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폼랩이 올해 3D프린팅 산업의 주요 이슈 발표와 함께 2022년도 자사의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폼랩은 내년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재료 인증과 함께 품질과 비용효율이 높은 3D프린팅 솔루션으로 국내 치과 및 의료와 디지털 제조 분야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활용분야 다각화와 완제품 대규모 생산 필요 올해 국내 3D프린팅 산업은 여전히 코로나 영향권에 있어 전반적으로 경기 불황 상태였다. 3D프린팅 활용 면에서도 기업이 바로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완제품 생산보다는 모형 제작이나 연구 및 시제품 활용에만 그치고 있어 시장 형성이나 확대 면에서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시장의 활성화는 활용 분야의 다각화와 맞춤형 소비자 제품의 대규모 생산에 있다고 강조한다. 폼랩은 올해 침체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로의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주력 프린터인 폼 3B를 업그레이드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했으며, 피부 상호작용 및 기타 생체 적합 요구에 부합하는 12가지 이상의 신소재를 개발하는 등 치과 및 의료 분야 서비스를 확대했다. 후처리 가공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대형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다쏘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3D익스피리언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DELMIA Ortems 고급 계획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ERP를 확장해 DELMIA 디지털 제조, DELMIA Apriso 솔루션을 보완한다. DELMIA Ortems는 구속 기반의 유한 용량 리소스 최적화, 원자재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생산 흐름의 동기화 기능을 더해준다. DELMIA Apriso 제품은 제조업체가 글로벌 생산 운영의 혁신을 이뤄 운영 효율성을 달성 및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디지털 연속성을 통해 달성되는데, 제조 및 모든 관계자들의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규모의 제조 운영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서 가시성, 통제력 및 동기화를 개선할 수 있다. DELMIA Quintiq은 비즈니스의 운영 전반에 걸친 모델링과 플래닝을 End to End로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생산 밸류 네트워크를 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Molex(몰렉스)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제조 계획 전반에서 주요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유연한 ‘자동화 모듈(FAM)’의 도입은 공급망 이해 관계자들이 연결, 보안, 확장성,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소프트웨어다. FAM을 통해 로봇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IAS4.0)을 더욱 확장한다. 전통적 제조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소비자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 연결성 및 분산 정보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몰렉스의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John Newkirk는 “공장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부문의 유산은 복잡성, 비용 및 출시 시간을 줄이는 한편 효율을 상당히 증진하는 개방형, 모듈식 IAS4.0 및 FAM 솔루션의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전했다. 몰렉스가 조사한 ‘인더스트리 4.0의 현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년 내에 인더스트리 4.0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하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와 브이엔티지(VNTG)는 클라우드 기반 제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디지털 기술, 데이터 및 서비스 역량과 VNTG의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DT 컨설팅 및 플랫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 디지털 확산 가속화 및 실질적 성과 개선에 초점을 맞춰 협력하게 된다. 또한 제조DT 확산을 주도하기 위한 ▲디지털 제조 얼라이언스 생태계 구축 ▲신규 스타트업 육성 ▲엔터프라이즈 혁신 가속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투자 등 폭넓은 사업 부문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방면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VNTG는 전략컨설팅,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IT개발자 등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으로, 현장에서 의미 있는 실질적 가치를 구체화해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공정효율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번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DT 역량과 서비스 오퍼링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패키징하여 본격적인 대외 사업화를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김태근 VNTG 대표는 "제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헬로티] 미쓰비시전기는 산업의 디지털 제조화 투자 결정 가이드를 제공할 ‘미쓰비시전기의 디지털 제조’ 웹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출처 : 미쓰비시전기 미래 제조업의 성장에 있어서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 프로세스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많은 기업이 자동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제조의 실현을 위해서는 노하우를 갖고 이끌어 줄 강력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웹사이트 ‘디지털 제조’는 경영진이 단계별 투자 결정을 하기 위한 계획을 제시하고 수익성 향상과 성장 가속을 지원한다고 미쓰비시전기는 밝혔다. ‘SMKL(Smart Manufacturing Kaizen Level)’라고 불리는 이 접근 방식은 주요 시책이나 그 기대 효과를 조직 전체가 공유함으로써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디지털 제조로 인한 투자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모델이다. 웹사이트 기재 내용의 주요 포인트로는 ▲계획, 검토 시 지표로써 활용 ▲사내 요구사항, 예산, 일정에 맞춘 투자 실행 ▲복잡한 공정에 있어 원활한 디지털 제조 도입 가능 ▲글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3월 3일 인하대학교에서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프로그램’에 선정된 9개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기술과 융합 및 혁신 사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선정된 9개사는 ▲드라이브텍 ▲아키플랜트 ▲에나스 ▲에프에스이노베이션 ▲이노탠 ▲홍스웍스 ▲제이에이치코리아 ▲피코피코 ▲바이아오블 9개 사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목표로 4차 산업 기술 연계를 통한 기업의 혁신경영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4차 산업 기술 연계를 통한 기업의 혁신경영 및 사례, 아마존이 이야기하는 클라우드와 스타트업의 DX, 한국무역협회가 얘기하는 글로벌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등이며 교육 이후에는 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됐다. 경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의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특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 교육 및 협업 네트워킹을 제공하며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신기술이 접목된 지속 가능 경영 모델을 제시한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오픈이노베이션본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11월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디지털 뉴딜’ AI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기술 고도화와 디지털 제조 구축 방안’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조업을 위한 디지털전환 전략과 분야별 사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지능형 IoT 에지 컴퓨팅 기술과 적용방안 △AI 스마트 제조를 위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적용 방안 △5G와 빅데이터 기반의 제조 통합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 △디지털 트윈 기반의 차세대 제조 머신 설계 △스마트공장 보안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 개발 및 위험분석 사례 △AI 기반의 예지 정비시스템 개발과 스마트 제조 적용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한국미래기술연구원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 산업에서 불거지는 다양한 문제들의 대안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첨단 헬로티] 한국델켐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한국델켐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9th User Group Conference, 이하 UGC)를 개최했다. 올해 UGC는 1,200여 명의 참관객수를 기록하며, 제조업계의 축제로써 지니고 있는 UGC의 브랜드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델켐은 이번 UGC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하고 제조업계의 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생각의 틀을 깨라 UGC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그랜드 오프닝 퍼포먼스와 함께 양승일 대표이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양승일 대표이사는 먼저 UGC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한 이유에 대하여 설명했다. ▲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 현재 제조업계의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휴리스틱(Heuristics, 어떤 사안 또는 상황을 놓고 엄밀한 분석에 의존하기보다 제한된 정보만으로 직관적인 판단을 진행하고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얼라이언스 엑설런스 어워드(Global ALLIANCE Excellence Awards)’의 발표했다. 이 행사는 혁신, 성과 및 탁월한 서비스를 책임진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스템 통합업체(SI) 파트너 회사 및 개인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략 마케팅 부분 부사장인 제롬 피르미는 “ 올해의 수상자는 SI가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품으로 창출한 가치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며, “슈나이더는 고객이 기존 제어 계층구조에서 벗어나 안전, 보안, 효율, 신뢰성, 지속 가능성과 실시간 운영에 따른 수익성을 포함해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위험과 변수를 제어하는 자산 중심적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제어 시스템 제휴 파트너,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하이브리드 DCS 제휴 파트너, 텔레메트리 제휴 파트너, 에코스트럭처 파트너, 공인 전문가, 비즈니스 개발 부문에서 시상했다. 또한 SI, 산업 자동화 유통업체와 기술 혁신 파트
[첨단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동경대학교가 디지털 제조 부문에 있어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도입은 미래 세대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교육 전략의 일환으로 새로운 산업 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 창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지향적으로 제조 부문의 교육 개혁을 진행 중인 동경 공과대학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스템 혁신부, 기계공학부, 정밀공학부 학생들이 제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 필수 역량인 상호 연결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협업, 오픈 이노베이션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같은 디지털 제조 환경 구축을 통해 기업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민첩성과 유연성을 갖춤으로써 엔드 유저가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 비즈니스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우드 기반의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학생들의 프로젝트 관리 및 문제해결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는 핸즈-온 및 융합 커리큘럼
적층가공은 최근까지 엄청난 잠재력을 입증해 왔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연간 성장률은 30% 이상이며, 금속부품 분야에서는 훨씬 더 높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적층가공 산업은 2020년까지 20~50%가 증가하고, 관련 시장도 2배에서 4배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DMG MORI는 파우더 노즐을 이용한 레이저 증착 용접 기술로 적층가공 분야에서 이미 4년 동안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으며, 최근 독일 보르헨의 REALIZER GmbH에서 다수의 지분을 인수해 파우더 베드 기술을 포함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DMG MORI의 Advanced Technologies 담당자 Patrick Diederich와의 인터뷰를 통해 DMG MORI가 현재 금속부품의 적층가공 기술에 있어 풀 서비스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한 현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다. ▲ Patrick Diederich, Managing Director of SAUER GmbH and REALIZER GmbH Q. 적층가공은 큰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기술입니다. 이 기술의 잠재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미래지향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는 항상 혁신적이고, 비용 대비 효율적인 생산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세계 5대 디지털 제조 전시회로 3D프린팅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3D프린팅 전문 행사로, 올해 서울대회에는 전세계 14개국에서 73개사, 210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 2017 인사이드 3D프린팅이 3D프린터, 3D스캐너, 프린팅 소재, 바이오/메디컬, CAD/CAM, 샌드몰드, 하이브리드 조형기 등 4차 산업혁명의 선봉에 있는 디지털 제조 관련 기술을 중점적으로 제시하며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의 주요 트렌드는 ‘메탈’, ‘3D 소프트웨어’, ‘가성비 갑의 제품군’을 들 수 있으며, 미국 3D시스템즈, 메이커봇, 독일 EOS, German RepRap 등 세계 최고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기업은 독일 EOS, 호주 오로라 랩스, 국내 큐브테
스트라타시스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심토스 2016’에서 자사의 3D 프린팅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트라타시스는 자회사인 메이커봇의 데스크톱 3D 프린터부터 콘셉트 디자인, 시제품화 및 제조 최적화에 필요한 산업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컨셉 디자인, 기능성 프로토타이핑 및 디지털 제조 최적화로 이어지는 스마트 제조 워크플로를 구현하며, 컨소시엄 참가사로는 LS엠트론, 파운드리, 솔리드웍스 및 알테어가 함께 한다. 스트라타시스는 또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리는 기술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최신 3D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심토스 캐드캠∙3D 프린팅&스캐닝 컨퍼런스에는 스트라타시스의 글로벌 자동차 솔루션 부문 디렉터 바란 구머셀과 메이커봇 아태 지역 총괄 본부장인 쉬리 사가 방한, 자동차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 동향과 교육 시장에서 메이커봇이 구축하고 있는 생태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스트라타시스의 메인 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