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본부장급: ▲ 소재융합고도화연구본부장·전자융합소재센터장(겸직) 정영훈 ▲ 신성장소재연구본부장·융복합수송소재센터장(겸직) 신동근 ▲ 산업지원본부장·창업도약센터장(겸직) 김경훈 ▲ 바이오융합소재연구단장·바이오소재공정센터장(겸직) 이영란 ▲ 저탄소·디지털전환사업단장 정찬엽 ▲ 경영전략본부장 정계성 센터장급: ▲ 반도체소재센터장 배시영 ▲ 디스플레이소재센터장 전대우 ▲ 에너지저장소재센터장 정대수 ▲ 나노복합소재센터장 이승협 ▲ 기업협력센터장 이민호 ▲ 분석표준센터장 이선홍 ▲ 도자융합소재기술센터장 김응수 ▲ 엔지니어링소재센터장 오윤석 ▲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장 여동훈 ▲ 바이오헬스소재센터장 성대경 ▲ 탄소중립소재센터장(겸직) 이성민 ▲ 수소에너지소재센터장 신태호 ▲ 디지털소재혁신센터장 조성범 실장급: ▲ 산업·연구기획조정실장 구본경 ▲ 경영기획실장 석승환 ▲ 경영지원실장 이재형 ▲ ESG경영실장 김은정
헬로티 서재창 기자 | LG이노텍은 구미 사업장이 2일인 오늘 소재·부품 업계에서 최초로 자원순환 인증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글로벌 안전인증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해서 부여하는 국제 지표다.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비율이 100%면 플래티넘, 95~99%는 골드, 90~94%는 실버 등급을 받는다. LG이노텍 구미 사업장의 자원순환율(폐기물 재활용 비율)은 100%로, 매립 폐기물 '완전 제로'를 달성하며 플래티넘 등급을 받게 됐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구미사업장의 연간 재활용 폐기물양은 2만2000t에 이르며, 폐기물 재활용으로 연간 970톤(tCO2eq, 이산화탄소 환산톤)에 가까운 온실가스를 줄인다. 이는 소나무 15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LG이노텍은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폐유리, 폐합성수지 등을 시멘트나 플라스틱 원료로 재활용하고 폐수 슬러지·제품에 포함된 금·구리 등을 회수해 재사용한다. 이외에도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플라스틱·비닐 사용 최소화 등 자원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지오엘리먼트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지오엘리먼트는 28일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계획을 밝혔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 생산 공정 중 증착·금속 배선 공정과 관련된 부품 및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원자층증착(ALD) 공법에 사용되는 캐니스터와 초음파 레벨센서, 물리적 증착(PVD) 공법의 핵심 소재인 스퍼터링 타깃이다. 특히 전구체용 캐니스터와 초음파 레벨센서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95%로 기술력을 시장에서 입증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작년 매출액은 132억 원, 영업이익은 2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8%, 124% 증가했다. 지오엘리먼트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54만7000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7600원∼87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118억 원∼135억 원이다. 지오엘리먼트는 오늘과 29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내달 2∼3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1월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7일인 오늘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23회 반도체대전(SEDEX)'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설비기업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237개 기업이 6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오토모티브, 모바일 등 4가지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세대 반도체 제품을 선보였다. 업계 최선단 14㎚ EUV 공정을 도입한 DDR5 D램과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차세대 GAA 기술 등 10종 이상의 반도체 기술을 소개했다.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로 꾸며진 삼성전자 부스에는 기술 소개와 함께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대한 소개, 당사 구성원에 대한 소개 영역도 따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 동안 '삼성 인사이트 토크'를 통해 메모리 사업부와 파운드리 사업부, 시스템LSI 사업부가 반도체 기술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전시에서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산업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