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트라타시스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2021 스트라타시스 토크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와 탄소중립 등으로 인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급체인이 흔들리면 기존 제조 방식으로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또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에 공정 전환과 혁신은 필수사항이다.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적층 제조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토크데이에서 스트라타시스는 제품 출시 주기와 개발이 날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생산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세계 최대 3D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2021에서 소개된 3D프린팅 기술 트렌드에 대한 소개와, 3D프린팅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가 오는 ‘SMATOF 2021’과 함께 10월 27일(수) 창원CECO 6층 세미나룸 600호에서 개최된다. 모든 산업에서 로봇은 빼놓을 수 없는 혁신기술이 되고 있다. RPA를 비롯해 제조로봇, 협동로봇, 물류로봇 등은 점차 고도화되면서 각 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가고 있다. 이번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의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들 기업에 맞는 로봇 활용 전략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분야별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로봇 활용 전략 세미나는 10월 27일 창원CECO 6층 세미나룸 600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유아이패스코리아 길용호 상무의 제조업무 자동화를 위한 RPA 설명 ▲유니버셜로봇 성황현 과장의 제조 사례를 통한 협동로봇 활용 가이드 ▲티라유텍 김동경 전무가 소개하는 자율주행 물류이송로봇의 도입 및 활용 사례 ▲아세테크 깅주선 이사가 전하는 물류센터 자동화 끝판왕 ‘오토스토어’로 구성됐다. 본 행사장은 철저한 소독과 방역이 진행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명확한 등록 인원 관리를 위해 현장 등록은 받
헬로티 함수미 기자 | Basler Korea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3시에 CXP 2.0의 세계에 대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Basler CoaXPress 2.0 (CXP-12)을 지원하는 제품을 활용해 플러그 앤 플레이의 비전 시스템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하는 방법을 새로운 제품과 액세서리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함께 자세히 소개한다. 향후 머신비전의 핵심 동향 중 하나는 CoaXPress 2.0 구성요소들을 비전 시스템에 통합시키는 것이다. 머신비전의 이미지 데이터 전송에 있어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은 이 인터페이스는 간단한 설치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에 힘입어 최근 더욱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웹 세미나에서 CoaXPress 2.0 신제품과 더불어, 액세서리,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효율적으로 조합한 심플한 구성의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예로 고급 촬영 용도에 요구되는 속도와 화질 구현 방법을 설명한다. Basler Korea 관계자는, "이번 웹 세미나에서는 Basler 에서 제공하는 boost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택함으로써 얻는 이점과 큰 대역폭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장거리 케이블 통신이 가능한 CoaX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는 9월 29일부터 이틀간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설계 세미나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MR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일선 물류창고, 제조현장, 유통 등의 부문에서 무인운반차(AGV)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AMR은 지능형 자율성을 앞세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판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현재 AMR 수요가 가장 많은 물류 분야에서 AMR의 단위 판매량은 2020~2023년 동안 연간 31%씩 증가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전 세계 공공 분야에서의 판매량도 연간 40%씩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AMR 시스템의 설계 및 개발은 매우 까다롭다. 안정적 이동을 위한 모터제어와 전원장치 설계를 비롯하여 위치, 환경, 사물 등을 인식하기 위한 복합적인 센서 기술이 필요하다. 또한 마커, 마그넷 등을 활용하는 기존의 AGV와 달리, AMR에는 LiDAR, 카메라, GPS 등의 다양한 신호에 지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로봇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방안이 현실화하고 있어 더욱 복잡하고 정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AP 코리아가 9월 2일 기업 경영진 및 ESG 담당자를 대상으로 ‘SAP 지속가능성 서밋’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ESG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선진국들은 기업의 ESG 의무 강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최근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탄소 국경세 등이 담긴 패키지 ‘핏 포 55(Fit for 55%)’를 발표했다. 금융위원회가 2025년부터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정부가 탄소중립 등 외부요인에 따른 구조개편 기업을 위한 전용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신규 조성하며 국내 기업들도 ESG 중심의 사업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SAP 코리아는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높아지는 관심과 투자에 부응하고자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설계’를 주제로 ‘SAP 지속가능성 서밋’을 개최한다. SAP 지속가능성 서밋은 SAP가 지속가능 경영을 지원하는 자사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4월 발족한 ‘SAP Sustainability Summit’의 한국 행사로, SAP 코리아가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이번 SAP 지속가능성 서밋에서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2019년 3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전고체 전지(Solid-state battery) 소재/공정 기술과 기술향상을 통한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고체 전지란 전지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발화와 폭발 위험이 적은 안정화된 차세대 전지로써, 최근 전기차 및 스마트폰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지의 폭발 사고로 인하여 전 세계적 관심과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전고체 전지는 높은 전압 안정성으로 인하여 리튬이온 전지 대비 구동 전압을 높일 수 있고 에너지 밀도도 현재 리튬이온 전지의 상한선인 약 250wh/㎏ 이상으로 높일 수 있어서, 업계에서는 주행거리나 충전시간 향상으로인해 전기차 시장 확산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의 조사기관인 후지경제에 따르면 차세대 전지인 전고체전지 시장은 지금으로부터 17년 후인 2035년에는 시장규모가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국내 전지업계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를
[첨단 헬로티] 기술 세미나, 데모데이, 상담회 등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대연합, 벤처기업협회,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포럼과 19일 코엑스에서 ‘ICT Inno Festa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공로가 있는 모범 기업에 대해 공로를 치하하고, 다음 해 산업 전망 및 대응 방안 등을 고민하는 ICT 중소·벤처인의 교류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창업기업)의 홍보 및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투자유치 설명회)를 함께 개최하여 스타트업부터 중소·벤처까지 아우르는 모든 ICT 기업인의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ICT 투자 동향을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시상식, ICT 혁신기술 세미나, 액셀러레이터(창업보육기관) 통합 데모데이, 사업 상담회 등이 열리며, ICT 중소․벤처기업인 및 해외 창업 보육기관, 국내외 투자자 등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ICT 중소·벤처 기업의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ICT 중소
수동 지그를 이용한 치수 측정과 3차원 측정기를 이용한 측정 데이터 비교 ▲ 3차원 측정기 CONTURA G2 3차원 측정기는 CNC 기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3차원 측정기로 치수 공차와 형상 및 위치 공차까지 검사할 수 있다. 추후에 조도 공차까지 볼 수 있게 된다면 3차원 측정기로 도면에 있는 형상을 90% 가까이 보게 될 것이다. 3차원 측정기가 측정할 수 있는 단위는 미크론 단위부터이며, 그 이상은 10mm, 20mm 가공물 등 원하는 단위까지 측정 가능하다. 측정을 할 때 기능 테스트가 목적인지 생산 공정 점검이 목적인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기능 테스트 수준에서 3차원 측정기를 사용한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 불량 여부를 파악하면 된다. 생산 공정 점검 차원에서는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공기의 툴을 변경하는 차원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듯 측정 목적을 구분하게 되면 측정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측정 데이터도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 즉, 측정 관련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 가공품이 제작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공정을 거쳤는지, 그 공정 조건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