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직은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 매트릭스 220(Matrix 220)시리즈 중 AI 알고리즘이 탑재된 ‘매트릭스 220 DPM’ 모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트릭스 220 시리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적용 가능한 이미지 기반 바코드 스캐너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향상된 DPM 코드 리딩 성능을 통해 최첨단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 제조에서부터 물류 및 운송 분야에 이르기까지 주요 산업과의 상호 작용을 빈틈없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DPM 코드는 내구성이 강하고 작은 공간에도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자동화 생산 라인에서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신뢰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코드에 정보가 밀집되어 있어 작고 복잡해 코드가 새겨진 재질에 따라 대비가 낮다. 또 표면 결함으로 인해 코드 리딩이 어려운 경우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매트릭스 220 DPM은 DPM용 AI 디코딩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다. 새로운 인텔리전트 이미지 필터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DPM 코드 환경(예: 지저분한 배경 위 코드 및 저품질 코드)에서도 리딩 성능을 향상시켰다. 기존 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엔셀(대표 임용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엔셀은 SF+AW 2021에서 아톰뉴런스, ScQMS, 엔셀 MES 제품 등을 전시한다. 아톰뉴런스 AI에 탑재된 OCR기능은 자사의 딥러닝 기술로 개발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인쇄체, 필기체, 문서의 종류에 관계없이 문자를 추출, 고객의 요청에 맞게 수집, 가공 및 저장이 가능하다. 스캐너, 바코드 리더기 등 고객사가 보유중인 기존 시스템과 데이터를 함께 결합해 확장이 가능하다. 수작업에 의한 오류방지, 투명성, 안정성, 신속성, 정확성을 높여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제공한다. AtomNeurons AI Vision은 이미지 촬영부터 Defect 검출, 불량판별 등 자동화가 가능한 AI 머신비전 솔루션으로 Classification, Object Detection, Segmentation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Wafer, PCB의 패턴검사를 바탕으로 개발된 AtomNeurons AI Vision은 적용 범위
[헬로티]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제약/바이오산업을 위한 딥러닝 및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 ▲출처 : MTV 더 이상 자동화 분야에서 비전과 딥러닝은 어색한 단어가 아니다. 딥러닝 솔루션은 산업 전반에 걸쳐 요구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룰베이스 솔루션과 딥러닝 솔루션을 적절히 사용해야 최적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코그넥스의 신제품 바코드리더기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엣지 인텔리전스를 소개한다. 특히 제약 및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검사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으로는 ▲제약 및 바이오 적용 솔루션 소개 ▲바코드리더기 관리 플랫폼, 엣지 인텔리전스 소개 ▲바코드리더기 및 검증기 소개 ▲딥러닝 기반 머신 비전 소개 ▲코그넥스 딥러닝 솔루션 검사 제안 ▲3D Vision 신제품 IS3D-L4000 소개로 이뤄진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MTV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31)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MTV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방송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가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470(DataMan 470) 시리즈’를 출시했다. 데이터맨 470은 빠른 속도로 방대한 양의 작업을 처리해야 하는 제조, 물류 라인용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 중인 새로운 HDR+(High Dynamic Range Plus) 이미지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310만 화소의 고감도와 고해상도 센서를 사용하여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므로 적은 수의 카메라로 넓은 검사 영역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허 출원 중인 HDR+ 기술은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켜 명암 대비 상태가 전반적으로 균일하지 않거나 부분별 편차가 심한 조도 환경에서도 크기가 작은 코드를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이미지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고속 이동 물체 판독에 적합하다. 또한 판독거리가 기존 대비 30% 증가하여 물체의 크기가 변해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기술로는 판독할 수 없었던 수십 개의 각기 다른 형식의 코드를 빠른 속도로 동시에 판독할 수 있으며, 코드와 배경의 대비가 좋지 않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