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업계 최초로 포스트 양자 암호화(PQC)의 견고성을 테스트하도록 설계된 자동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사이트 인스펙터에 추가된 이 최신 솔루션은 디바이스 및 칩 공급업체가 하드웨어 취약성을 식별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자 컴퓨팅은 복잡한 계산을 크게 가속화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필연적으로 기존 암호화 기술을 위협할 것이다. 기존 컴퓨팅 시대에 입증되고 견고했던 RSA 및 ECC와 같은 알고리즘은 쉽게 우회할 수 있다. 업계가 지속적으로 탄력성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PQC 암호화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이는 나중에 복호화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암호화된 데이터를 캡처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중요하다. 그러나 포스트 퀀텀 공격에 대해 복원력이 있다고 가정한 새로운 기술은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 공격 방식에 취약할 수 있다. 키사이트는 최근 인수한 디바이스 보안 연구 및 테스트 랩 리스큐어(Riscure)의 키사이트 인스펙터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사이트 인스펙터 디바이스 보안 테스트 플랫폼을 사용해 NIST에서 선택한 PQC 알고리즘 중 하나인 딜리튬 알고리즘의 구현을 테스트할 수 있다
산업용 통신 및 네트워크 분야 선도기업 Moxa는 IECEE 인증기관제도에 따라 산업용 네트워크 장치에 대한 IEC 62443-4-2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3월에 출시 예정인 Moxa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중 하나인 EDS-4000/G4000 시리즈에 대한 것이다. Moxa의 솔루션은 IEC 62443-4-2와 IEC 62443-4-1 인증을 통해 확인된 것처럼 계층화된 심층방어 보호 기능으로 네트워크와 OT 사이버 보안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들은 IEC 62443-4-2 사이버 보안 표준에 기반한 보안 강화 네트워크 장치와 위협 방지를 위한 첨단 IT·OT 네트워크 세분화를 비롯해 산업용 침입 방지 시스템을 실현하는 맞춤형 OT 심층 패킷 검사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을 통해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을 안정적인 종단간 연결로 구축하여 강력한 하드웨어는 물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네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다. Moxa의 네트워크 부문 총괄 책임자인 사무엘 치우는 “우리는 안전한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 및 제품 요구사항과 관련된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을 준수
김성진 대표, 마크베이스 마크베이스(Machbase)는 한국에서 개발된 시계열 데이터베이스 제품이다. 이 글에서는 전체적인 제품의 개발 배경과 관련된 핵심 기능에 대해서 살펴본다. 개발 배경 마크베이스는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로서 초고속으로 시계열 데이터를 저장, 추출,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마크베이스는 고성능의 데이터 처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컴파일 언어인 C를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엔진의 구조와는 차별되는 새로운 아키텍처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사용자가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성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 엔진은 시계열 빅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오라클 혹은 MySQL에서 활용하던 익숙한 인터페이스인 SQL 및 ODBC, JDBC, Restful API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장된 시계열 데이터에 대해서는 기존 데이터베이스보다 월등한 성능으로 처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제품 히스토리 마크베이스는 2013년 하반기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6년간 진화해 온 제품으로서 아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IoT 솔루션 공급업체 하이크비전이 GPS 추적 솔루션 전문 기업 구르탐(Gurtam)과 함께 카메라 및 모바일 네트워크 비디오 레코더에 위알론(Wialon) GPS 추적 플랫폼을 통합하기 위한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물류 및 운송 산업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차량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로 안전을 향상시켜 인력 및 상품에 대한 높은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본 솔루션은 하이크 디바이스 게이트웨이(HikDeviceGateway) 프로토콜을 통해 구르탐의 위알론(Wialon) GPS 추적 플랫폼과 하이크비전의 모바일 제품을 통합했다. 양사가 개발하는 종합적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통해 버스, 트럭, 택시 등 차량 운행자가 보다 쉽고 스마트한 관리 감독, 일정 관리 및 비상 대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 및 주변 환경의 원격 비디오 모니터링, GPS 위치 감지, 실시간 알림, 지오펜스 제어, 와이파이(Wi-Fi) 포지셔닝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아들러 우(Adler Wu) 하이크비전 글로벌 기술 파트너 얼라이언스 매니저는 "하이크비전의 파트너 에코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IBM(이하 IBM)이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에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 운영과 보안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보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IBM은 두산이 나날이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 능동적으로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기술, 프로세스, 보안 인텔리전스, 자원, 평가 지표 및 보고를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계약으로 IBM은 두산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보안 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IBM 엑스포스 위협 관리(IBM X-Force Threat Management, XFTM) 프로그램을 전문 인력과 프로세스, 거버넌스 등이 포함된 운영기술 역량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를 도입함으로써 관제 센터의 프로세스를 선진화하고 자동화해 보안 관제 센터를 현대화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기업 환경에 대한 통합 보안 역량을 제공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수반되는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보안 가시성도 확보할 전망이다. IBM은 또 사이버 보안 설계자들과 함께 두산의 글로벌 산업 환경과 보안에 필
[헬로티] 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가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문서 관리 및 보안 통합 솔루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처 : 파수 지자체는 파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중복투자 없이 보안을 고도화하고, 개인정보와 비공개 문서를 보호 및 관리하며 다양한 법률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고 파수는 전했다. 최근 지자체는 온-나라 2.0 도입과 함께 관리 규정 준수, 예산 및 인력, 보안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보인 클라우드 온-나라 2.0의 지자체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과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강화된 보안업무규정까지 맞물리면서 지자체가 문서 관리에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행안부가 추진 중인 지자체 망분리까지 더해지면서 지자체의 보안 고도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과거 통합 온나라시스템의 표준 보안 API 연동 규칙을 준수한 국내 최초의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는 파수는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자체
[헬로티] ▲(왼쪽부터)슈프리마 신임 사업총괄 김한철 부사장과 신임 개발총괄 최성빈 전무 (출처 : 슈프리마)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해외사업과 R&D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슈프리마는 향후 20년을 준비하고, 창업 세대의 뒤를 이어 사업을 진두지휘할 인재 양성과 바이오 인식 융합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해외 영업을 총괄하던 김한철 상무의 슈프리마 BioStar 사업총괄 임명 및 부사장 승진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총괄했던 최성빈 상무의 슈프리마 BioStar 개발총괄 임명과 전무 승진이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 골자다. 창업 세대를 잇는 차세대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와 연계된 혁신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한편 슈프리마 그룹 소속 모바일 출입카드 솔루션 전문회사 모카시스템도 김동현 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맞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모바일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 통제 시스템을 선도할 예정이다. 김한철 신임 사업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출입 보안 시장에 많은 변화가
[헬로티] 수산아이앤티는 자사 웹 방화벽 솔루션 eWalker WAF가 CC인증(공동평가기준 EAL4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Walker WAF는 수산아이앤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Real Time White URL 기술을 적용해 오탐율과 처리 시간을 줄여 웹 서비스를 보호하고 악성 공격을 방어해 주는 차세대 웹 방화벽이다. 다양한 웹 애플리케이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트래픽 분석을 통해 웹 공격을 방어, 웹 서버를 보호하며 안전한 웹 서비스 운영을 돕는다. 수산아이앤티에 따르면 eWalker WAF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학습 기간에도 탐지 중단 없이 방어가 가능해 개인정보 유출 자동 차단, Anti Web DoS로 실시간 웹 위협 감지 및 차단해 보안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 방식을 지원해, SSL 암호화 데이터 검사 및 SSL Offloading 기능을 지원해 네트워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전했다. 김종우 수산아이앤티 사업총괄(COO)은 “코로나로 더 앞당겨진 언택트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고객 요구를 통해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개발한 보안 솔루션 ‘CPace’가 IETF 권장 인터넷 보안 표준으로 선정됐다. 최신 플랜트에 설치된 수백, 혹은 수천 계의 계측기 및 제어 시스템은 정기적인 점검 및 모니터링, 설치 등이 요구되기에, 원격으로 액세스할 때 안전한 암호 기반 사용자 인증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에 엔드레스하우저는 PAKE(Password Authenticated Key Exchange, 해커가 암호 해킹을 위한 오프라인 공격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액세스 인증 암호를 검증하는 프로토콜) 방식에 속하는 솔루션 ‘CPace’를 선보였다.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인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는 여러 기업에서 제출한 보안 프로토콜에 대한 광범위한 보안성 분석을 거친 후, 엔드레스하우저의 CPace를 계기 액세스 시에 사용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프로젝트 책임자 비외른 하세 박사는 CPace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 이유에 대해 “기존의 방법은 계기의 처리 능력과 저장 용량이 제한적일 경우
[헬로티] 오늘날 높은 수준의 반응성 요구와 기존 방식(Legacy)의 커뮤니케이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의존도가 커짐에 따라, 고객 콜센터와 기업들은 복잡한 인프라 공격에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오라클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보안 솔루션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시큐리티 쉴드(OCSS)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구현되는 해당 솔루션은 AI와 VoIP 전용장비인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E-SBC(EnterpriseSession Border Controller)의 실시간 시행 기능을 통해 기업의 네트워크 전반에서 세션 개시 프로토콜(SIP)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위험을 사전에 파악한다. 악성 통화 서명과 동작 이상을 신속하게 감지함으로써 위험한 네트워크 위협을 자율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 네머테즈 리서치의 최고 경영자이자 설립자인 조나 틸 존슨은 “조직은 AI 기반 행동 위협 분석과 클라우드 기반 방어를 사용하고,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에 대한 위협에 집중함으로써 42%~68% 더 빠르게 사이버 공격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머테즈의 ‘2019-2020 사이버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한 검증을 통해 보안 태세를 측정하여 문제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보안 운영 측정(SecOps) 플랫폼을 출시했다. 보안 운영 팀은 조직 내, 외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지속적인 공격 등 점점 더 복잡해지는 네트워크 환경 상황에 직면해 있다. ▲ 키사이트의 위협 시뮬레이터 최근에 실시된 보안 운영 효과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50%가 침해 발생 후 보안 솔루션이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응답자의 35%만이 보안 제품이 올바르게 구성되고 작동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를 수행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자의 86%는 여전히 회사의 보안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이어즈의 사이버 보안 부문 선임 부사장 더그 클로즈는 “최고의 보안 제품이라도 올바르게 구성되어 있지 않으면 보안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공격 시뮬레이션, 허술한 보안 탐지, 상세한 권고 사항 수신 등을 자동화하면, 취약점을 메우고, 보안 운영을 개선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IT 산
[첨단 헬로티]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가 6월 19일 서울 금천구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사무실에서 리테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엑시스 리테일 포럼 2018(Axis Retail For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엑시스는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와 지능형 솔루션을 활용하여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매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 스마트한 리테일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장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카메라와 리테일 업계를 위한 지능형 솔루션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매장은 네트워크 카메라와 리테일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캠페인 및 운영 전략을 수립, 실행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글로벌 유통혁신 방향과 디지털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한 리테일 솔루션을 통한 매장 최적화 전략 및 글로벌 고객사례, △음악이 리테일 고객 경험에 미치는 영향, △리테일 업계에서 사이버
▲인피니언의 새로운 보안 솔루션 'OPTIGA™ Trust X' 시리즈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하드웨어 기반 보안 솔루션인 'OPTIGA™ Trust X'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스마트홈부터 드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게 된다. OPTIGA Trust X는 보안 통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상호 인증 등을 제공한다. 또한 플러그-앤-플레이로 실행할 수 있으므로 디바이스 제조 업체들은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보안에 관한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칩 카드 및 보안 사업부의 토마스 로스텍(Thomas Rosteck) 사장은 “IoT를 개발할 때는 처음 시작부터 보안을 고려해야 한다.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은 중요한 데이터들을 실행과 분리하여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공격을 더 잘 막아낼 수 있다. 제조업체들은 OPTIGA Trust X를 사용하여 자사의 IoT 디바이스에 강력한 보안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luminocity의 스마트 가로등에 적용된 인피니언의 OPTIGA Trust X는 클라우드부터
[첨단 헬로티] 쿤텍이 화이트소스의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 '화이트소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소스(WhiteSource)는 업계 최초의 오픈소스 보안 솔루션으로서, 오픈소스 보안취약점 데이터베이스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오픈소스 품질 이슈,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솔루션에서 제공한다. 또한, 고유의 기술로 잘못된 긍정 오류(False Positive)를 제로화함으로써 개발자의 불필요한 수동 검토과정을 없애고, 다양한 ALM(애플리케이션 생명 주기관리,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도구 통합 지원기능을 통해 고객이 개발팀의 고유한 SDLC(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 사이클) 에 완전히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서명 비교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제품들의 코드 스캔(Code Scan) 방식의 단점이었던 분석시간, 지연, 오탐지 등을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쿤텍의 오픈소스 보안 수석 컨설턴트인 유창수 팀장은 “화이트소스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데브섹옵스(DevSecOps)를 위해 최적화 되어 있어 실시간으로 보안 취약점을 대응할 수 있고 라이선스 및 품질을 하나의 도구
[첨단 헬로티] 시만텍이 오늘, 통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시만텍 엔드포인트 시큐리티(Symantec Endpoint Security)' 제품 라인업을 발표했다. 시만텍은 이번 발표를 통해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 14.1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3.0 ▲시만텍 EDR 클라우드 ▲SEP 모바일 등을 선보이며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세대의 환경에서 요구되는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망라하게 됐다. 시만텍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디셉션(Deception) 기술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고급 머신러닝 기반의 집중 보호 기능 ▲하드닝(Hardening) ▲모바일 위협 방어 기능을 업계 최초로 하나의 에이전트에서 모두 지원한다. 이와 함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인 SEP 플랫폼을 기반으로 플랫폼 중심의 보안 전략을 구현해 최신 위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환경 간소화 및 최적화, 비용 절감 및 보안 향상을 지원해 클라우드 세대의 보완 과제 해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