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전환된 스마트제조에서 로봇과 머신비전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최근 더욱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로봇과 비전이 융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지비드코리아의 최병호 지사장이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로봇비전의 사용 방법과 동향에 대해 소개했다. 기존 고정마운트 방식의 빈피킹의 한계 하나의 완성차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대략 3만개 이상의 부품이 소요된다. 자동차의 부품은 반사가 심한 재질, 색상이 어두운 재질 등 다양한 형태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2D만으로 충분한 애플리케이션도 있고, 3D센서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들도 존재한다. 3D 관련 애플리케이션 중 Washer(나사받침)를 예로 들어 보겠다.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카메라 고정마운트 방식의 빈피킹은 가장 단순하고 일반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어느 부분은 반사가 심하거나, 어둡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코너 쪽에 있는 washer는 집기 매우 어렵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이런 문제점들에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광학적 특성 때문이다. 주변광의 영향이라든가 빈벽에서 반사되는 노이즈 영향으로 코너에 있는 w
[첨단 헬로티]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인공지능, 로봇비전, 로봇제어 등의 로봇기술과 함께 로봇부품을 선보였다. KETI는 우선 인공지능기반 로봇 물체 피킹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 및 제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터와 실작업 데이터를 혼합해 빅데이터를 구성하고, 머신러닝/딥러닝 기반의 빅데이터 학습기술을 개발해 다수/다종의 비정형 작업대상물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단일 물품은 물론 다종 물체가 혼재된 상태의 물체를 정확히 선별해 수입 가능하다. 또, 기존 진공흡착방식보다 잡기 어려운 물체를 집을 수 있으며, 진공흡착방식 툴 장착도 가능하다. 선별해 집은 물체를 단순 낙하 방식이 아닌 2mm 공차 이내의 정 위치에 놓을 수 있다. KETI는 로봇비전으로 영상 가시화 관련 부품세트와 360도 All Around View 카메라 기술을 전시했다. 영상 가시화 관련 부품세트는 영상 기반의 정밀한 깊이 정보와 높은 해상도를 갖는 ToF 센서와 RGB 카메라의 이종센서 융합 및 재난 재해 환경에서 로봇을 원격 조정하기 위한 재난현장 환경인지 시스템 기술이다. 360도 All A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