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과기정통부, 국산 정보통신보조기기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첨단 헬로티] 11월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통해 61.1억원 성과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는 지난 11월 국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조업체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총 330건, 61억여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관련 국제 전시회인 ‘Sight World 2017’와 ‘Access Abilities Expo 2017’에서 6개 국내 중소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14종의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전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완제품 또는 핵심부품(Module) 수출상담은 물론, 현지 업체와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해외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Access Abilities Expo 2017’개막식 행사 중 아메드 빈 사이드 알막툼(Ahmed bin Saeed Al Maktoum) 두바이 최고 재무위원회(Dubai Supreme Accounting Committee) 의장이 한국관을 직접 방문, 대한민국 정부가 최신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두바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