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넥트가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VisionX’ 스마트글라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VisionX는 AI 기반의 실시간 정보 처리 기능과 정밀한 음성 인식 시스템을 갖춘 고사양 스마트글라스로, 버넥트와 스마트글라스 제조사 모델솔루션이 공동 개발해 현장 작업자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최적화한 제품이다. 이번 CES 2025에서 ‘산업 장비 및 기계’(Industrial Equipment & Machinery)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VisionX는 단순한 보호 장비를 넘어, 지능형 디바이스로써 안전성과 생산성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고 버넥트는 설명했다. VisionX는 AR 소프트웨어 혁신을 기반으로 사용자 위험을 70% 이상 줄이며,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한다. 또 검사와 유지보수 시간을 96% 단축하고 작업 정확도를 90% 높이는 AI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인근 보안 카메라와 연동해 작업자의 시야를 확장하고 상황 인식을 강화하는 기능이 돋보인다. 이밖에도 소규모 팀(1~6명)도 복잡한 작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원격 운영 기능을 통해 지역 현장까지
[첨단 헬로티] 버넥트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2018에 참가한다. 버넥트는 S/W 전문 비즈니스 마켓인 이번 전시에서 자사 솔루션인 리모트 AR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모트 AR은 AR기술을 활용한 원격지원솔루션으로 현장 작업자는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에게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원격 전문가는 수신받은 현장의 영상을 보면서 포인터, 텍스트, 드로잉 등 리모트 AR 기능을 활용해 현장 해결을 위한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리모트 AR은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유지보수업무를 지원함으로써 두 손이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현장작업자는 착용한 스마트글라스에 표시된 작업 가이드와 함께 업무를 진행하며, 가이드를 보기 위해 시선을 움직이거나 매뉴얼을 확인하기 위해 작업을 멈출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기업 생산성을 증대할 수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버넥트가 민관합동 스마트팩토리 추진단의 유일한 AR 전문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리모트 AR을 통해 기업의 시간 절감, 비용 절감을 이끌어 4차 산업(Industry 4.0) 시대의
[첨단 헬로티] 증강현실 전문 기업 주식회사 버넥트가 제8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 참가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2018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맞이하는 아름다운 미래”라는 주제로 6월 27일~29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며, 버넥트는 이번 전시에서 버넥트의 대표 솔루션인 ‘Remote AR(리모트에이알)’을 선보일 예정이다. Remote AR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원격 업무지원 솔루션으로, 현장 작업자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원격으로 연결된 전문가에게 업무현장을 공유하여, 원격 전문가로부터 음성, 영상, 텍스트, 마우스 포인팅, 드로잉 및 이미지 전송 등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필요한 도움을 즉각 전달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화상 통신은 현장 작업자가 양손으로 작업할 때 불편함을 겪지만, Remote AR 솔루션은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양손을 사용함으로써 현장 작업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출장감소로 인한 기업운영비용 절감, 설비·정비 이력 및 사용 매뉴얼 등의 정보 연동 기능을 통해 스마트공장 작업 효율을 향상시켜 기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