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냉전’으로 평가받는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분야를 막론한 각 산업은 여러가지 선택지를 부여받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자신의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또는 시국에 맞춰 로드맵을 수정하기도 한다. 또 인력난, 탈탄소 트렌드, 공급망 위기 등 각종 글로벌 이슈도 전 세계 정세를 변동시키고 있다. 이에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장을 찾고, 그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실현하는 것이 각국 혹은 기업의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그 청사진에 적용될 핵심 중 하나가 바로 그 시장의 ‘표준’을 소화하는 것이다. 세계 시장 및 산업을 이끄는 이른바 ‘선도국’은 각자의 시장에 맞는 표준화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럽연합(EU) ‘CE(Conformite Europeen)’, 영국 ‘UKCA(UK Conformity Assessed), 독일 ‘DIN(Deutsche Industrienorm)’, 일본 ‘JIS(Japanese Industrial Standerds)’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도 ‘KC(Korea Certification)’를 구축해 국내
바이드뮬러는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IoT 게이트웨이를 비롯해 PLC에 IoT를 접목한 UC-WL2000-IoT, SPD에 IoT 무선 기능을 접목한 VPU IoT 등의 제품으로 IoT에 빠른 접근을 구현했다. 최근엔 공간 절감 솔루션과 모니터링 기능을 한층 강화한 예지보전 솔루션도 제안하고 있다. 바이드뮬러코리아 기술지원팀 안상현 팀장은 “고객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바이드뮬러는 독일 북부 Detmold에 본사를 두고 있는 170년 전통의 전기자재 메이커로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선, 철도, 발전을 막론하고 어느 산업에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전기적 결선 부품 솔루션을 그 근간으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장판넬의 필수 부품인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를 주로 판매하며 사업영업을 확장했으며 수년 전부터는 슬림한 모듈형 Remote I/O인 u-remote,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한 파워서플라이 PROTOP 시리즈, 전자식 차단기 maxGUARD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하며 전장부품의 사업영역을 넓혀 왔다. Q. 인더스트리4.0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조업 전반이 전례 없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바이드뮬러코리아는 2021년 사상 최대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취임 200여 일을 맞이한 이성호 대표는 바이드뮬러코리아의 성공 요인을 전통 기준에 얽매이지 않는 진보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이라고 자신 있게 답한다.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이런 진보와 혁신성을 바탕으로, 향후 반도체, 2차전지, ICT 산업과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Q.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바이드뮬러코리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취임 약 200여 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어떤 비즈니스에 주력했나. A. 업무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향후 영업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집중했다. 또한, 윈-윈을 위한 파트너사 전략 변경, 그리고 전 세계적인 공급망 이슈 해결 위한 본사와의 미팅 등에 주력했다. 본사에서는 TF팀을 조직해 대체 공급 루트를 발굴하는 등 납기 문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파워서플라이, 산업용 커넥터, 릴레이 등의 일렉트로닉스 제품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런 성공 배경에는 어떤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하나. A. 가장
전원관리는 현장의 직접적인 생산성과 연결되어 있다. 단 1분의 정전이더라도 커다란 손실로 이어진다. 미세공정 등의 부가가치가 큰 산업일수록 전원관리의 중요성은 더욱더 높다. 그렇다면, 이상현상 이전에 막을 방법은 없을까? 바이드뮬러의 스마트 파워 매니지먼트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에서 더 나아가 예지보전을 구현한다. 바이드뮬러의 김대진 영업이사를 만났다. Q.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인더스트리 4.0시대에 파워 매니지먼트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A. 전원관리는 직접적인 생산성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첨단 공장들의 경우 단 1분만 정전되더라도 수백억의 피해를 보기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단 외부로부터의 공급뿐만 아니라 공장 내부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드뮬러의 파워 매니지먼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공장 내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어느 부분에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종적으로 스마트한 전원설계를 구현하여 공장 전체의 생산 효율을 높이게 된다. Q. 스마트 파워 매니지먼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2021년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에너지 자원은 단연 태양광과 풍력이다. 2025년 신재생 에너지 정책으로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비율은 20%까지 오르고, 그중 25%는 풍력 에너지가 차지할 전망이다. 향후 8년간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풍력 에너지 분야 속, 바이드뮬러의 풍력 에너지 솔루션이 주목된다. 바이드뮬러는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등으로 많은 고객에게 주목을 받아온 기업이다. 최근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 솔루션 및 시스템 업체로 성장을 꾀하고 있는데, 바이드뮬러코리아의 이승훈 팀장을 만났다. Q. 바이드뮬러는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등으로 대표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풍력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분야 솔루션 및 시스템 업체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자면. A. 바이드뮬러는 오랜 시간 동안 단자대 및 파워서플라이 등 퀄리티 좋은 컴포넌트로 많은 고객에게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바이드뮬러는 이미 오래전부터 신재생 에너지 관련 풍력 솔루션 및 태양광 솔루션, 에너지관리 솔루션, 산업 IoT 솔루션, 자동화 및 분산자동화 솔루션 등 바이드뮬러의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많은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헬로티] ▲바이드뮬러코리아 김영석 대표이사. 이번 인터뷰는 코로나19에 따른 안전의 이유로 온라인 화상 인터뷰 방식을 적용했다. 바이드뮬러는 다양한 산업용 커넥티비티 설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 시장에는 미쓰비시, 지멘스, 슈나이더, 로크웰 등 전세계적으로 굵직한 기업들이 있지만 바이드뮬러 프리미엄 제품 및 서비스로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최근 바이드뮬러는 리모트I/O 제품군을 확장시키며 수요층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하는 김영석 바이드뮬러코리아 대표이사와의 일문일답이다. Q. 이번에 리모트I/O 모듈 ‘U-Remote’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했다고 들었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A. 최근 U-remote 라인업에 CC-Link 필드버스 커플러가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 제품이 지원하는 필드버스는 Profibus, Profinet, EtherCAT, ModbusTCP, Ethernet/IP, DeviceNet, CANopen, POWERLINK 등 총 8개였는데, 이번 확장을 통해 9개의 필드버스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미쓰비시의 CC-Link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확장을 통해 아
[첨단 헬로티] 바이드뮬러가 타이완 소재 가족 경영 회사의 지분 취득으로 네트워크 인프라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솔루션 분야의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 산업 연결장치 및 자동화 부문의 글로벌 업체인 바이드뮬러 그룹은 지난 5월 31일 ORing Industrial Networking 주식회사(이하 ORing)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바이드뮬러는 소수의 지분을 통해 ORing과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함으로써 기술 협력을 심화할 수 있게 되었다. 양사는 지분 인수가를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바이드뮬러 그룹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볼커 비벨하우젠은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입지를 보완할 뿐만 아니라, ORing이 제공하는 강력한 개발 전문성의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ORing의 창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영업 기술책임자인 Angus Shih은 “ORing은 앞으로도 독립 기업으로서 존속하는 한편, 바이드뮬러의 노하우 및 글로벌 포지셔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 IIoT 솔루션에서 더욱 일관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갈 것”이며, 또한 “동등한 수준의 우
[첨단 헬로티] 바이드뮬 그룹이 지난해 8억2,300만 유로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1% 성장을 달성했다. 바이드그룹은 지난 4월 하노버 산업박람회 기간 중, 연례 기자회견에서 이 소식을 공개했다. 바이드뮬러의 이러한 실적은 기업이 긍정적인 성장 가도를 이어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 회사 관계자는 “ 자동화 및 디지털화의 혁신, 2016년 도입한 PUSH-IN 연결 시스템 적용 A-Series를 위한 바이드뮬러의 단말 스트립 포트폴리오는 물론 북미 비즈니스도 우리의 성공 원동력이었다”고 설명한다. 매출 성장은 바이드뮬러 그룹의 모든 부문에서 글로벌 차원으로 파급됐다. 유럽에서 매출이 7% 성장되었고, 아시아 시장에서는 9% 성장을 기록했다. 아메리카에서는 거의 50% 수준에 육박하는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바이드뮬러 최고 마케팅 및 영업 책임자인 호세 카를로스 알바레즈 토바는 "이는 북미 지역 유통회사들의 재구매에 대한 당사의 투자 중요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바이드뮬러의 모든 부서 또한 이번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패널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캐비닛 제품 부서는 10%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자동화 제품 및
[첨단 헬로티] 바이드뮬러는 SI사업 관련하여 에프에이시스템을 전문업체로 지정하고 지난 10월 24일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 바이드뮬러 김영석 한국 대표이사(오른쪽)와 대한에프에이시스템 강영근 대표 바이드뮬러 김영석 대표이사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산업현장은 디지털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기업도 그 흐름에 맞는 투자를 통해 솔루션을 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대한에프에이시스템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단순 제품 제공과 자동화를 넘어선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갖는 비즈니스를 이어나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에프에이시스템 강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 MES를 구축한 수많은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드뮬러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솔루션까지 더해서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다양한 산업의 물류시스템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드뮬러는 최근 터치방식의 디지털 재고관리 툴인 Pick to Light 신제품을 런칭하며, 선진 유럽제품을 물류시스템 및 자동화
[첨단 헬로티]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바이드뮬러 코리아가 자사 전국 대리점 대상 컨퍼런스를 8월29일 서울 밀레니움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더스트리4.0 산업 환경에서 새로운 바이드뮬러 디지털화 사업전략과 그에 발맞춘 제품들을 소개하고, 여러 산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IoT 솔루션들을 공개한다. 행사는 바이드뮬러 코리아의 김영석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품팀 박기홍 과장의 결선 솔루션 컨설팅, 바이드뮬러 본사의 Business Development Manager인 Armando Marcelo의 디지털 물류 관리 장비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바이드뮬러 제품팀 총괄 안상현 팀장은 웹베이스 소프트웨어 기반 PLC 관련 U-mation, 그리고 센서 출력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장예측 솔루션인 Industrial Analytics 등 신규 솔루션과 제품에 대해 다양하게 강연하는 세션이 뒤를 잇는다. 마지막 세션은 김수한 영업팀장이 새로운 태양광 산업 현황 및 프로세스 산업에서의 인더스트리4.0 에 대해 소개할 예정다. 바이드뮬로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제조산업에 불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서 바이드뮬
[첨단 헬로티] “내년 전시회, 차별화 전략으로 500개사 1,300부스, 참관객 3만명 목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 그리고 코엑스와 함께 지난 20일 삼성동 코엑스 레스토랑 루에서 ‘Smart Factory Expo 2018’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2018년 전시회 개최 방향과 전시회/컨퍼런스 운영위원회 구성 등이 발표됐으며, 이후에는 참석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송병훈 센터장은 “올해 스마트팩토리 엑스포와 오토메이션월드가 함께 열렸는데 시기적절했던 것 같다. 어떠한 전시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가 돼야 한다. 전시회가 활성화되려면 민간에서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며, 그러기 위해서는 성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증명돼야 한다”며 “이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콘텐츠와 킬러애플리케이션을 운영위원회에서 고민할 것이다. 특히, 산업계의 의견을 경청해 반영함으로써 더욱 알찬 전시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
바이드뮬러코리아는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 서지보호기, 산업용 이더넷, 컨버터, 사각커넥터, PCB 단자대 및 커넥터, 전문공구 등 광범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전시했다.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 기업으로서 전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효율적인 솔루션을 끊임없이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 또한 바이드뮬러는 고객과 함께 Industrial Connectivity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세계 80여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1850년 경 독일에서 설립된 바이드뮬러는 공정 자동화 관련 제품들을 꾸준히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Industrial Connectivity Solution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커넥터,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이더넷 스위치, 정션 박스 등 산업에 쓰이는 커넥티비티 관련 제품들을 만들며, 모션 제어장치부터 컨트롤 시스템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자체 제조공장을 통해 생산한 제품을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함께 대화하며 혁신적인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개별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유용한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드뮬러는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 전시회와 관련해 ‘바이드뮬러 부스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드뮬러 부스 사진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온라인,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고 공유하면,
바이드뮬러는 1850년 독일에서 설립되어, 공정 자동화 관련 제품들을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Industrial Connectivity Solution Provider’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커넥터,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이더넷 스위치, 정션박스 등 산업에 쓰이는 커넥티비티 관련 제품을 모션 제어장치부터 컨트롤 시스템까지 광범위한 영역에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바이드뮬러는 전 세계의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 고객들과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함께 대화하며 혁신 컴포넌트 및 솔루션을 부단히 창조하고 있다. 결국, 고객 요구사항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혁신 제품개발에서 판매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고객의 개별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Q. AW 전시회 홍보 전략과 이벤트 계획은 ‘바이드뮬러 부스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방문객들이 바이드뮬러 부스 사진과 제품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온라인,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고 공유하
최대 필드버스 호환성과 종합 진단기능 지원 ▲ u-remote 시리즈 DevideNet과 CANopen 필드버스 제품군은 맞춤형 개별 시스템 구축 기능을 제공한다. 바이드뮬러는 DeviceNet 및 CANopen용 필드버스 커플러로 모듈방식으로 설계된 자사의 원격 I/O 시스템 u-remote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들 제품은 Profibus, Profinet, EtherCat, Modbus IDA 및 Ethernet/IP 등을 지원하는 필드버스 커플러 선택의 폭을 보다 넓혀준다. DeviceNet 및 CANopen용 u-remote 필드버스 커플러 신제품 출시로, 제어 캐비닛 내부 응용기기는 물론 기계설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또한 전보다 유연하면서도 특정 시장요구에 매우 구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I/O 모듈이 필드버스와 별도로 독립된 까닭에 커플러 교체만으로 필드버스를 다른 것으로 간편하게 변경하는 시스템 마이그레이션이 가능하다. 즉, 고객 요구조건에 따라 스테이션 앞에 필요한 필드버스 커플러를 간단히 전면 배치함으로써 광범위한 환경에 대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u-remote 원격 I/O 시스템은 가능한 소형화를 구현하면서도 온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