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맥스트가 SK쉴더스와 산업용 AR 솔루션과 공간 기반 AR 플랫폼의 국내 판매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맥스트의 산업용 AR솔루션인 MAXWORK, MAXWORK 스마트 팩토리와 공간 기반 AR플랫폼인 AR SDK, SLAM, VPS 등의 제품군을 SK쉴더스와 함께 판매 협력한다. SK쉴더스는 맥스트의 산업용 AR 솔루션·공간 기반 AR 플랫폼 판매와 더불어 고객지원 서비스도 수행할 예정이다. MAXWORK는 5G, IoT,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최적화된 산업용 통합 AR서비스며, MAXWORK 스마트 팩토리는 AR 점검 항목 확인부터 특이사항 리포트, 돌발 이슈 해결을 위한 AR 지원까지 담은 AR 설비 점검 솔루션이다. AR SDK는 AR 기능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AR 원천기술이며, 맥스트의 센서 퓨전 SLAM은 카메라와 IMU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정확한 품질의 지도를 그려낸다. VPS 또한 영상 인식으로 기존 GPS보다 정밀하게 공간 인식과 오브젝트 위치를 제공하고, GPS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위치 측위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 물리보안, 융합보안, 안전 및 케어 등
헬로티 함수미 기자 | IS&T가 개최한 국제 콘퍼런스 CIC에서 맥스트가 이미지 색역 복원 관련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맥스트는 연구개발본부 소속 정태홍 책임이 제 1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논문 ‘GamutNet: Restoring Wide-gamut Colors for Camera-captured Images’을 발표해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CIC는 컬러 이미징 분야에서 일하는 과학자, 기술자 및 엔지니어를 위한 연례 기술 모임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제29회 대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맥스트 정태홍 책임이 York University·아주대학교와 함께 수행한 이 연구는 카메라로 촬영된 표준 색역 이미지를 광색역 이미지로 복원하는 심층신경망을 주제로 하고 있다. 색역은 디지털 영상에 포함된 색의 범위 또는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영상과 디스플레이의 색역이 넓을수록 더 선명한 색을 표현할 수 있다. 연구진은 카메라 내 처리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 세트를 구축했으며, 실험 결과 이를 활용해 학습된 심층신경망은 기존 방법에 비해 월등한 복원 성능을 보인 것으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맥스트가 오늘부터 사흘간 온라인에서 개최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구성된 민간주도-정부 지원 협력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활동 내용 및 최신 메타버스 산업 현황 공유가 이뤄진다. 행사 프로그램은 ▲개막식 ▲얼라이언스 중간발표회 ▲얼라이언스 포럼 ▲가상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 참가 업체 중 맥스트는 유일한 상장 기업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증강현실(AR) 원천 기술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맥스트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맥스트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인 VPS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VPS란 광범위한 실내외 공간에 대해 3차원 공간 맵을 만들고, 비전 기반 영상 인식을 통해 3차원 공간상에서 모바일 기기의 3차원 위치와 자세를 측위 하는 기술이다.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위치뿐만 아니라 자세 정보까지도 제공 가능하며 25cm 이하의 높은 정확도를 가지며, 카메라 영상만을 가지고도 측위가 가능하다는 점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맥스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에 참가했다.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는 ‘디지털뉴딜 2.0’의 핵심기술인 메타버스(가상공간)를 직접 체험하고 실증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이번 달 14일부터 연말까지 서울 코엑스동문 인근에서 운영된다. 맥스트는 개소식 콘텐츠 시연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맥스버스(Maxverse)’의 AR 내비게이션 기능을 선보였다. 맥스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앱으로, AR 내비게이션은 실내외 끊김 없이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맥스버스의 대표적 기능 중 하나다. 맥스버스는 현실과 동일한 크기의 3차원 공간 지도를 구축해 현실세계의 사용자에게 관광·쇼핑·SNS 등 다양한 정보를 실감 나게 제공하는 AR 서비스다. 맥스버스는 특히, 다가오는 스마트안경 시대를 준비할 대표적 AR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 AR 내비게이션은 카메라를 통해 이용하게 되지만,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하면 카메라 화면이 없어도 AR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현실감 있는 서비스를 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맥스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맥스트(대표 박재완)는 SF+AW 2021에서 맥스워크 스마트 팩토리를 선보인다. 맥스워크 스마트 팩토리는 생산현황 모니터링, AR 설비점검, AR 원격지원, AR 설비 매뉴얼 등 설비 관리에 특화된 모든 기능을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다. 맥스트는 지난 10여 년 동안 증강현실 기술 한 분야에만 집중해 연구개발해 온 AR 기술 회사다. AR이 가져올 삶의 혁신을 예상하며, 창업 초기부터 AR 핵심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 기술을 전 세계의 회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AR은 단순히 현실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덧입혀서 보여주는 기술이 아니라, 앞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텍스트에서 이미지 중심으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을 확신하며 A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맥스트가 올 8월 메타버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통합 애플리케이션 '맥스버스(MAXVERSE)'를 출시한다. 맥스버스는 최근 온라인 시장의 핫 이슈인 메타버스와 기업명 맥스트를 결합한 이름으로, 하나의 통합 앱을 통해 다양한 AR 서비스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앱이다. 향후 무역센터 방문객은 누구나 맥스버스 앱을 이용해 맥스트가 제공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증강현실 서비스로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맥스트의 행보 또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셈이다. 이번 맥스버스 앱을 통해 'AR 내비게이션'과 'AR 전시' 서비스가 가장 먼저 공개된다. 코엑스 지하 1·2층 스타필드 매장과 지상 1층 전시홀 실내, 그리고 삼성역·봉은사역을 잇는 실외 지역(약 4㎢ 면적)에서 실내외 끊김 없는 길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마당도서관에서는 4주년 기념 아트 프로젝트인 설치 조형물 "Come and Feel the new Waves"를 AR 효과와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전시 콘텐츠가 제공된다. 맥스버스는 메타버스 구현의 핵심 기술인 VPS(비전 기반의 위치 측위 기술)
[헬로티] (출처 : 맥스트) AR 기업 맥스트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이달 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맥스트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이래로 증강현실(AR) 원천 기술 확보 및 국산화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이다. AR 개발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이래 전 세계 50개국 1만 2천여 개발사에 배포해 6000여 개의 AR 앱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출시됐다. 또한 현대차,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대기업과 산업용 AR 솔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부터는 중소기업용 AR 솔루션 맥스워크(MAXWORK)를 출시해 스마트팩토리 제조혁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맥스트는 미래 사업인 메타버스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해 코엑스 일대를 중심으로 '공간기반 AR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2021년도에는 과기부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돼 서울 창덕궁 및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XR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국내 XR 대표기업이 총출동해 빅텐트를 구성한 맥스트 컨소시엄이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출처 : 맥스트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총 8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2023년에는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컨소시엄은 맥스트가 주관사를 맡고 XR 분야의 전문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비스 콘텐츠 개발 분야에는 위즈윅스튜디오, 스페이스엘비스, 렛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분야에는 맥스트, 알파서클 AR글래스 개발 분야에는 레티널, 파노비젼 품질 인증 및 시험 분야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구성돼 있다. 맥스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8가지 다양한 XR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안내 서
[헬로티] 박재완 맥스트 대표가 2020년 가상·증강현실분야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 이 시상식은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위한 기술개발·산업 육성에 기여한 산업계, 학·연구계. 공공기관 및 협·단체에 종사 중인 개인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비대면 시대를 이끌어 갈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혁신을 촉구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으로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AR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 AR 개발 플랫폼(MAXST AR SDK) 사업과 이를 응용한 AR 솔루션(MAXWORK)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맥스트는 최근 컴퓨터 비전 기반의 위치측위기술(VPS)를 이용하여 5G 특성을 고려한 초실감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간 기반 AR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 속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가상·증강현실 기술 경쟁력 향상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맥스트(MAXST)가 코로나19로 산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비대면 증강현실 산업용 솔루션을 출시했다. 맥스트는 설비 유지·보수 및 기술 지원 출장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해 비대면 증강현실 솔루션 ‘맥스워크(MAXWORK)’를 4월 6일 선공개하고 30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PC/안드로이드/iOS 등 다중 플랫폼으로 1: N 접속하여 AR 스티커, AR 드로잉 등의 기능을 이용해 원격 협업하는 장면 (사진 : 맥스트)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산업계에서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재택근무가 늘고 있어 출장 및 대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현장 출동 없이 복잡하고 정교한 설비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할 수 있는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적합한 솔루션이 없는 상태였다. 이에 맥스트는 대기업 설비관리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AR 솔루션을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쉽고 저렴한 서비스형 상품인 ‘맥스워크(MAXWO
▲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 ‘VIVAR’ [사진=맥스트] [헬로티] 맥스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증강현실 신제품들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맥스트가 선보일 신제품은 ‘증강현실 기반 영상통화 솔루션(VIVAR)’과 ‘증강현실 스마트안경(Revelio)’ 등 2종이다. ‘VIVAR’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영상통화 환경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3D 콘텐츠와 동영상, 이미지 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레베리오(Revelio)는 양안식 HMD(Head-Mounted Display) 기기로 5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이번 CES 2017을 통해 맥스트의 증강현실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제품의 확산을 도와줄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전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증강현실(AR) 스타트업 맥스트가 디에스자산운용, 현대자동차, 엘앤에스벤처캐피탈로부터 최근 총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맥스트는 증강현실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0년도에 설립된 맥스트는 증강현실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증강현실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매뉴얼 분야를 개척하고 교육훈련 분야에도 해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부로부터 ‘창조경제혁신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우수특허 대상을 받는 등, 증강현실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에스자산운용은 최근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분야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맥스트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향후 맥스트는 자동차 산업뿐만이 아니라 일반 제조, 교육훈련,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맥스트는 이번 투자 유치금으로 설치, 사용, 조립 분야의 매뉴얼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대체할 증강현실 매뉴얼을 플랫폼화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