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발루프코리아(유)가 발루프 한글 버전 홈페이지(www.balluff.co.kr)를 오픈했다. 그동안 영어 버전으로 정보를 얻어야 했던 고객에게 한글 버전의 홈페이지로 더 많은 정보를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홈페이지 개설과 동시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lluffKorea) 계정이 개설되어 좀 더 친숙하게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루프코리아 마케팅담당자는 “발루프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이러한 매체를 통해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로운 뉴스를 바로바로 전달하고,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업계 최초 IO링크와 세이프티가 결합된 제품을 출시하여 세이프티를 포함한 자동화의 복잡성을 간결하게 했다.” 지난해 10월, 발루프코리아가 IO링크 세이프티 허브를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세이프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발루프코리아 임희경 차장은 발루프의 강점인 IO링크 제품군을 세이프티에 접목시켜 모든 레벨에서의 데이터 전송, 쉬운 연결, 보편적인 표준 인터페이스의 장점을 세이프티 제품에서도 구현하고자 했다고 말한다. 아직 세이프티 시장에서 인지도가 약하지만, IO링크 기반 허브와 세이프티 제품군 및 솔루션을 확대하여 자동화 시장에서의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와 발루프코리아의 전략을 임희경 차장에게 들었다. ▲ INTERVIEW_ 발루프코리아 임희경 차장 Q. 최근 세이프티 시장 주요 이슈는. A. 산업용 IoT와 인더스트리4.0을 통한 스마트 팩토리에 관심이 가장 많은 요즈음 세이프티 개념도 과거 독립적인 개념에서 현재는 표준 자동화 시스템과 결합된 통합적인 개념 및 지능화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 세이프티 시장의 주요 업체인 지멘
[첨단 헬로티] 발루프코리아가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을 론칭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국기계전에서 보여준 제품 또한 발루프가 인더스트리4.0을 콘셉트로 IO-Link를 결부시킨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이 절대적이었다. 발루프코리아 전영엽 차장은 세이프티 제품은 올해 처음 출시됐고 관련 데모를 만들어서 소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마트가메라 경우도 기존에는 단순한 비전센서 개념이었지만,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고 검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한다. IO-Link의 진화는 어디까지인지 전영엽 차장에게 들어봤다. ▲ 발루프코리아 전영엽 차장 Q. 올해 새롭게 론칭한 스마트카메라와 세이프티 제품은 어떤 특장점이 있나. A. 먼저, 스마트카메라는 렌즈를 교환해 가면서 맞출 수 있고 본체에서도 통신 PLC와 다이렉트로 연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웹서버상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다. 세이프티 제품은 기존 경쟁사들의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하나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IO-Link 마스터라고 하는 분산제어 모듈을 이용해서 세이프티 제품을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세이프티 IO
[첨단 헬로티] 산업 IoT와 인더스트리4.0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화 솔루션 업체 발루프코리아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주력 시장인 자동차를 넘어 공작기계와 배터리, 디스플레이 시장에도 주력 제품인 IO-Link 마스터 및 센서, RFID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의 첫 단계에 해당되는 시장에서 지분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유연성과 효율성으로 승부 발루프코리아는 지난 7월 5일 창원에서 주요 공작기계 업체 관계자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인더스트리4.0 전략 및 발루프코리아가 공급하는 IO-Link 마스터, 센서, RFID 솔루션, 변위 센서 그동안 확보한 국내외 주요 레퍼런스를 소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발루프코리아가 제시하는 인더스트리 4.0 전략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설비에 부착된 센서 사이 영역을 시각화해 관리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PLC와 센서 사이 영역은 기업 입장에선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하기 힘든 블랙박스 같은 존재였다. 센서가 꺼졌는데도, 모르고 넘어가
“한국 FA 시장의 잠재성은 높다고 보며 IO 링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겠다.” 발루프코리아 강철민 대표는 발루프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한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꼽았다며 지사 설립과 함께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1월10일에 법인 설립된 발루프코리아는 최근 IO 링크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체계적인 제품의 현지화를 모색하고 있는 발루프코리아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강철민 대표에게 들어봤다. Q. 발루프는 국내 고객에게 생소하다. 어떤 회사인가 A. 독일 기업 발루프는 1921년에 설립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센서 컴포넌트 관련 제품을 생산해오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솔루션 비즈니스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트렌드에 맞춰 IO 링크나 트레서빌리티(Traceability)에 필요한 RFID에 센서를 연결해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발루프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컬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전 세계에 26개의 지사
[헬로티] “한국 FA 시장의 잠재성은 높다고 보며 IO 링크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겠다.” 발루프코리아 강철민 대표는 발루프가 한국에 진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로 한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꼽았다며 지사 설립과 함께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1월10일에 법인 설립된 발루프코리아는 최근 IO 링크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체계적인 제품의 현지화를 모색하고 있는 발루프코리아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강철민 대표에게 들어봤다. Q. 발루프는 국내 고객에게 생소하다. 어떤 회사인가 A. 독일 기업 발루프는 1921년에 설립되어 2000년대 초반까지 센서 컴포넌트 관련 제품을 생산해오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솔루션 비즈니스로 방향을 전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트렌드에 맞춰 IO 링크나 트레서빌리티(Traceability)에 필요한 RFID에 센서를 연결해서 인더스트리 4.0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발루프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컬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전 세계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