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선하이테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산업 자동화 전시회인 오토메이션월드2017에 부스를 마련하고 산업용 카메라, 라인 스캔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 비전 소프트웨어, 렌즈, 조명 솔루션 등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99년 설립된 선하이테크는 그동안 공장 자동화 및 머신비전 구축 분야에서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쌓아왔다. 머신비전 관련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이 주특기다. 히타치, ADIMEC, 도시바, 텔리, NED 등의 한국 총판으로도 활동 중이다. 렌즈 업체인 브이에스텍, OPTART, SHIBUYA OPTICAL, SUMITA OPTICAL, TAMRON, 보드 업체인 GRAPHIN, AVAL DATA 등의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머신비전 솔루션 전문기업인 선하이테크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15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장자동화 및 머신비전 구축 분야에 영업 라인을 활성화해 고객에게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히타치(HITACHI), ADIMEC, 도시바, 텔리, NED 등의 한국 총판이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3월 9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 선하이테크는 산업용(CCD, CMOS, 고속, CoaXPress, IR) 카메라, 라인 스캔 카메라, 프레임 그래버, 비전 소프트웨어 등의 제품을 전시회에서 소개한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머신비전 파빌리온 머신비전산업전으로 돌아온다! 2011년 AW 전시회에서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머신비전 특별관이 성장하여 머신비전산업전으로 돌아온다. AW 공동 주최사인 (주)첨단과 코엑스는 한국머신비전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머신비전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2012년 제1회 한국머신비전 산업전(Korea Vision Show)을 AW와 동시 개최하기로 했다. 전시회에는 이미 바올테크, 뷰웍스, 선하이테크, 뷰런, 다트비전, 엠비전, 비 엔비상사 등 머신비전 관련 업체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이다. 규모나 질적으로 성장한 내년도 오토메이션 월드가 더욱 기대된다. 엠비젼 엠비젼은 2002년 설립이래 산업용 광학 시스 템 및 광학부품 설계, 머신비전 조명 시스템 H/W 모듈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LED 조명 시스템과 머신비전을 이용한 검사 장비 및 측정 시스템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용 LED 조명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조명 솔루션이 좋을수록 소프트웨어의 부담을 줄여 시스템의 신뢰성과 빠른 응답의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더 높은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다. 엠 비젼은 불분명한 명암대비와 테두리, 불안정한 반사 등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