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S는 12월 9일 자로 부사장 6명, 상무 10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로의 IT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AI·클라우드·보안·디지털 물류 등 IT 기술 전문 역량을 보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 인재들이 승진됐다. 특히 삼성SDS는 미래를 대비한 도전과 혁신을 이끌 차세대 젊은 리더 양성을 위해 40대 2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여성 2명을 포함해 회사의 성장을 주도할 인재들을 등용해 IT 기술 리더십과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원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상무→부사장 승진 권영준, 서호동, 옥재준, 이은주, 이정헌, 임종칠 △CL4→상무 승진 김문진, 김창민, 김현성, 노현, 박광현, 박석환, 엄인섭, 임지현, 정기철, 홍성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3조 3,813억 원, 영업이익 2,22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9%, 영업이익은 1% 증가한 결과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ERP 대외사업 확대,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3.3% 증가한 1조 3,792억 원으로 집계됐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대외사업 확대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22.6% 증가한 2조 2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물류 대외사업 매출액은 기존 대외고객의 서비스/지역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 54% 증가한 3,810억 원을 기록했으며, 3분기 물류 사업 전체 매출액 대비 19%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업향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스마트팩토리 사업 업종 다변화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분야에서는 고객사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Cello Square(첼로 스퀘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가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IT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견적-계약-운송-트래킹-정산 등 물류 전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IT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다.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은 ▲복잡한 수출입 절차 ▲물류 운송업체의 견적지연 ▲운송 중인 화물의 위치 확인 어려움 등으로 제품 수출 시 물류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성SDS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AI·IoT 등 IT 신기술을 적용하여 대형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통합 물류플랫폼 ‘첼로(Cello)’를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위한 ‘첼로 스퀘어 4.0’으로 개발해 새로 오픈했다.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에 접속해 화물의 특성과 물류상황에 따라 해상 FCL/LCL, 항공 운송 운임 견적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아마존에서 판매된 제품을 배송하는 아마존 풀필먼트 서비스 셀러를 위한 특송·항공·해상 서비스도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다. 운송이 시작되면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 트래킹 서비스를 통해 화물의 위치 정보를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우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해 ‘2021 DX Dive 특별과정’을 신규로 개설하고 오는 10월 12일부터 과정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본 과정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기본개념, 로봇 업무자동화(RPA),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 기반 분석 및 마케팅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기법들을 소개한다. 삼성SDS, 아마존 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정보통신(IT) 서비스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제조기반 DX와 아마존의 혁신 사례, DX를 위한 애자일(Agile) 조직 관리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이 과정은 협회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교육과정으로 강의뿐만 아니라 워크숍, 네트워킹, 미니 이벤트 등 모든 과정을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에서 진행한다. 과정 신청은 10월 8일까지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무역아카데미 장석민 사무총장은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기업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는 위협임과 동시에 기회”라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디지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as a Service)'을 주제로 성공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REAL(리얼) 2021' 행사를 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개최했다. 올해 3회째로 온라인에서 진행된 REAL 2021 행사에 고객·업계 관계자를 비롯 참가자 8,000여 명이 사전 신청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기업이 DT에 실패하는 네 가지 요인을 제시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인 성공 전략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소개했다. 또 삼성SD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DT를 실현하는 다양한 방법론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DT 큐브도 소개하며, 향후 플랫폼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직관·분석적 사고로 창의적 해결책을 찾는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적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한 ABL생명 사례와 상품기획단계에서 3D기술로 만든 가상제품을 체험한 고객의 의견을 설계에 신속히 반영해 제작 효율을 높인 삼성전자 비스포크의 디지털 R&am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성SDS가 9월 8일부터 ‘REAL 2021’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9월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전략, 클라우드가 이끄는 비즈니스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며, 디지털 혁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SDS 담당임원과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DT'를 주제로 기업의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 및 실행까지 실제 현장에 적용된 사례를 발표한다. 첫날에는 삼성SDS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이 실천적인 DT 성공전략과 실행 방안을 소개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다양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특히 삼성SDS와 함께 DT를 추진하고 있는 ABL생명, DB손해보험, 삼성전자 등 다양한 고객 사례와 비대면 시대 삼성SDS의 변화된 업무 방식도 소개된다. 둘째 날(9일)에는 구형준 클라우드사업부장의 효과적인 클라우드 추진 전략과 함께 전문가들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ERP·SCM·물류 등 비즈니스 혁신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REAL 2021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앞으로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지능형 로봇 프로세스를 활용해 자동화하는 기술을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 행정안전부는 9일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인적 자원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분야에 로봇 업무자동화 솔루션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RPA는 인간을 대신해 수행할 수 있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알고리즘화하고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기술로, 인간작업을 모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행안부는 지난 5월 3일부터 14일까지 부내 RPA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제를 삼성SDS와 협력해 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 특근매식비 자동산출 시스템을 개발했다. 먼저 주요 정보시스템 자동점검은 정보시스템을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점검하는 것으로, 점검시간 감축 및 장애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부내직원 상시학습 등록 자동화는 각 교육기관에서 통보되는 매주 3000건의 수료자 명단을 자동으로 다운로드해 취합하는 것으로, 교육훈련 담당자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삼성SDS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4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250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IT 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기업 고객의 투자가 회복되면서 지난해 동기보다 5.5% 증가한 1조39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전환 확대, ERP 사업 업종 다변화,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 기업 모바일 관리 솔루션(EMM) 글로벌 사업 확대,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화상회의 솔루션과 디지털 전환 기반 고객 업무 자동화 서비스 확대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IT 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도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대외사업 확대 덕분에 지난해 동기 대비 49.1% 증가한 1조8590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IT 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와 차세대 ERP 기반 대외사업, 스마트팩토리 업종 다변화, 제조공장·유통센터 물류자동화 추진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하반기 고객사 물동량 증가에 대비해 물류 서비스를 선제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7월 13일(화) 오후 4시부터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 대회의장에서 삼성SDS와 보안공동연구센터 설립 1주년 기념식 및 토론회를 가졌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삼성SDS는 2020년에 정보보호 분야에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연구센터에서는 ▲자연어처리 기반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분야 ▲딥러닝을 이용한 정적 분석 분야 ▲문서형 악성코드 탐지 분야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공동연구 아이템을 도출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최근 악성코드를 이용한 기업들에 대한 공격 증가 추세 및 특정 사이버해킹그룹의 국내 기반보호시설들에 대한 사이버위협이 현실화되어가고 있는 시기에 양 기관이 선제적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보안기술들에 대해 높은 수준의 연구를 진행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상진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은 "최근 해외 해킹 그룹의 사이버공격이 증가하면서 이메일로 유입되는 악성코드들에 대한 탐지역량을 높이고, 사이버위협정보를 수집한 뒤 자연어처리를 통해 더욱 가치 있는 intelligence data로 바꿀 수 있는 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S가 블록체인 기술로 문서 위·변조 문제를 해결해 주는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사업 확대에 나선다. ‘페이퍼리스’는 계약서, 동의서, 증명서 등 위·변조가 우려되는 각종 문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각종 증빙이 필요한 업무 또는 투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삼성SDS는 별도의 서버에 대용량 문서 또는 민감한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고, 해당 문서나 데이터에 대한 해시값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오프체인(Off-Chain) 기술을 ‘페이퍼리스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용량 문서로 인한 블록체인 속도 저하를 방지할 수 있고, 일정 기간 보관 후 폐기가 필요한 문서 관리를 할 수 있다. 아울러 문서 생성·변경·폐기 등 모든 이력은 실시간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데이터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도 확보할 수 있다. 고객은 별도의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삼성SDS가 제공하는 페이퍼리스 표준 기능(API)을 연계해 각종 계약/증명/투표 등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삼성SDS는 페이퍼리스 서비스를 임직원 연봉계약과 사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서비스나우(ServiceNow)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서비스나우 나우플랫폼의 컨설팅·구축·운영 서비스 외에도 Brity(브리티) RPA, 챗봇 등 다양한 업종 특화 솔루션과 연계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삼성SDS는 기업에서 공통 적용되는 업무를 최적화한 ‘표준 모델’을 확보해 삼성 관계사와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자연어 이해(NLU),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또한 정기협의체를 운영하면서 이번 협약의 성과를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다. 서비스나우 김규하 한국 대표는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양사의 전문성, 국내 전담팀, 현대화된 워크플로우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고 기술 투자에 대한 비즈니스 가치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삼성SDS 강석립 IT혁신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SDS가 대학생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한다. 삼성SDS는 10일, 대학생들이 Brightics AI 플랫폼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하는 ‘Brightics(브라이틱스)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향후 5개월간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Brightics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분석하고 손쉽게 시각화하며, 업종별 다양한 AI 분석 모델을 활용해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삼성SDS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국내외 제조, 유통, 물류,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대학 및 연구소에서 활용하고 있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Brightics 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Brightics AI를 활용해 개인 또는 팀 별 데이터 분석과제를 수행하며 데이터 분석 전문가(Data Scientist)로 성장하게 된다. 삼성SDS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는 Brightics AI 사용부터 데이터 분석 모델 수립까지 1:1 멘토링을 통해 ‘Brightics 서포터즈’ 과제 수행 전 과정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삼성SDS는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대, KAIST, 연세대, 고려대, UNIST와 산학
[헬로티]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4.0’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운송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특화 서비스 제공 삼성SDS가 13일 'Cello Conference(첼로 콘퍼런스) 2021'에서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IT 플랫폼 기반 물류 서비스와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SDS는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4.0'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운송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특화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 4.0은 화주가 배송하고자 하는 화물 종류, 중량, 출발지와 도착지, 운송 일정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송 경로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화주는 첼로 스퀘어에서 운송중인 화물의 실시간 위치나 이상 상황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운송이 완료되면 첼로 스퀘어가 여러 물류 실행사의 청구 내역을 자동으로 정산하고, 물류 데이터 분석 기반 리포트도 제공하여 향후 물류비 절감 방안도 제시한다. 사진.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전무) 이와 함께 삼성SDS는 AI, IoT,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특화 서비스도 함께
[헬로티] 삼성SDS의 AICC로 상담사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 50% 이상 절감,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 향상 삼성SDS가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AICC(AI Contact Center)를 제조,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AICC는 자연어 이해(NLU), 음성인식(STT), 텍스트 분석(TA) 등 AI 기술 기반 가상 상담, 상담 지원, 상담 분석 기능을 적용하여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컨택센터 솔루션이다. 삼성SDS의 자연어 이해 기술은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대화의 의도를 이해하고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기술은 MS MARCO, 코쿼드(KorQuAD) 1.0 및 2.0 등 국내외 AI 기계독해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먼저 AICC로 문의 사항이 접수되면 AI 상담원(챗봇 또는 음성봇)이 문의 응대, 가입 심사, 서비스 신청 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술지원 요청과 같이 어려운 문의는 전문 상담사로 자동 연결되고, AI가 대화를 해석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변이나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 준다. 이후 AI가 고객 불만 사항(VoC) 등을 실시간
[헬로티] 매출 3조 613억 원, 영업이익 2,171억 원...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 25.7%, 영업이익 26.8% 증가 삼성SDS는 지난 2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3조 613억 원, 영업이익 2,17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7%, 영업이익은 26.8% 증가했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금융권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ERP 사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업·업무자동화 등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업 확대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6.4% 증가한 1조 3,684억 원으로 집계됐다. IT플랫폼 기반 물류 사업 매출액은 IT제품 물동량 증가, 해상 물류운임 상승 등에 따라 지난해 동기 대비 47.2% 증가한 1조 6,929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IT분야에서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 수준진단·컨설팅 △차세대 ERP 기반 대외 사업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OT) 보안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SDS는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AI·R&D·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고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