저의 ‘데이터부터 시작하는 스마트 프로세스 수립’, AWS 김광영 솔루션즈아키텍트의 ‘인프라부터 시작하는 제조기업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11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처음부터 시작하는 제조 디지털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 분야 클라우드의 필요성과 트렌드, 실제사례 등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의 제조 분야 담당자와 전문가도 총동원되어 섹션을 담당한다. 첫째 날 제조기업(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을 위한 세미나는 중소·중견제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AWS의 강명구 이그제큐티브테크놀러지파트너가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제목으로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후 AWS 우승호 어카운트매니저의 ‘데이터부터 시작하는 스마트 프로세스 수립’, AWS 김광영 솔루션즈아키텍트의 ‘인프라부터 시작하는 제조기업 시스템 진화’가 소개되고, 마지막으로 AWS 정윤지 어카운트매니저가 제조기업들이 아마존 파트너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발표가 이어진다. 둘째 날은 제조 솔루션기업을 위한 세미나로 주로 제조 SW 및 솔루션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1’에서 국내외 스마트공장 및 제조혁신 관련 산·학·관·연과의 만남과 소통, 그리고 최신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 밝혔다. 행사 첫날 진행되는 협회 컨퍼런스는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DX/DT 라운드 테이블’로 한국의 스마트공장 및 제조혁신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제조혁신 정책 변화, 동향을 공유한다. 미국, 독일, 중국, 일본의 주한대사관을 초청해 스마트공장 선진국의 관련 제도, 정책 등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2부에서는 AWS 장연세 이사가 제조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Digital Enabler 기반 Digital Production Platform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3부에서는 협회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공동주최로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생산의 미래’라는 이름으로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는 스마트생산 추세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생산 관련 정책 의제들을 공유하고 산업혁신 전략을 논의한다. 한편 협회는 전시회 기간 동안 스마트공장에 관심 있는 기업 및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창구로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는 지난 8일,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이준희)과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운영 △교육 커리큘럼 홍보 및 학생 모집 △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협회 예화경 이사와 숭실대 경영대학원 이준희 원장, 이정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전문 인력의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서 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제조혁신 현장의 목소리를 빠르게 정책에 전달하고 기업들의 수평적·개방적 연대를 지원하며 교육, 컨설팅, 표준, 오픈 이노베이션, 스마트제조 관련 간행물 발간 등 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서는 연중으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 지원사업들은 중소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 혹은 기술 개발,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제대로 정보 공유가 되지 않거나 소규모 기업들은 지원사업을 찾아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우리 기업과는 상관없는 얘기들로 치부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본지는 더 많은 중소 중견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의 소식을 접하고, 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매주 한차례씩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주목할만한 정부 지원사업을 요약해서 제공한다. 2021년 업종별 특화(화장품 제조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화장품 제조업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와 화장품 제조분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업종별 특화(화장품 제조업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 사업은 화장품 제조업종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와 화장품 제조분야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을 위하여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내 화장품 제조업종 중소ㆍ중견 기업이 대상이며, 기업당 최대 2억원 이내에서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3월 3일 인하대학교에서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프로그램’에 선정된 9개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기술과 융합 및 혁신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선정된 9개사는 ▲드라이브텍 ▲아키플랜트 ▲에나스 ▲에프에스이노베이션 ▲이노탠 ▲홍스웍스 ▲제이에이치코리아 ▲피코피코 ▲바이아오블 9개 사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목표로 4차 산업 기술 연계를 통한 기업의 혁신경영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4차 산업 기술 연계를 통한 기업의 혁신경영 및 사례, 아마존이 이야기하는 클라우드와 스타트업의 DX, 한국무역협회가 얘기하는 글로벌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이며 교육 이후에는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의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 교육 및 협업 네트워킹을 제공하며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신기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 경영 모델을 제시한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오픈이노베이션본
[헬로티]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이하 협회)가 AWS Partner Network(이하 APN) 컨설팅 파트너사인 에이클라우드와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AWS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제조는 국내 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수단이자 미래로 손꼽힌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 공장 1000개 구축과 전문인력 1만5000명을 양성을 통해 '스마트제조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스마트제조를 구현하는 주요 기술 중 하나는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장비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저장하고, 5G 등 네트워크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 기술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유연함이 요구되는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재택근무, 원격교육, 원격회의 등 비대면 시대에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할 핵심 경쟁력으로 볼 수 있다. 웨비나에서는 AWS의 주요 서비스인 EC2, S3, RDS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AWS의 선승현 테크니컬 트레이너와 김지선 테크니컬 트레이너가 'AWS Cloud Essentials - 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