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디지털 MOU 체결식. (왼쪽부터)손웅희 로봇산업진흥원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부회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이낙규 생산기술연구원장.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 ‘2021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이하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성윤모 장관 주재로 프론텍 등 뿌리기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과 금형, 단조, 용접, 열처리의 4개 뿌리조합 이사장 등 뿌리업계 대표, 생산기술연구원장, 프론텍 대표이사, 로봇산업진흥원장이 참석했으며, 실행계획 발표 후, 산업부-중기중앙회-생산기술연구원-로봇산업진흥원 간 뿌리산업 디지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실행계획은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과 작년 7월 정부가 발표한 ‘뿌리 4.0 경쟁력강화 마스터플랜’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범정부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4대 분야에 올해 총 158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1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통해 올해부터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본격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최기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양진모 현대차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소트램 컨셉카 공개행사'에 참석했다. (출처 : 산업부) 정부가 수소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내는 행보를 이어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19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최기주 위원장과 함께,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열린 수소트램 컨셉카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성 장관은 현장에서 수소트램 개발 경과를 보고받고, 수소트램 컨셉카의 내‧외부 및 원격주행 시연을 관람했다. 이날 공개된 수소트램 컨셉카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수소트램 상용화를 위한 주행시험’에 대한 실증특례를 승인받아 개발됐으며, 올해부터는 해외수출형 수소트램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국산화 및 실차 검증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수소트램은 미세먼지‧유해가스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지하철처럼 대량수송이 가능하면서도 지하 굴착공사를 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인 차세대 도시교통수단으로 기대되며, 수소 모빌리티의 다양화 측면에서 수소경제로의 조기 전환
[헬로티] 기술대전 개막…'밀크런' 시범사업에 광주 금형 특화단지 선정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에 2조5천억원 이상을 투입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3일 열린 '2020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개막식 축사에서 "소부장 2.0 전략과 뿌리 4.0 마스터 플랜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2조5천억원 이상을 투입해 소부장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뿌리산업의 미래형 구조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급변하는 세계 환경변화에 대응하려면 제조업의 기술 및 산업구조 혁신이 필요하고, 그 중심에는 '기술속의 기술'인 소부장과 뿌리 산업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한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은 소부장 및 뿌리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해 구매·투자 상담 등 비즈니스로 연계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는 개막식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3개월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7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소부장 공급망 안정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총 75점의 정부 포상이 이뤄졌다. 미래차 경량화를 위한 핫스탬핑 국산화 기술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원전 전주기 분야 협력을 약속했다. 산업부는 앞서 성 장관이 대통령 방문 후속조치로 성과점검을 위해 UAE를 방문한 가운데 UAE 칼둔 아부다비행정청 장관과의 면담에서 이와 같은 협력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부는 성 장관과 칼둔 장관이 바라카 원전협력 경험이 양국 간 협력분야를 확대·강화함에 있어 좋은 프로젝트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며, ‘One Team, One Goal’로서 바라카 원전의 성공적 완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단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전달했다. 면담에서 성 장관은 바라카 원전의 건설, 운영, 정비 등 전주기 분야의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최근 협상이 진행 중인 장기정비계약(LTMA)에 우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칼둔 장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장관은 알팔레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이 사우디 최고위급으로는 처음으로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한 것을 공유하면서, 알팔레 장관의 바라카 방문은 양국간 제3국 공동진출 협력이 본격화되고
[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경제와 산업의 활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지난 12월 28일 진행한 신년사에서 “새해 우리 경제와 산업을 둘러 싼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면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그는 “2018년 말 발표한 ‘제조업 혁신전략’과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 제고 방안’, ‘조선산업 활력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겠다”며 “지자체와 함께 14개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자동차·조선 업종의 일감확보, 세제·금융지원 방안도 차질 없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또 성 장관은 “지자체와 함께 14개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 자동차․
[첨단 헬로티] 수소차 업계, 2022년까지 1조 5천억원 투자 및 3천명 신규 고용 지난 11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충북 충주 소재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개최된 '연료전지 스택 공장 증축 기공식'에 참석했다. 수소차의 엔진 격에 해당하는 연료전지 스택은 수소차 생산원가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부품으로서,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충주 공장에서 연 3천기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충주 공장 내 여유부지(1만6천6백㎡)에 연료전지 스택 공장 증축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으로, 이번에 건설되는 스택공장을 통해 생산능력이 22년 연간 4만기로 13배 증가하게 되면, 세계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 및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소차 가격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업계가 구축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정부는 내년에 올해 750여대 비해 5배 이상인 4천대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핵심부품의 성능 및 기술개발을 확대 지원하고, 2022년까지 전국 수소충전소 310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
[첨단 헬로티]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인 12월 10일,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서울시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했다. 성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겨울철 전력수급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지하 전력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성 장관은 먼저 올 겨울 전력수급은 국민이 안심해도 될 정도의 충분한 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대규모 발전기 및 송배전설비 고장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전력 유관기관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정적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 장관은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만큼 혹한에 따른 난방수요는 언제든 예상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면서 “산업부와 전력 유관기관 모두 기상 정보, 전력수요를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 장관은 한전으로부터 전력구 안전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지하 전력구 설비를 직접 점검하면서, 지하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전은 지난 11월말부터 모든 전력구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 소화기 가스압력 부족 등 경미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산업계와 소통 강화에 나섰다. 산업부는 11월 22일, 성윤모 자완이 원전산업계와 간담회,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 원전 유관기관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 대표와 두산중공업 및 원전 협력업체 대표, 기업은행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원전산업계와 간담회는 지난 6월 수립·발표한 ‘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책’ 이행 등 중소·협력업체의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산업부는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이 제기한 인력․자금부족‧기술개발‧판로개척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점은, 정부와 원전기업지원센터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원전 공기업들은 산업‧인력 생태계 유지를 위한 ‘협력업체 지원방안’과 ‘핵심인력 유지방안’을 추진하기로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전기업지원센터’ 개소식과 ‘원전 유관기관 MOU’ 체결식이 함께 열러 더욱 의미가 컸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에너지전환(원전) 보완대
[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11월 2일(금),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이차전지 제조장비 생산기업인 씨아이에스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씨아이에스는 2002년 설립 이후 이차전지 핵심 제조설비인 전극제조장비(코터/프레스/슬리터)의 국산화에 성공한 강소 이차전지 장비업체이다. 이 업체는 전극제조장비 개발에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중해 국내 전지제조 3개 기업 뿐만 아니라, 중국 컨템포러리 암페렉스 테크놀로지(CATL), 일본 파나소닉 등 국제 전지기업에 전지제조 장비를 수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성 장관은 김수하 대표 등 경영진, 연구인력 및 생산담당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이차전지가 ‘산업의 심장’”이라며 심장을 뛰게 만드는 전지제조장비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성 장관은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혁신성장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이차전지 산업전반에 걸친 역동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포함해서, 업계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이며, 산업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