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이하 보쉬)가 원형 샌더 2종(GEX 10.8V-125, GEX 18V-125)과 앵글 그라인더 ‘GWX 18V-7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 충전 원형 샌더 2종 충전 원형 샌더 2종 ‘GEX 10.8V-125’와 ‘GEX 18V-125’은 저진동 및 균형제어설계로 샌딩(연마)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신형 샌더 2종은 강력한 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해 빠른 샌딩 작업과 긴 공구 수명을 보장하며, 6단계 속도조절 기능을 겸비해 다양한 자재에 맞춰 정밀하고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저진동 설계로 작업 시 균형감과 공구 제어력이 뛰어나다. 이는 작업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GEX 18V-125는 본체 외관도 견고한 금속 하우징으로 마감해 작업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공구 후면의 집진기 호스를 통해 먼지백과 연결이 가능하다. 또 보쉬의 10.8V 및 18V 배터리, 보쉬의 클릭앤클린(Click & Clean) 집진 시스템과 호환된다. 충전 앵글 그라인더 앵글 그라인더는 보쉬의 ‘엑스락(X-LOCK)’ 기술을 적용하고 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혁신적인 최신 센서 솔루션과 세계 최고 제조사들의 리소스에 집중 조명하는 센서 기술 콘텐츠 스트림을 발표했다.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연결 장치의 급속한 발전으로 제조사들은 센서 부문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마우저는 엔지니어의 설계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보다 광범위한 최신 센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주요 센서 기술 제품은 다양하다. 보쉬(Bosch)의 BME688 환경 센서는 가스, 습도, 온도, 기압 감지 기능에 혁신적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BME688 개발 키트를 사용하면 BME AI-Studio 소프트웨어로 센서를 구성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소형화와 저전력 소비가 필수적인 모바일 및 연결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적화된 성능과 출력 데이터 속도(ODR), 전력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ams의 AS5116 정축 자기 위치 센서는 높은 신뢰성과 내구성, 낮은 출력 잡음, 고정밀 아날로그 출력을 제공한다. AEC-Q100 인증 센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전기 정류 모터의 위상각 감지, 전기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전기 펌프, 전송 시스템의 액추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가 컴팩트하면서도 압착 성능이 뛰어나 실리콘 에 최적화된 18V 충전 코킹건(실리콘건) ‘GCG 18V-310’을 출시했다. 코킹 작업은 창호, 주방싱크 및 수조, 판넬 등 재료의 이음새 및 균열을 메우는 작업을 말한다. 이번 신제품은 3.5 킬로뉴턴(kN)의 압착력과 최대 8mm/s의 실리콘 공급 속도로 고점도 실리콘으로도 효율적인 코킹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무게가 가볍고 310ml 용량의 컴팩트한 카트리지 구성으로 사용이 더욱 편리하다. 창문 설치 작업, 주방 싱크 및 수조 실리콘 작업, 콘크리트 및 석조 작업, 인테리어 마감작업, 고층 코킹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9단 속도 설정 다이얼, 누르는 힘에 따라 실리콘 공급 속도가 조절되는 가변식 속도 트리거를 통해 실리콘 유량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작동 트리거를 놓았을 때 압력을 완화시켜 실리콘 누액을 최소화하는 ‘오토 리버스(Auto reverse)’ 기능을 적용, 작업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카트리지 장착대는 견고한 메탈 케이지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거친 작업 환경에도 안성맞춤이다. 제품 구성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의 강력한 파워에 편리한 이동성까지 겸비한 바이터보 충전 8.5인치 테이블쏘 ‘GTS 18V-216’를 출시했다. ‘GTS 18V-216’은 보쉬의 고출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와 초강력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의 조합으로, 유선 테이블쏘의 작업공간 제약을 극복하는 이동성을 확보하면서도 동급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동급 최대 70mm의 절단 깊이에 635mm의 립펜스(rip fence) 확장성까지 갖춰 다양한 사이즈의 목재나 합판 가공이 용이하다. 또 견고한 평행 가이드와 마이터 게이지(miter gauge), 정확하고 안정적인 재단이 가능한 알루미늄 테이블이 적용돼 커팅능력과 정밀성이 뛰어나다. 극도의 안전을 요하는 테이블쏘의 특성에 맞춰 △소프트 스타트(시동 후 톱날이 저속에서 고속으로 서서히 가속), △모터 브레이크(작동을 긴급 멈추는 기능), △재시동 보호, △신형 안전보호 가드 설계, △안전스위치 및 집진 기능 등을 다중으로 적용했다. 또 무선 제품으로서 이동성을 감안해 부속품 및 액세서리를 본체에 보관 가능하도록 하는 한편, 견고하고 다루기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거리 및 각도 측정에 있어 뛰어난 견고성과 편의성을 갖춘 하이엔드급 전문가용 그린 레이저 거리 측정기 ‘GLM 50-23 G 프로페셔널’ 및 ‘GLM 50-27 CG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손바닥 크기의 포켓 사이즈에 견고성을 극대화해 거친 환경에서도 최상의 측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먼지와 물에 쉽게 노출되는 전문 작업 환경에 맞춰 방진∙방수 기준 IP65를 충족시켰다. IP 등급의 숫자 첫 자리와 두 번째 자리는 각각 방진과 방수 수준을 의미하며, IP65는 외부 먼지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제트워터와 같은 물 분사에도 이상 없이 작동한다. 본체는 ABS 재질의 하우징과 견고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제품 가장자리의 고무 씰(seal), 충격 흡수 고무 케이스, 찢어짐 방지 실리콘 키보드 등을 적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다. ‘GLM 50-27 CG’의 경우 최대 1.5m 높이의 낙하 충격에 견딜 수 있다. 신제품은 초록색 레이저 투사를 통한 거리 측정, 기울기 센서를 활용한 기울기 각도 측정으로 2가지 작업이 가능하다. 초록색 레이저 기술은 기존 빨간색 레이저보다 가시성이 높으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난해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중 국내 업체는 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간한 '글로벌 100대 자동차 부품업체 현황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100대 부품업체 순위는 일본(23개), 미국(22개), 독일(18개), 한국(9개), 중국(8개) 순이다. 100대 부품사는 오토모티브 뉴스가 부품 공급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2019년 대비 미국, 한국, 중국 업체 수는 1개씩 증가했고, 일본 업체 수는 1개 감소했다. 국가별 순위는 1~5위까지 변동이 없었다. 국내 부품사는 현대모비스, 현대트랜시스, 현대위아 등 기존 8개 업체에 유라코퍼레이션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 이어 글로벌 부품사 7위를 차지한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매출은 4.1% 감소했다. 평균 감소율이 7.2%인 상위 10개 업체와 비교하면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별로 보면 한국과 중국 부품사들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100대 부품사의 2019년 매출액 대비 지난해 매출액은 10.0% 줄었지만, 국내 부품사는 3.0% 감소했고, 중국은 6.9% 증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에이모가 영국 워릭셔에 있는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 첫 유럽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 진출을 본격화 했다. 에이모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가공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에이모는 유럽의 모빌리티 연구개발 캠퍼스인 MIRA 테크놀로지 파크 내 유럽 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지 자율주행 기업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모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모빌리티, 코마츠,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등과 자율주행 분야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MIRA 테크놀로지 파크는 1945년 영국 정부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MIRA가 주행시험장, 차량 테스트, 엔지니어링 설비 등을 갖춰 조성한 곳으로, 현재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자율주행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도요타, 혼다, 보쉬, 콘티넨탈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1차 협력사, 자동차 OEM 기업, 핵심 부품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정도일 에이모 해외사업 본부장은 “유럽 현지 진출을 통해 자율주행 선진 기술을 가진 고객사들과 다양한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모의 진보된 기술력을 전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이하 보쉬)가 우수한 모터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신형 유선 그라인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유선 그라인더는 7인치(GWS 22-180)와 9인치(GWS 22-230) 2종이다. 보쉬 특허 기술로 개발한 2200W의 강력한 신형 토네이도 모터를 장착해 동급 최고의 절단 및 연마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작업 효율성과 공구 수명이 대폭 향상됐다. 동급 최고의 모터를 장착했음에도 작업시 모터의 발열 및 진동이 적어 부하 내구성이 기존 제품 대비 35% 강화됐다. 또 최적화된 모터 내부설계로 카본브러시 내구성이 33% 늘어나 작업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부품 안전 설계를 적용해 제품 안전성도 뛰어나다.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보호가드와 베어링 플랜지 디자인을 개선하고, 디스크 파손 시 보호가드가 임의로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으로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 밖에 저진동 보조 손잡이를 적용해 작업 시 사용자 피로도를 낮추는 한편, 전원 스위치의 작동 편의성을 높여 보다 손쉬운 제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멘트보드용, 폴리크리스탈린 다이아몬드(PCD) 톱니 적용 알루미늄용, 높은 내구성의 ‘MicroteQ’ 카바이드 톱니 적용 얇은 커프 디자인으로, 자재 손실 없이 깔끔한 절단 가능 바이터보 원형톱과 무선 플런지쏘와 호환 가능 보쉬 전동공구가 시멘트보드(CRC보드)와 알루미늄 소재를 깔끔하게 절단할 수 있는 충전용 원형톱날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시멘트보드용 톱날 ‘엑스퍼트 포 파이버 시멘트’(Expert for Fiber Cement), 알루미늄용 톱날 ‘엑스퍼트 포 알루미늄’(Expert for Aluminium)이다. 엑스퍼트 포 파이버 시멘트 제품은 내마모성이 뛰어난 폴리크리스탈린 다이아몬드(PCD) 톱니를 적용해 연마성이 높은 시멘트보드 절단에 적합하다. 또한 엑스퍼트 포 알루미늄 제품은 높은 내구성의 ‘MicroteQ’ 카바이드 톱니로 알루미늄 뿐만 아니라 기타 비철 금속, 플라스틱, 에폭시, 목재 절단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매우 얇은 커프(kerf) 디자인으로 마찰 및 자재 손실이 적고 깔끔한 절단이 가능하며,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 무선 공구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보쉬만의 특수 기능형 코팅인 ‘ProteQtion’ 코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가 출력과 편의성, 안전성을 높인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로터리해머 ‘GBH 18V-45 C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번 로터리해머 제품은 보쉬의 최신형 고성능 바이터보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하고, 보쉬 프리미엄 ‘프로코어18V’(ProCORE18V) 배터리와 함께 사용해 12.5J의 타격력과 1,500W의 유선공구급 고출력을 자랑한다. 강력한 출력 대비 무게는 훨씬 가벼워져 프로코어18V 12.0Ah 배터리를 장착해도 동급의 유선 제품보다 더 가볍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석재, 암석 및 벽돌 등 거친 소재의 드릴링 및 치즐링 작업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 배터리가 본체 전면부에 위치해 바닥 작업 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 디스플레이(HMI)를 적용해 배터리 충전 상태와 공구의 발열 상태를 한눈에 표시한다. 여기에 자동 모드(Auto), 부드러운 작업 모드(Soft), 즐겨찾기 모드(Favorite) 3가지의 작동 모드를 제공한다. 부드러운 작업 모드는 회전 속도가 천천히 증가해 민감한 소재를 가공할 때 적합하며, 즐겨찾기 모
[헬로티] ▲보쉬 전문가용 엔트리 유선 원형톱 ‘GKS 14-64 프로페셔널’ 보쉬 전동공구가 절단력과 안전성을 갖춘 전문가용 엔트리 유선 원형톱 ‘GKS 14-64 프로페셔널’을 출시했다. GKS 14-64 프로페셔널은 경제적인 가격 그 이상의 절단력을 자랑한다. 이는 1400W의 출력과 6200rpm의 강력한 회전력으로 견고한 자재를 쉽게 자를 수 있으며, 목재 작업의 경우 최대 64mm 깊이의 직각 절단과 45mm 깊이의 45도 절단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품은 전문 작업 입문자를 위한 안전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걸림 방지 커버’로 얇고 작은 나무 조각을 절단할 때 제품 걸림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소재를 적용해 제품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작업 효율을 높이는 기능들도 다양하게 갖췄다. 작업 시 베이스 플레이트 부분의 시야가 확보돼 절단 부위를 정확하게 자를 수 있으며, 보조 핸들이 있어 절단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공구의 카본 브러시를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어 유지 보수가 편리하다.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10.8V 브러쉬리스 충전 드릴 드라이버 ’GSR 10.8V-35’와 ‘GSR 10.8V-35 HX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충전 10.8V 최대 1,750rpm의 회전 성능을 발휘하며, 1~2단 기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컴팩트하고 짧은 헤드 디자인을 적용해 오버헤드 작업 또는 좁은 공간에서 작업 시 편리함이 극대화 되었다. 무게는 3.0Ah 배터리 장착 시 각각 0.75kg(GSR 10.8V-35 HX Professional)와 1kg(GSR 10.8V-35)이다. 신제품은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전자 모터 보호장치 기능과 함께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공구의 수명이 더 길어지고 작업 속도를 향상시켰다. 또 공구 본체에는 벨트 클립 및 비트 홀더가 부착돼 있어 작업 시 공구와 부속품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에는 충전 인디케이터를 통해 공구 충전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목재 최대 직경 32mm 및 철재 최대 직경 10mm의 드릴링 작업, 최대 직경 8mm의 스크류 작업이 가능하다. GSR 10.8V-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자재 절단의 효율을 높이는 충전공구용 원형톱날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은 목재용 톱날 ‘스탠더드 포 우드’(Standard for Wood) 36T와 알루미늄용 톱날 ‘스탠더드 포 알루미늄’(Standard for Aluminium) 54T이다. 두 제품 모두 고품질의 카바이드 팁을 적용했으며 극도로 얇은 팁 두께를 구현해 정밀한 절단이 가능하다. 절단 시 마찰이 적어 공구 배터리의 수명과 작업 시간을 향상시킨다. 또 방열/방진 홈을 적용해 공구 소음과 진동, 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두 제품은 6 1/2인치의 크기로 구성됐다. 카바이드는 경도 및 내마모성이 가장 큰 금속 중 하나다. 물리적 스트레스와 충격, 변형, 고온, 부식 및 고압에 강하기 때문에 다른 소재의 부품으로 작업할 때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36T 목재용 톱날은 기존 24T, 48T 제품군에 추가된 것이다. ▲보쉬 충전공구용 원형톱날 ‘스탠더드 포 우드’(왼쪽)와 ‘스탠더드 포 알루미늄’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가 보쉬 전문가용 배터리 6개를 순차적으로 충전하는 멀티 배터리 충전기 ‘GAL 18V6-80 Professional’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보쉬 전동공구 최초의 6베이(bay) 멀티 충전기 제품으로써, 장시간 무선 공구를 사용해야 하는 전문 작업에 맞춰 배터리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8Ah의 충전 전류로 최대 6개의 배터리를 순차적으로 충전 가능해 작업 시 원활한 전력 수급을 돕는다. 특히 강력한 충전 성능으로 보쉬의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18V(ProCORE18V) 8Ah를 한 개 충전 시 단 42분 만에 80%까지, 68분 만에 100% 충전한다. 더불어 제품은 충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능들을 구성했다. 2단계 충전 방식을 채택해 1단계에서 6개의 배터리를 균등하게 80%까지 충전하며, 이후 2단계에서 나머지 20%를 완충한다. 이는 1개씩 순차적으로 100%까지 충전하는 방식 대비 같은 시간동안 최대 30% 더 많이 충전할 수 있으며, 다수의 배터리를 이용 가능한 수준으로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먼저 충전하고 싶은 배터리가 있다면 ‘우선 충전’ 버튼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이하 보쉬)가 목재와 금속, 플라스틱 작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무선 스크류드라이버 ‘보쉬 고(Bosch Go)’를 출시했다. 보쉬 고는 폭 넓은 범용성이 특징이며, 작업 분야에 따라 푸쉬(Push)와 프레스(Press)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푸쉬 방식은 드라이버 본체를 밀어 누르면 간편하게 작동하며 목재 나사 작업과 전기 패널 설치, 가전제품 수리, 가구 조립 등 파워가 필요한 작업에 효과적이다. ▲무선 스크류드라이버 ‘보쉬 고(Bosch Go)’ 프레스 방식은 작동 버튼을 누르는 형태로 디지털 장비와 노트북 수리, RC카, 스포츠 장비 작업 등 높은 정밀도가 필요한 작업에 적합하다. 더불어 5단계 토크 설정 기능으로 작업에 따라 최대 5Nm까지 회전력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보쉬 고는 강력한 파워와 컴팩트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견고한 기어박스가 장착된 360 rpm의 모터를 탑재했으며, 컴팩트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2020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신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한 전자 브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