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코펙스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각종 캐스터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코펙스코리아가 전시한 캐스터 제품들은 독일 Blickle의 제품들로 ▲AGV·물류장비용 고품질 우레탄 캐스터 ▲기계장비용 가이드롤러 ▲스프링 완충형 고하중 캐스터 ▲팔랫트 트럭,포크리프트와 다른 산업용 트럭에 적합한 휠 및 롤러 ▲구동형 및 허브 결합형 휠 캐스터 ▲특수 사양 휠 캐스터 등이다. 코펙스코리아는 독일 Wheels&castor 전문업체 Blickle의 국내공식 공급 업체로, 1990년 창립 이래 물류·운송·운반·FA·의료·식품·자동차·기계·정밀장비 등 전문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 및 제작을 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수성은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참관객들이 제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물류장비, 청소장비를 다수 전시했다. 그중 전동 파렛트 트럭인 SWP 시리즈는 좁은 공간에서 높은 작업능력을 발휘하며,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보행형 습식 청소차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수명이 길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10kg의 가벼운 무게로 어떤 현장이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콤팩트한 설계로 협소한 통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Hydraulic Jack 전문 업체로 출발한 수성은 Stacker, Hand Pallet Truck, Table Lift 등의 운반기계 분야에서 종합물류기기 분야를 견인하고 있다. 수성에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운반기기 제품은 자기진단 기술이 접목되었으며, 무단 변속장치로 출발, 가속, 정지 시 적재물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해 적재물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볼륨식 속도조절장치를 통해 운전자가 면허증 없이도 손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Yale Materials Handling Corporation의 공식 한국판매법인인 예일이큅먼트는 KOREA MAT 2017에서 다양한 지게차 및 물류장비를 전시했다. 예일이큅먼트는 장비가 고장으로 움직일 수 없는 브레이크 다운 타임(Break Down Time)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재고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부품재고율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재고 계산에 의한 일반재고 비축분은 해상으로, 긴급수리용 부품은 항공으로 운송되어 긴급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예일 이큅먼트의 장비 솔루션에 물류 운영의 축적된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종합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예일로지스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가 창고 기반의 3PL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물류장비 중 0S030EF/BF는, 적재량이 1,360kg이고 최대 포크 인상 높이가 9,144mm인 모델이다. 이 장비는 협폭로용 오더피커, 뛰어난 조정성과 다양한 리프트 높이, 파워 스티어링, 시야 확보가 탁월한 마스트(H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