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포아소프트가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며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기업·회사들은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구매/조달업무의 자동화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세포아소프트는 2007년 설립 이후 △전자구매 △경비지출관리 △계약관리 △전자인장관리 등 올인원(All-in-One) 지출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 해오고 있다. 현재 400여 개 이상의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특히,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1위를 목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Easy Pro)는 품목 및 협력사 관리·평가, 견적·입찰관리, 발주·납품·검수·입고 관리, 전자계약관리, 마감 및 정산까지 구매업무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세포아소프트는 유수의 대기업에 구매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와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기반으로, 중견·중소기업에 SaaS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원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건의료 디지털 환경 조성과 스마트 헬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3사는 22일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피스에서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신정환 카카오 수석부사장,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 보건 의료 디지털 혁신을 통한 스마트 헬스 기반 활성화 △ 인증서 및 전자문서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의료환경 조성 △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 지원 △ 비대면 업무 환경 및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 커넥트 톡’, ‘카카오 i 클라우드’ 등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보건의료 분야로 확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국민은 ‘카카오 i 커넥트 톡’으로 다양한 의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상담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카카오 i 클라우드’를 이용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를 디지털화하는 등 인프라 혁신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심사평가원의 정보와 카카오 인증서를 기반으로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