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은 자회사인 zub AG와 함께 드라이브 기술을 위한 효율적인 모션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최상의 품질과 획기적인 혁신으로 제어기 단일품뿐만 아니라 시스템 솔루션까지 제공한다. zub의 MACS 시리즈는 소형의 사이즈로 자율 로봇, 셔틀 시스템, 실험실 자동화 장비 및 소형 드라이브가 필요한 특수 장비 등에 적용이 용이하다. 또한, 다이내믹한 구동의 다축 위치제어와 속도제어, 전류제어 및 동기제어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어느 분야에서도 효과적인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 PLC를 대체할 수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프로그래밍과 기타 기능들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의료 및 모빌리티 분야 등 여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MACS 시리즈는 PLC 또는 PC와 모터 드라이버 사이에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어기이다.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와 자유로운 프로그래밍은 애플리케이션 맞춤 기능들과 함께 호환성을 높여준다. MACS 시리즈는 다양한 디지털 입력 및 출력으로 센서 신호를 처리하고 액추에이터를 제어한다. EtherCAT Remote IO 모듈을 연결하여 입력·출력의 수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폴리머 자동화 기업 이구스(igus)가 LCA(Low cost automation) 제품 라인에 리벨(ReBeL) 로봇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제품 리벨은 폴리머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를 사용해 무게가 단 10kg 밖에 되지 않는 협동로봇이다. 제품 가격은 제어 시스템을 포함해 4,000유로가 넘지 않는다. 이러한 장점으로, 기존 자동화 적용 분야를 넘어 바텐더 로봇과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구스의 자동화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랜(Alexander Mühlens)은 “생산 현장의 단조로운 작업을 자동화하는데 협업 로봇이 많이 활용된다. 리벨 로봇은 저렴한 비용과 적은 유지보수 등의 장점으로 소규모 회사나 스타트업에서도 적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리벨은 모터, 엔코더, 포스 제어, 컨트롤러가 통합된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로 구성된다. 조인트 앞뒤에 힘과 토크 레벨을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코더를 사용해 인간-로봇 협업을 가능하게 한 ‘다관절 로봇’ 컨셉의 ReBeL은 가반 하중 2kg, 가동 범위는 700mm다. 이구스는 로봇을 위한 무료 제어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구스 로봇 제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미국 현지 시간) 열린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1(TechCrunch Disrupt 2021)’에 참가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원프레딕트는 2016년 설립된 산업AI 기반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터빈, 로봇, 모터, 베어링 등 다양한 핵심 산업 설비의 건전성 상태 진단과 고장의 사전 예측을 높은 정확도로 제공하는 GuardiOne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발전, 석유화학, 제조 등 폭넓은 산업군의 고객사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산업AI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는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2011년부터 매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북미 최대 혁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컨퍼런스로서, 피칭 경연, 스타트업 전시회, VC 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일명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축제이자 경연장’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최소 1만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였을 뿐만 아니라 슬랙(Slack) CEO 및 구글 클라우드 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GGM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기어드모터 제품과 스피드 컨트롤러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직교축 기어헤드는 출력축측이 모터의 축과 직각으로 구성돼 있어 공간절약이 가능하고, 감속비가 1/3~1/180까지 20종류로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중공축 기어헤드는 연결부품의 비용이 절감되고 조립공수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BLDC SPEED CONTROL UNIT은 설정 속도와 모터의 속도 피드백 신호를 항상 비교해 벡터 제어에 의한 모터의 인가 전류를 조정해 부하가 변해도 저속에서 고속까지 안정된 속도로 회전하는 특징이 있다. 100~4000r/min의 넓은 속도범위를 가지고 있고, 전원커넥터는 드라이버로 돌려서 리드선을 체결하는 등 간단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GGM은 1979년 설립된 이래 AC, DC 소형 기어드모터를 일관되게 만들어 왔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로 저소음, 고효율, 고강도의 품질을 갖춘 제품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전제품에 적용할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와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센터장 하정익 교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인재로 연구 인력을 구성하고 가전제품의 성능을 결정 짓는 핵심 부품인 컴프레서와 모터에 적용할 차세대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연구 과제는 컴프레서와 모터의 △에너지 고효율화 △저진동·저소음 구현 △내구성 강화 등을 위한 세부 기술 확보로 구성된다. 특히 삼성전자 냉장고와 에어컨은 컴프레서가 전체 사용 에너지의 약 70~80%, 세탁기는 모터가 약 50%의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에 있어 핵심 부품과 관련된 원천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2021년형 신제품을 시작으로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와 모터가 고장 나면 기한 없이 무상 수리 또는 교체해 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산학 협력을 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위스아미에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제어용모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스위스아미에트가 이번에 선보인 고정밀 소형모터는 Coreless motor 전문기업 파울하버의 제품이다. 파울하버는 고정밀, 고출력 마이크로 드라이브 시스템 분야의 선두 업체로써 광범위한 정밀 드라이브 기술을 제공한다. 고성능 DC Motors, BLDC Motors, Linear Motors 및 Stepper Motors에 이르기까지 각 드라이브는 최소 크기와 중량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DC 소형 모터는 Skew wounded 디자인 코어리스모터로, 코깅토크 없이 부드러운 동작이 가능하다. 회전속도 최대 24,000rpm, 구동토크 최대 224mNm (160W)이며, 지름 6mm ~ 38mm 및 길이 6mm ~ 90mm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샘트라인터내셔널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슬립링 & 모터, Servo Drives & Servo Motors, Master controllers, Brushless motors & drives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샘트라인터내셔널이 이번에 선보인 슬립링 & 모터는 컴팩트한 캡슐이 특징이며 이더넷, 고속 슬립링 캡슐이 탑재된 제품이다. Servo Drives & Servo Motors의 Servo Drives는 Gamma series digital drives가 탑재됐으며, Servo Motors는 GM/GMR brush type motor series다. 표준 제품으로 충분하지 않는 경우 맞춤형 디자인도 제공 가능하다. Master controllers, Brushless motors & drives의 Master controllers은 EtherCAT, CANopen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텔콤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파워 서플라이, 모터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텔콤이 공급하는 몬선(MORNSUN)의 산업용 전원공급장치는 고품질의 AC/DC 컨버터, DC/DC 컨버터, IGBT 드라이버용 파워, LED 드라이버 등이다. 또한 산요덴키(SANYO DENKI) 제품은 서보시스템, 파워시스템, 쿨링시스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효율·고품질이 특징이다. 특히 쿨링시스템은 일반 AC팬 외에 방수/방진, 원심, 이중반전, 장수명팬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델타(Delta) 파워 서플라이는 딘레일(Din Rail), 패널 마운트(Panel Mount), 오픈 프레임(Open Frame) 등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컴팩트 한 크기, 고효율 및 극도의 무부하 전력 소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일본 기업들이 전기차(EV) 판매에선 뒤져 있지만, 기술로는 최고 자리에 올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특허 조사 업체 '패턴트 리절트'와 함께 올 7월 현재 미국에서 출원된 EV 관련 특허를 분석해 2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경쟁업체가 유사 특허로 인용한 횟수와 심판이 제기된 횟수 등을 점수화한 기술 중요도 평가에서 상위 50개사 중 42%(21곳)를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와 부품 대기업이 차지했다. EV 관련 특허에는 모터와 배터리 등 자동차 부품은 물론이고 충전 설비 등 인프라 기술도 포함된다. 이 평가에서 선두 자리는 8천363점을 얻은 도요타가 차지했고, 혼다가 3천849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미국 기업으로는 2위인 포드 등 13개사가 50위권에 들어 국가별 경쟁에서 미국이 일본에 크게 뒤졌다. 한국과 독일 기업은 각 5곳씩 50위권에 자리했고, 중국 기업으로 50위 안에 포함된 곳은 32위를 차지한 비야디(BYD) 등 2곳뿐이었다. EV 기술 분야에서 일본 기업의 우위는 유럽연합(EU)에서의 특허 분석에서도 확인됐다. 닛케이는 EV 기술과 관련한 일본 기업의 경쟁력 원천을 하이브리드차(HV)에서 축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델타일렉트로닉스코리아 주식회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델타일렉트로닉스코리아(대표 후쿠하라 히로시)는 오는 SF+AW 2021에서 델타 AC 모터 드라이브, 델타 AC 서보 드라이브, 산업용 로봇을 선보인다. Delta의 AC 모터 드라이브는 최신 전력 전자 장치와 고급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술을 통해 모터 속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기계 자동화를 개선하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Delta의 VFD 시리즈 AC 모터 드라이브는 전력 전자 기술에서 우리의 강력한 위치를 활용하여 빠르게 발전했다. 각 드라이브 시리즈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AC 드라이브는 속도와 토크를 정확하게 제어하고 증가된 부하를 원활하게 처리하며 다양한 맞춤형 제어 및 구성 작동 모드를 제공한다. Delta 서보 시스템은 Delta의 산업 및 전자 기술의 강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 공작 기계의 다양한 고객 요구 사항에 맞게 개발된 옴니베어링 통합 서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삼정오토메이션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삼정오토메이션(대표 신동익)은 SF+AW 2021에서 산업용 Motion Controller, SJDD 시리즈, SYT Frameless Motor를 선보인다. EtherCAT통신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EtherCAT Master은 PCI Express의 Slot Type이다. Motion은 최대64축, I/O는 10,000 Points이다. 1GbE EtherCAT 통신으로 100M보다 25%통신처리속도 향상됐다. 위치 제어, 속도 제어, 토크 제어도 가능하다. 다양한 모션 프로파일 제공 및 게인 테이블 기능에 의한 모션 최적화됐으며,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통한 다양한 기능 지원한다. SJDD 시리즈는 14종의 Standard DDR과 강력한 Customized DDR이다. 크기, 출력에 따른 14종의 Standard model 제공한다. 대형, 방수, 고 정밀도 등 고객 요청 사양을 반영한 Customized m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테크노핸즈코리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테크노핸즈코리아(대표 하라다 미노루)는 SF+AW 2021에서 피에조모터, 3ZTHETA 모듈 등을 전시한다. 초음파 모터는 전원을 끈 상태에서 마찰력에 의한 Holding force를 유지한다. 때문에 브레이크가 필요없고 전자 브레이크가 없는 경량・소형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마찰구동으로 제동력이 크기 때문에 정지 시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해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하며 코일이나 자석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전자적인 노이즈가 발생하지 않는다. 구동 시에 이용하는 진동은 비가청 영역의 주파수이기 때문에 구동음이 조용하며 기어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구동장치의 노이즈 발생도 피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의료, 레이저, 카메라 등 다양한 분야 및 환경에서 이야기가 많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음파모터를 이용한 다 축 모듈이나 핀셋모듈 등으로 반도체나 레이저 장비 등의 한 부품으로서 적용 및 사람이 작업하지 못하는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이 국내 기업들과 함께 고성능 모터용 희토자석 국내 기술 자립화를 추진한다. 한국재료연구원이 지난 8일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삼현, 성림첨단산업(주)과 함께 희토자석소재부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토자석은 전기차, 발전기 등의 모터 성능과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이다.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희토금속의 72%를 생산하는 중국에 국내 희토자석 공급의 90% 이상을 의존하고 있어, 공급망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성능 모터용 희토자석의 공급 불안정성 해소를 목적으로 국내 기술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등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세 기관은 앞으로 △희토자석소재부품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희토자석합금, 자석제조 관련 공정개발 및 기술지원, △희토자석소재부품 자기적 특성평가, △공통 관심 분야 관련 인력교류, 연구장비의 공동활용, 정기적 정보·기술교류회 개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성림첨단산업(주)은 고급형 희토자석 제조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며, ㈜삼현은 전기자동차용 모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 효율은 15% 높이고, 설치 면적은 15% 줄인 고효율 스크류 블로어 ZS 5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ZS 5 시리즈에는 IE4 NEMA 등급의 고효율 모터가 장착되어 기존 장비 ZS 75-160 대비 에너지 효율이 15% 향상됐다. 또한 유량과 압력 또한 각각 30%, 25%씩 증가했다. 저압 공정에 주로 사용되는 자사의 로브 블로어와 비교했을 때도 에너지 효율이 30% 이상 높아 저압의 압축공기가 필요한 공정에서는 동급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ZS 5 VSD 모델은 아트라스콥코가 자체 제작한 VSD(Variable Speed Drive)가 장착되어 어떤 운전 환경에서도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공정 상황에 맞춘 가변 운전을 통해 정속형 블로어보다 최대 35%까지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설치 면적도 크게 감소했다.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5%까지 작아져 컴프레셔룸이 협소하거나 설치 면적에 제약이 있는 현장에 이상적이다. 또한 아트라스콥코만의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방식으로 설계되어 설치 시간 및 비용도 대폭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블로어
[헬로티] 힐셔(Hilscher)는 netMOTION을 통해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자사의 오랜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힐셔는 디지털 홀 및 쿼드러처 엔코더(Quadrature Encoder),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NXHX 90-MC 보드를 위한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Piggy-Board) 플러그인 모듈은 디지털 홀 입력을 위한 아날로그 필터 회로도 공급한다. 또한 RS-422(5V 차동) 및 TTL(5V 싱글-엔디드) 쿼드러처 엔코더 신호를 netX 90을 위한 3.3V 입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엔코더에는 5V 공급전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대 2개의 쿼드러처 엔코더와 3개의 디지털 홀 센서를 위한 푸쉬인(Push-In) 커넥터는 포지션 피드백으로 산업용 모터의 상호 연결을 쉽게 한다. BOM 구성요소 목록을 비롯해 NXHX-DH 및 NXHX 90-MC의 보드 회로도와 레이아웃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하며,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