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망고슬래브의 네모닉(nemonic)이 지난 3일 현지 언론 매체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만 공개한 Unveiled Las Vegas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도 전시 초반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0여 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은 취재진이 행사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 네모닉의 기능을 자세히 소개하며, 'BEST OF CES 2017’ 중 하나로 네모닉을 선정했다. 또한, ASI(Advertising Specialty Institute)에서는 네모닉을 CES 2017의 5대 가젯으로 선정했으며, 전세계 기술 및 전자제품을 분석하는 미국의 유명 기술 및 미디어 웹사이트 The Verge, CNET, TechCrunch, PC Magazine 등에서도 메모나 사진 등을 자유롭게 점착 메모지로 출력할 수 있다는 점과 귀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을 이유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CES 2017에서는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망고슬래브에서 개발한 네모닉은 컴퓨터 액세서리 부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크레모텍, 망고슬래브, 솔티드벤처, 네오펙트 등 국내 스타트업 4개사가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행사 50주년을 맞는 CES에는 150여개국 3,8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수천여종의 제품들이 전시되며, 이 중 28개 부문 총 446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들 중 각 부문별 최고 점수 제품에만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에는 35개 제품이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CES 행사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서 매년 CES에 전시된 제품들을 28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공학적 특성 디자인 제품 기능 사용자가치 등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크레모텍’은 자체 개발한 레이저 광학기술을 기반으로 ‘휴대용 레이저 스마트빔’를 개발하여 ‘홈 AV 기기 및 액세서리’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