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아비바, 전력 산업계의 디지털화 돕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비바(AVEVA)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디지털 기반 기업으로 새롭게 발돋움해 나가는 전력 공급업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비바 전 세계 전력 공급업체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해, 전력 공급업체가 운영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효율적이고 안전한 지속가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전력 산업계 주요 선두기업들은 최적의 에너지원 조합을 찾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천연가스 및 재생에너지 사용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해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며 발전소 운영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생산량을 최대화하고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디지털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애널리틱스, 모바일, 머신러닝 및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조합해야 한다. 해당 기술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으로써 디지털과 인텔리전스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산업, 기업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는 더욱 향상된 민첩성, 신속성, 디지털 성능을 요구하면서도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환경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