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NXP 반도체는 마스터카드(Mastercard), 샤오미(Xiaomi Inc.)와 손잡고 NXP의 모바일 월렛 솔루션을 러시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비접촉 거래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를 시작으로 추후 유럽 전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샤오미 미 스마트 밴드(Mi Smart Band) 4 NFC 웨어러블 장치의 모바일 결제 기능을 구현하는 NXP의 mWallet 2GO는 쉽고, 안전하고, 확장성이 뛰어난 월렛 실행을 원하는 OEM의 니즈를 충족함으로써, 솔루션의 유럽 전역 출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은행 카드를 디지털화해서 신속히 결제 장치를 활성화하고 매장 계산대에서 원활히 NFC 거래를 진행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요구도 충족시킨다. 이번 협업은 베이징, 광시, 선전 및 기타 중국의 여러 대도시에서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지하철과 버스 노선을 대상으로 ‘탭-투-라이드(tap-to-ride)’ 모바일 대중교통 요금 지불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샤오미 미 밴드 4는 완전 활성, NFC 및 SE 기반의 EMVCo 인증을 받은 결제 장치에 업계 최고의 가
마스타카드가 모바일 비접촉 결제 거래를 위한 HCE 및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지원 발표 1년을 맞아 해당 프로젝트가 15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유심카드 등의 모바일 기기 보안 하드웨어에 카드정보를 저장하는 방식 대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카드 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안전하게 탑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마스타카드 클라우드 기반 결제 솔루션은 소비자들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마스터카드는 마스타카드 클라우드 기반 결제 솔루션을 활용해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영국, 미국 등 15개 이상의 국가에서 25개 이상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마스타카드의 HCE 기반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의 경우 마스타카드의 비접촉 결제 시스템이 갖춰진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국내 4만5000개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포함하여 전 세계 68개국 약 300만 가맹점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