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GuardiOne(가디원) 솔루션의 개발사 원프레딕트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 ‘글로벌점프300’에 최종 선정됐다.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모터, 터보머신, 회전설비 등 핵심 설비에서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이다. 가디원은 산업 현장 내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국내 산업AI업계 선두 솔루션으로, 현재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점프300’은 2020년 시작된 KOTRA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사업으로, 3년간 300개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4기 회원사 모집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AI, 헬스케어, 빅데이터, IoT 등 다양한 유망산업에서 모인 스타트업 53곳이 최종 선발됐다. 원프레딕트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았으며, ‘글로벌점프300’에서 제공하는 시장조사, 해외파트너 연결, 기술 실증 지원, 해외 전문인력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품 경쟁력 강화 및 해외진출 본격화 통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 다짐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설립 이후 올해까지 5년 간 달성한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원프레딕트는 자체 개발한 산업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터보머신 등 발전설비와 모터, 펌프 등 각종 유틸리티설비에서 취득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 GuardiOne(가디원)을 제공하고 있다. 윤병동 대표를 비롯한 개발진이 쌓아온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제조, 반도체 등 설비 예지보전의 핵심 산업 군에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국내 산업 AI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원프레딕트가 공개한 최근 3년간의 솔루션 계약 건 수는 연평균 96%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가디원 제품형태의 공급계약이 전년 대비 2.5배 늘어나는 등 B2B SaaS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특히 올해 기존 주요 고객군이었던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분야뿐 아니라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제조 산업군에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GS파워와 원프레딕트가 지난 16일 산업 AI 기반 발전설비 진단 솔루션 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원프레딕트는 2016년 설립된 산업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으로, 높은 정확도로 핵심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GuardiOne(가디원)을 제공하고 있다. 두 기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빅데이터와 AI 기반 스마트 발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최근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GS파워는 원프레딕트의 제품을 고도화하기 위한 비정형 데이터와 현장의 숙련된 경험을 제공하고, 자사 발전설비에 원프레딕트의 AI 솔루션을 본격 도입/적용하기로 했다. 원프레딕트는 산업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진단 및 고장 예측 알고리즘 고도화, 솔루션 도입 후 지속적인 기술지원 부분 등에서 활발히 협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예정이다. 원프레딕트는 지난 7월 GS파워 안양발전처 내의 주요 발전설비 대상으로 산업 AI 솔루션인 가디원 터보머신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응환 GS파워 안양생산부문장 상무는 “산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아이큐브솔루션(대표 박문원·심효준)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SF+AW 2021에서 제조현장에서 쓰이는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전시한다. SmartFactory는 수주부터 납품까지의 생산 활동을 관리하고 수집한 제조 데이터(정보) 분석을 통해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MES 솔루션이다. ▲생산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 및 의사결정 지원 ▲생산 라인, 공정 간 상호 연계를 통한 시스템 통합 운영/관리 ▲생산 실적 정보 자동 집계, 자재 흐름 실시간 파악 등 Lot-Tracking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한 신속한 의사 전달 ▲생산/품질/자재/설비 이력 및 Lot/Order별 생산 이력 추적 관리 강화 ▲표준화된 업무 Process/UI/OI 적용 등 특징이 있다. SmartEES는 설비 효율 극대화를 위한 설비 엔지니어링 솔루션이다. RMS(Recipe Management System), EPT(Equipment Performan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2021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공식 선정되어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우수 기업연구소는 과기정통부가 매년 2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통해 지정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개발(R&D)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선도 모델 육성을 위해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 성과가 탁월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원프레딕트는 2016년 설립된 산업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스타트업으로서, 산업 인공지능을 통해 다양한 설비의 고장 위험성과 잔여 수명을 예측하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인 GuardiOne을 선보이며 국내 동종업계에서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증명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산업 인공지능 기술력을 상용화하는 데에 성공했으며, 에너지, 발전, 석유화학, 제조,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현장 내 정확도 높은 진단/예측을 통한 다운타임 최소화, 설비 가동률 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을 통해 원프레딕트는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