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제조는 자율화된 제조 시스템으로, AI와 IIoT,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제품의 기획, 설계,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제조업에 AI의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빠른 의사결정은 물론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품질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자율제조의 완전한 구현을 위해서는 고성능 제조 AI, 신뢰 가능한 자율 제어 기술, 통합 운영 기술 등의 기술적 도전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집] 자율제조, 성패 좌우할 혁신 포인트는? 자율제조-① 디지털 전환 위기와 기회…그 중심엔 자율제조 AI 자율제조-② 글로벌 기업, 앞다퉈 자율제조 시스템 도입…완전한 구현 위해선 기술적 과제 해결 돼야 자율제조-③ 성장 급행열차 탄 로봇…기술·활용성 두 마리 토끼 잡아라 자율제조-④ AMR 진화의 열쇠 AI…미래형 AMR은 어떤 모습일까? INTERVIEW 헥사곤 마헤시 카일라삼 글로벌 총괄 사장 겸 수석 부사장 서사 시작된 자율제조…“연결성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이 핵심” COMPANY 씨크, ‘솔루션 집합소’ 쇼룸 론칭…국내 시장 공략 시동 페펄앤드푹스코리아, ‘2024 EM 워크숍’ 성황리 마쳐 오토메이
운영체제·각종 컨트롤러·에지 시스템 등 소개...u-control·m3000/4000·u-OS 등 PLC 제어 솔루션 내세워 기존 ‘하드웨어’ 분야 확장해 ‘소프트웨어’ 영역에 도전장...“산업용 IoT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바이드뮬러가 기존 주력 사업부문인 하드웨어 결선 솔루션 영역을 확장해 소프트웨어 분야로의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스마트 팩토리 내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제어 시스템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이러한 바이드뮬러의 전략은 스마트 팩토리 설비 제어에 필수적인 서보 제어 기술 고도화를 이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드뮬러는 이 과정에서 운영체제, 에지 시스템 그리고 각종 형태의 컨트롤러 등을 출시해왔다. 먼저 스마트 팩토리 특화 운영체제 ‘u-OS’는 각기 다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이 플랫폼은 현장 설비 및 기기를 비롯해 AutoML 도구, 시각화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솔루션 등을 통합한다. API와 컨테이너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설계로 직관적 시스템 설계 및 통합이 가능하다. 아울러 u-OS Data Hub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쉽고 간단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사의 초기 구축비용 부담을 줄이겠다.” 울랄라랩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다수의 솔루션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 라인의 고도화를 돕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스마트 팩토리 영역의 각 요소 기술을 보유한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SPAG(스마트 팩토리 파트너스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지난해는 ETPM 솔루션과 스마트조립(체결)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출시했고, 올해는 울랄라랩 기술의 ‘유연성’ 강점을 살린 데이터레이크(Wim-X) 기반 솔루션에 집중해 서비스 확장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울랄라랩은 산업용 IoT 디바이스와 센서, 데이터 연동, 실시간 모니터링 및 시각화, 빅데이터 저장 및 분석, 머신러닝 등 자사 데이터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레이크 전문기업이다. SaaS 기반의 구독형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를 대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1년 8월 설립 이후부터 축적한 현장 경험과 다수의 솔루션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표준’ 솔루션을 구축하는 비전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요꼬가와는 유틸리티 기업 및 기타 전력 공급 기업들이 재생 에너지 및 분산 에너지 자원을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샌디에고 소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PXiSE Energy Solutions LLC.의 전체 발행주식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발전설비 모니터링 및 제어 역량을 구축하고 송배전 분야 고객들이 청정에너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풍력, 태양광 등 재생 가능 에너지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지만, 생성되는 전력은 기상조건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하다. 또한 기존 발전소와 동일한 양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발전소가 더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 태양광 및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설치하면서 에너지 소비자 스스로가 에너지 자원이 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은 유틸리티 기업이 관리하는 그리드의 본질을 변화시키고 있다. PXiSE(‘Pice’로 발음)는 인공지능과 결합된 그리드의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매년 급증하는 분산 에너지 자원을 유틸리티 기업이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착안해 2016년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가트너가 선정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산업용 IoT 플랫폼 부문에서 비저너리 쿼드런트(Visionaries Quadrant)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처음 참여한 연구 보고서에서 ‘비저너리’ 쿼드런트의 유일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비저너리 기업이란 새로운 첨단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탁월해질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발전시키는 혁신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레이 콕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는 제품 로드맵을 실행하는 동안 끊임없이 혁신한다. MindSphere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지멘스는 업계 전반의 고객이 산업용 IoT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도록 돕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멘스의 산업용 서비스형 IoT 솔루션인 MindSphere는 고급 분석 및 인공지능을 통해 IoT를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지멘스의 다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완벽하게 통합돼 폐쇄 루프 디지털 트윈의 완전한 실현을 포함한 강력한 솔루션을 구현한다. Mendix 애플리케이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광범위한 산업, 운영 기술 및 IT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I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히타치 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됐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으로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 습득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포트폴리오가 제조, 운송, 에너지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IIoT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구성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기능을 검증받았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플랫폼화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제조 업체를 중심으로 IIoT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고
헬로티 함수미 기자 | PTC가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의 ‘스마트 제조 플랫폼 경쟁우위 비교 분석’ 보고서에서 리더기업으로 등재되며 산업용 IoT 플랫폼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PTC는 포레스터 웨이브의 2021년 3분기 산업용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 분석 보고서, IDC 마켓스케이프의 제조업체를 위한 산업용 IoT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보고서, 그리고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산업용 IoT 플랫폼 보고서에 모두 리더 기업으로 등재됐다. 4곳의 시장 조사기관은 각각 자체적으로 마련한 평가 분석 체계를 사용했으며, 연구 기준, 방법론 및 IIoT 기능 목록 등은 각 기관별 고유한 기준에 따른다. 짐 헤플만 PTC 사장 겸 CEO는 “씽웍스 팀의 노력 덕분에 산업용 IoT 시장에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하고 마켓 전략에도 힘을 얻게 됐다. 제조업체들의 가장 핵심적인 우선순위를 해결하고 다양한 서비스 활용 사례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씽웍스를 지속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상건 PTC코리아 지사장은 “각각의 조사 기관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평가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PTC는 지속적으로 리더십을 입증해왔다. 여러 가지
글렌 위시뉴, 버티브 제품 매니저 팬데믹으로 인해 공장과 물류 창고에서 산업용 IoT(IIoT) 구축이 다소 늦춰지고는 있지만, 이들 장소에서 연결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데이터 발생이 점점 더 늘어나는 것은 멈출 수 없다. IIoT는 인더스트리4.0을 실현하는 토대로서, 공장과 물류 창고의 혁신을 가져다준다. 팬데믹 이전의 조사이기는 하지만 맥킨지(McKinsey)의 조사에 따르면, IIoT는 2025년까지 1조2천억 ~ 3조7천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팬데믹 발생으로 인해서 실제로 IIoT가 일으키는 경제적 가치는 이보다는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IIoT 기술을 통해서 공장의 가동 중단을 줄이고,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IIoT 에지 컴퓨팅의 부상 IIoT는 각종 센서, 장비, 제어 장치, 산업용 컴퓨팅 플랫폼을 연결해서 물류 창고와 공장에서 설비와 프로세스 상태를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사용되는 센서와 장치들이 계속해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므로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로 하는 실시간 분석과 의사결정을 위해서 클라우드에만 전적으로 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크베이스(대표 김성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마크베이스는 SF+AW 2021에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엣지마스터, 인공지능솔루션 등 제품을 전시한다. 마크베이스의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는 급증하는 IIoT기기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 및 모니터링 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저장능력뿐만 아니라 분석과 통계가 가능한 새로운 관리방법이 대두되는 시점에 매우 적절한 제품이다. 엣지마스터는 마크베이스의 초고속 데이터 프로세싱 기술과 다년간 축적된 엣지 노하우가 결합된 솔루션으로 엣지를 단순히 게이트웨이로 활용하는 타 솔루션들과 달리 시계열데이터베이스를 내장해 로컬 기반의 압도적인 데이터 입력 속도와 실시간 추출 성능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인공지능 솔루션 AIoT Suite은 산업용 IoT에 최선의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결합해, 설비의 상태를 단순 모니터링하는 수준에서는 불가능했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의 선도기업인 Moxa는 레드닷(Red Dot) 어워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산업용 스마트 스위치 제품군에 ‘SDS-3016 시리즈’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산업 자동화 프로파일을 비롯해 기가비트 업링크 및 8개의 추가 포트를 포함하고 있어 자동화 엔지니어들이 스마트 제조 산업에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데 용이하다. 자동화 엔지니어들은 안정적으로 플랜트 운영을 유지관리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기본 상태에 점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SCADA/HMI의 데이터와 네트워크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네트워크의 다운타임을 방지하는 것이다. Moxa의 제품 매니저인 엘사 리우는 “우리는 산업용 통신을 단순화하기 위해 3-2-1 설계 기반의 산업용 스마트 스위치인 SDS-3000 시리즈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이 설계는 사전에 구성된 3개의 산업 자동화 프로토콜과 2가지 설치 방식, 그리고 간편한 구성을 위한 1페이지의 대시보드로 구성된다. 특히 새로운 SDS-3016 시리즈는 엔지니어들이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로파일 기반으로 신속하게 설정을 수행할 수
[헬로티] 2020년 10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는 네트워크 신뢰성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을 포함한 산업계의 현대화 현황에 대한 조사를 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에 의뢰했다. 이에 포레스터는 기업에서 산업용 연결성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312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의 답변을 토대로 기업의 성숙도를 낮은 수준, 중간 수준, 높은 수준으로 분류했다. 분류의 기준은 해당 기업이 비즈니스를 디지털 중심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혁신 노력을 얼마나 중시하는가로 삼았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성숙도가 높은 기업일수록 혁신의 여정에서 더욱 앞서 나가고 있으며, 연결성을 위한 투자도 이미 상당 수준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연결된 자산과 기술에 대한 투자와 5G 등을 지원하기 위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도 포함된다. 본 조사보고서는 3회에 걸쳐 연재한다. 요약 열악하고 복잡하며, 때로는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한 제조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 연결성 요구가 커지고 있다. 데이터에서 유용한 통찰을 끌어내고,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헬로티]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 기술이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엔진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IoT 시장 조사 업체 온월드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WSN과 관련 클라우드 기술은 이미 산업용 IoT에 핵심적인 요소가 됐다. 와이어리스 센싱 트래킹이나 콘트롤 장비, 그리고 관련 서비스는 향후 5년간, 사업 자동화, 농업, 건설 분야 등에 걸쳐 35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월드가 언급한 기술은 다년간 사용 가능한 베터리 기반 와이어리스 노드, IP 주소 지정 기능, 필드버스 터널링, 클라우드 기반 프로비저닝,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온월드는 와이어리스HART, ISA100.11a, 와이파이, 블루투스와 같은 근거리 와이어리스 메시 기술이 향후 5년간 시장의 주류를 이루겠지만 로라(LoRa), 시그폭스(sigfox), LTE-M1, NB1과 같은 LPWAN(Low Power Wide Area Network) 기술도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온월드 보고서는 WSN 및 IoT 관련 180명 이상의 산업 자동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한 조사에 기반하고 있다. 조사를 통해 와이어
[헬로티] 산업용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을 향한 관련 업계의 행보가 분주한 가운데, 계측기 업체인 내셔널 인스트루먼츠(NI)가 다수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용 IoT 랩을 오픈해 주목된다. 산업용 IoT 시스템은 복잡한 구조로 돼 있는 만큼, 여러 업체들이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NI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된 산업용 IoT 랩은 예측관리, 재생 에너지용 마이크로 그리드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이 공동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공동 솔루션은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프로세싱 요소,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에게 IoT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NI는 산업용 IoT 랩을 위해 시스코시스템즈,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같은 회사들도 끌어들였다. NI 파트너라기보다는 경쟁사에 가까운 곳들이다. 이외에도 인텔, PTC, 리얼타임 이노베이션스, 아날로그 디바이스,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IIC)이 IoT 랩을 후원한다. 랩은 IEEE 표준에 기반한 TS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