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레노버가 CES 2022에서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개인과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에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모두를 위한 스마트 기술’이라는 레노버의 비전을 담았다. 레노버는 원격 및 하이브리드 작업, 학습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함으로써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효율적인 비즈니스 위한 씽크패드 시리즈 레노버는 씽크패드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씽크패드 Z13, 씽크패드 Z16 등을 포함한 씽크패드 Z 시리즈를 공개했다. 씽크패드 Z 시리즈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 보안 칩을 탑재한 AMD 라이젠 프로 6000 시리즈를 장착해 씽크패드만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협업 경험에 더해 경쟁력 있는 성능과 보안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씽크패드 포트폴리오 라인업으로 꼽히는 씽크패드 X1시리즈에서는 ▲씽크패드 X1 카본 10세대 ▲씽크패드 X1 요가 7세대 ▲씽크패드 X1 나노 2세대를 발표했다. 중소기업을 위한 씽크북 및 씽크센터 네오 레노버의 새로운 씽크북 및 씽크센터 네오는 중소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씽크북 플러스 3세대는 하이브리드 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레노버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이하 코마린 2021)에 참가, 스마트 선박을 위한 선박 인증 워크스테이션과 조선해양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코마린 2021은 국내 유일의 조선 해양 전시회이자 세계 5대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로 꼽힌다. 한국레노버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통해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씽크엣지 SE30 ▲씽크엣지 SE50 ▲탭 K10 ▲씽크리얼리티 A3 등을 전시한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극한의 해상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소형 워크스테이션이다. 한국선급(KR) 인증원을 포함해 미국,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의 선급협회와 일본 해사 협회, 프랑스 품질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 로이드인증원 등 총 10개 해양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안전, 전자파 적합성(EMC),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pec) 테스트는 물론 건열, 고진동, 습열, 기울기, 염수 분무, 고전압 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과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구동 가능하다. 씽크스테이션 P34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비디아가 자사의 파트너사인 델, 후지쯔, 기가바이트, 인스퍼, 레노버, 네트릭스, 슈퍼마이크로가 A100 텐서 코어 GPU를 통해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업계 최고의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8개의 워크로드를 모두 실행한 기업은 엔비디아 및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뿐이었으며, 제출한 작업물은 전체 제출물의 4분의 3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작년에 보여준 테스트 점수와 대비해 최대 3.5배 이상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가장 많은 성능이 필요한 대규모 작업을 위해 테스트 제출물 중에서 가장 많은 4096개의 GPU을 사용해 리소스를 모았다. 2018년 5월에 설립된 MLPerf 훈련 테스트에 엔비디아는 네 번째로 참여했으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기록했다. MLPerf는 사용자가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하도록 도와준다. 벤치마크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강화 학습과 같이, 현재 가장 인기있는 AI 워크로드와 시나리오를 측정한다. 또한, 알리바바, 암, 바이두, 구글, 인텔, 엔비디아 등의 수십 개의 선도업계가 지원해 투명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들
[헬로티] 컴볼트코리아는 15일인 오늘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이하 레노버)와 함께 백업 어플라이언스 ‘LC 시리즈’ 제품 라인업을 업데이트해 출시했다. ▲레노버-컴볼트 LC시리즈 백업 어플라이언스 컴볼트코리아와 레노버는 양사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2021년 백업 어플라이언스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LC-3000, LC-4000, LC-6000, LC-9000 등 4종에 대한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LC시리즈는 ‘레노버 SR650’ 서버 및 ‘레노버 DE4000’ 스토리지에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컴볼트 컴플리트 백업 & 복구’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백업 어플라이언스다. LC시리즈는 스토리지 및 하드웨어가 일체형으로 탑재돼 운영상의 복잡성을 제거하고, 향후 필요시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확장하도록 설계된 통합 솔루션이다. 기존에 MySQL, Maria DB, PostgreSQL, 몽고DB 등 오픈 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의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이미 제공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요구 사항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뉴타닉스 아크
[헬로티] 전작 대비, 싱글 스레드 성능은 16%, 멀티 스레드 성능은 14% 향상 에이수스, HP, 레노버 신형 노트북에 탑재해 올해 1분기 출시 예정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AMD) 컴퓨팅 및 그래픽 기술 전문기업 AMD가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을 13일 CES 2021에서 발표했다. 젠3(Zen3)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전 세계 게이머,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에게 우수한 성능과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AMD는 이번에 공개한 프로세서 제품에 전작 대비 최대 16% 높은 싱글 스레드 성능과 14% 향상된 멀티 스레드 성능을 구현했다. 또 단일 충전으로 최대 21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렸다.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사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저스택HCI(Azure Stack HCI)’를 1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 IT 운용비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를 제작 및 운영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접근 방식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 이하 HCI)’에 주목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기반의 IT 인프라를 가상화해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에 용이하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서비스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더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스택HCI가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와의 혁신적 통합을 통해 조직이 가상 데스크톱 인
[헬로티]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즐기는 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투인원(2-in-1) 노트북 ‘요가 듀엣 7(Yoga Duet 7)’을 출시했다. 요가 듀엣 7은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분리형 노트북이다. 탈부착 가능한 키보드 및 본체 뒷면에 내장된 킥 스탠드 포함 1.2kg에 불과한 무게와 9.19mm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 한국레노버가 프리미엄 투인원(2-in-1) 노트북 ‘요가 듀엣 7(Yoga Duet 7)’을 출시했다. (사진 : 한국레노버) 요가 듀엣 7은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윈도우 제품 중 국내 투인원 노트북 최초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키보드는 분리 시에도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자랑하며, 타 제품과도 쉽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타이핑 가능하다.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세울 수 있는 킥 스탠드로 편하게 영상을 시청하거나 디스플레이에 직접 필기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모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
[첨단 헬로티] 레노버가 향상된 업무 생산성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업용 데스크톱 씽크센터(ThinkCentre) M90n-1 시리즈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씽크센터 M90n-1 나노와 씽크센터 M90n-1 나노 IoT는 단일 케이블로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공간 절약은 물론, 에너지 효율성 및 퍼포먼스와 관리성까지 고려해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위해 고안되었다. 우리나라 시장에서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initiatives)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에너지 비용 및 업무 공간의 임대료 증가, 사이버 보안 위협 및 현대 인력의 기술 요구와 같은 장벽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씽크센터 M90n-1 나노 시리즈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소형 씽크센터 M90n-1 나노 씽크센터 타이니(ThinkCentre Tiny)의 3분의 1 정도 크기인 씽크센터 M90n-1 나노(ThinkCentre M90n-1 Nano)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업용 데스크톱이다. 무게
[첨단 헬로티] 인텔코리아가 이달 10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출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개 플랫폼과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 최상위 데스크톱용 CPU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PC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급사는 물론, 완제품을 만드는 제조사까지 포함하는 생태계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PC 사용경험을 혁신하고, 새로운 폼팩터를 만들어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행사에서 공개된 새로운 제품들의 의의를 설명했다. ▲ 환영사 중인 권명숙 인텔 코리아 사장 이어 무대에 오른 잭 후앙(Jack Huang) 인텔 APJ 필드 세일즈 매니저는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인 아이스레이크(코드명, Ice Lake)와 코멧레이크(코드명, Comet Lake)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아이스레이크는 인텔의 10나노 공정 기반의 프로세서로 얇고 가벼운 폼
[첨단 헬로티] 레노버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9’에서 레노버의 비전인 ‘모두를 위한 더욱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을 위해 고안된 스마트 디바이스 신제품들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 및 서비스는 △요가 제품군(요가 C940, 요가 S740, 요가 C640) △태블릿 제품군(요가 스마트 탭, 스마트 탭 M8) △미라지 AR △씽크북 △모니터 등이다. 레노버는 신제품 공개를 통해 더 스마트하지만 쉽게 이용 가능하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자사의 지속적인 헌신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더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 ▲ 레노버 요가 C940 14인치(왼쪽)와 레노버 요가 S740 14인치 AI가 적용된 레노버 요가 시리즈 레노버는 이번에 최신 인텔 코어(Intel Core) 프로세서와 윈도우 10(Windows 10)을 탑재한 얇고 가볍고 직관적인 AI 지원 디바이스 중 하나이자 아테나 프로젝트(Project At
[첨단 헬로티]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9’를 앞두고 향상된 성능 및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2019년 최신 기업용과 소비자용 제품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레노버는 기업용 제품으로 비즈니스 노트북 씽크패드 X1 카본 7세대(ThinkPad X1 Carbon 7th Gen), X1 요가 4세대(ThinkPad X1 Yoga 4th Gen), X390(ThinkPad X390), T490(ThinkPad T490) 및 L13(ThinkPad L13)과 L13 요가(ThinkPad L13 Yoga)로 구성된 L시리즈를 발표했다. 소비자용 제품으로는 아이디어패드 S340(IdeaPad S340), S540(IdeaPad S540), 올인원 PC인 아이디어센터 A540(IdeaCentre A540)과 모니터인 레노버 L28u(Lenovo L28u)와 G34w(Lenovo G34w)를 선보였다. 레노버 씽크패드 시리즈는 기업용 PC로 모든 씽크패드 제품에는 전력 및 기능의 조합으로 멀티태스킹은 물론 콘텐츠 제작까지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생산성을 제공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를 적용하고 있다. LT
[첨단 헬로티] 한국레노버가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 리전 Y7000SE(Lenovo Legion Y7000SE)를 하이마트 쇼핑몰에 국내 최초로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Lenovo Legion Y7000SE 리전 Y7000SE는 데스크톱과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9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프로세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NVIDIA GeForce GTX와 RTX 그래픽, 최대 32GB DDR4 메모리, 최대 256GB 듀얼 스토리지 등이 탑재되어 고사양이 필요한 트리플 A급 게임도 손쉽게 실행 가능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리전 Y7000SE는 25.6㎜ 두께와 2.3㎏ 무게로 성능 대비 휴대성이 뛰어나다. 15.6인치 FHD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6.7mm의 얇은 베젤은 화면 공간을 극대화하며 마치 베젤이 없는 듯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300 니트 밝기와 72% NTSC 색 재현율, 눈부심 방지 코팅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보다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장시간 멀티미디어를 시청해도 눈이 편안하도록 돕는다. 또한 서라운드 사운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사운드 레이더
[첨단 헬로티] 기존의 IT를 사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신기술을 지원하면서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한 업무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오늘 레노버에서 선보였다. 한국레노버는 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트랜스폼(Transform) 3.0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텔리전트한 업무 공간 혁신과 보다 스마트한 비즈니스에 대한 레노버의 철학이 담긴 PC, AR, IoT, 보안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한국레노버 이희성 대표이사는 “전 포트폴리오에 걸친 광범위한 혁신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사람에게 보다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레노버의 비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무공간에서 효율 및 직원 개인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기업에서는 그에 맞는 디바이스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에 대응해 레노버는 최근 AI, AR/VR, AOAC/5G 등의 신기술 등을 융합해 비즈니스를 위한 더 나은 경험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씽크리얼리티, AR과 VR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시각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레노버는 씽크리얼리티(ThinkReality)를 소개했다. 이 제
[첨단 헬로티] ▲ 베스핀글로벌 중국법인과 레노버와의 파트너십 체결식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지난달 북경에서 베스핀글로벌 중국법인이 중국의 IT기기 제조업체 레노버(Lenov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클라우드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 상호간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중국 시장에서 레노버의 첫번째 클라우드 MSP 파트너사가 됐다”며 “앞으로 레노버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Microsoft Azure Stack)을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의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레노버는 베스핀글로벌의 서비스와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OpsNow’ 를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레노버는 보다 나은 클라우드 역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됐고, 베스핀글로벌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제안 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클라우드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와 고객 기반을 창출할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딥 러닝, 머신 러닝 및 고성능 컴퓨팅(HPC)을 위한 업계 최고수준의 가속 서버 플랫폼인 엔비디아 HGX-2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일 노드에서 2 페타플롭(Petaflop)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HGX-2는 CPU 전용 서버 대비 AI 머신 러닝 워크로드를 550배, AI 딥 러닝 워크로드를 300배, 그리고 HPC 워크로드를 160배 빨리 실행할 수 있다. 글로벌 서버 기업들이 엔비디아 HGX-2의 획기적인 성능을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차이나에서 새롭게 발표된 주요 기업은 다음과 같다. - 바이두(Baidu)와 텐센트(Tencent)는 조직 내부는 물론 클라우드 고객을 위한 광범위한 AI 서비스에 HGX-2를 사용하고 있다. - 인스퍼(Inspur)는 중국 최초로 HGX-2 서버를 구축했다. 인스퍼의 AI 슈퍼 서버 AGX-5는 AI, 딥 러닝 및 HPC의 성능 확장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 화웨이(Huawei), 레노버(Lenovo), 수곤(Sugon)은 엔비디아 HGX-2 클라우드 서버 플랫폼의 파트너가 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