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비바(AVEVA)가 미국 유전 탐사기업 슐룸베르거(Schlumberger)와 석유·가스 생산 공정 최적화를 위한 엣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디지털 솔루션 통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으로 현장 데이터의 수집, 처리 및 활용 방식을 더욱 간소화해 유전 및 가스전의 성능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더욱 효율적인 장비 관리와 운영 최적화를 위해 슐룸베르거의 유전 설계 및 시추, 생산량 극대화를 위한 종합기술 소프트웨어인 델피 코그니티브 탐사·생산 환경(DELFI Cognitive E&P Environment)의 애플리케이션에 엣지 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 특히, 양사는 함께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 역량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여기에는 아비바 퍼포먼스 인텔리전스(PI) 시스템의 데이터 관리 플랫폼 역량과 슐룸베르거 델피 환경 소프트웨어 및 아고라 엣지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솔루션(Agora edge AI and IoT solution)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 등이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기술 통합, 세일즈, 서비스 지원 및 시장 진입 전
[헬로티] 슐룸베르거(Schlumberger Limited)가 6월 30일 마감되는 2분기 실적 논의를 위한 콘퍼런스 콜을 2020년 7월 24일 개최한다. 컨퍼런스 콜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 30분 시작되며 실적 관련 자료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7시에 배포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콜은 웹사이트에서 듣기 전용 웹캐스트로 동시 제공된다. 청취자는 회의 시작 15분 전에 로그인해 브라우저를 테스트하고 웹캐스트 등록을 마쳐야 한다. 컨퍼런스 콜 종료 이후 웹사이트에서 2020년 8월 24일까지 다시 듣기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