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교육연구소는 12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2022년 스마트 팩토리·제조 및 융합보안 구현방안과 혁신전략 및 실증사례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조의 디지털 혁신이라 불리는 스마트 팩토리는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확산 방침으로 개념에서 이제는 현실로 진화되고 있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빅데이터·클라우드 및 5G 등 스마트 팩토리 인프라 핵심 기반 기술을 도입하면서부터 주요 공정을 자동화한 것은 기본이고 문제가 발생하기도 전에 상황을 진단할 수 있으며 수요를 미리 예측하여 부품이나 자재를 선제적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여 국내외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시장이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제조업 공장들이 스마트 팩토리 전환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위협도 동반하여 높아지고 있다. 기존 제조업 공장들은 공장 안에서만 작동되는 폐쇄형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외부 해킹 위협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최근의 스마트 팩토리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외부 망과 연결되어 있어 해커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세미나 첫째 날에는 △국내외 기업들의 스마트 팩토리·제조의 발전단계의 현주소와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초연결 사회로 가기 위한 우리나라 센서 기술 개발과 상용화는 어디까지 왔을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산업교육연구소는 12월14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년 센서산업 고도화를 위한 10대 핵심센서 연구, 기술개발과 국산화 실태 및 상용화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7년도 국내 센서산업의 발전전략 및 R&D 기획방향을 살펴보고 10대 핵심센서인 영상, 자기, 관성, 압력, 레이더, 환경, 광학, 적외선, 음향, 바이오ㆍ의료센서의 연구, 기술개발 동향/적용 기술과 국산화 실태 및 상용화 동향을 비롯해 자동차, 모바일, 로봇, 보안, 환경, 바이오ㆍ의료, IoT 등 7대 산업 분야의 생태계 조성 방안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첨단센서가 우리 생활 곳곳에 사소한 물건 하나하나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그 용도와 사용 건수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면서 “세미나를 통해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에 종사하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물인터넷, 미래자동차, 웨어러블, 스마트공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스마트 농·축산 산업 생산 환경 및 기술 속에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0월 22일(목)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IoT 기반 스마트농업 및 토탈 솔루션 기술개발과 구축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식품,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마트농업 시스템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스마트팜(농·식품, 축산) 토탈 솔루션, 스마트 로컬푸드 시스템과 식물공장 및 창농에 이르기까지 농업과 ICT 기술 융합을 통해 농업이 창조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제반정보를 심도 있게 발표한다. 첫 번째로 씨드림 정재진 대표가 ‘농식품, 축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스마트팜 및 IoT기술 영농, 창농의 발전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서 최신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비롯한 국내외 참여 기업체 현황 및 발전 전망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농촌진흥청 이공인 박사의 ‘국내외 식물공장 최근 실태 및 기술개발, 시장 전망과 참여 기업체 현황’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순천대학교 농식품IT융복합연구센터 여현 센터장은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