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파나소닉, 박스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루믹스 DC-BS1H' 출시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파나소닉코리아가 새로운 박스형 풀프레임 디지털 싱글 렌즈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LUMIX) DC-BS1H를 출시한다. BS1H는 BGH1에 이은 두 번째 루믹스 박스형 모델로, 풀프레임 센서를 기반으로 루믹스 S1H 시네마 수준의 고성능 동영상 촬영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확장성과 소형 바디로 뛰어난 기동성을 자랑한다. 고화질 및 고성능 녹화가 가능한 루믹스 BS1H는 6K 해상도를 서포트하는 2420만 화소 35mm 풀프레임 CMOS 센서(35.6mm x 23.8mm)를 사용한다. 파나소닉 베리캠(Varicam)에 사용되는 '듀얼 네이티브 ISO' 기술로 감도에 따라 사용할 최적의 회로를 선택할 수 있어, '저ISO감도 회로'로부터 노이즈가 증폭해 버리는 고ISO감도 설정 시에도 '저노이즈·고ISO 감도(최고 ISO51200)회로'로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14+ 스톱 V-Log/V-Gamut를 탑재해 파나소닉 시네마 카메라 베리캠m 등과 호환 가능한 것은 물론,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로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에 이르기까지 정밀하게 촬영한다. 루믹스 BS1H는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의 픽셀 사용을 극대화해 6K24p, 5.4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