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는 탈중앙화 멀티 체인 NFT 마켓 플랫폼 Refinable과 디비전 NFT의 P2P 거래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efinable과 디비전 네트워크가 제휴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매한 NFT 중, 랜드 NFT의 P2P 거래가 가능해졌다. 추후 랜드 NFT뿐만 아니라,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매한 모든 NFT의 P2P 거래를 Refinable 플랫폼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디비전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웨어러블과 스페이스 NFT를 판매하고 있다. 이 중 웨어러블 NFT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자신의 아바타에 적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레전드, 유니크와 같은 높은 등급의 웨어러블 NFT는 이미 품절 현상을 겪는 등 유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Refinable 플랫폼을 통해 디비전 NFT의 P2P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NFT를 업데이트하여 디비전 메타버스를 활성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는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코스닥 시장 세그먼트 도입을 위한 세미나'를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월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코스닥시장 위원장, 경영학 교수, 투자은행 관계자, 기관 투자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세그먼트 도입을 통한 코스닥시장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코스닥시장 위원회 김학균 위원장의 연사를 시작으로 오프라인과 동시에 디비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함께 진행됐다. 현재 코스닥시장은 우량기업부, 벤처기업부, 중견기업부, 기술성장기업부 등으로 나뉜 소속부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거래소는 이러한 소속부 제도를 폐지하고 코스닥 내 별도의 시장 개념인 세그먼트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 위원장은 "1천500개가 넘는 기업끼리 한 시장에 모여 있는 현재의 단일 시장 구조에서는 풀기 어려운 숙제를 세그먼트라는 새로운 구조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코스닥 기업들의 관리체계를 큰 틀에서 재편하는 '코스닥시장 세그먼트'라는 새로운 시장구조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이번 코스닥시장 세그먼트 도입으로 코스닥 브랜드 가치 향상은 물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중국 컨설팅 기업 SEMBRICON와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의 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EMBRICON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의 기술을 활용해 한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 행사를 중개하는 중국의 ICT분야 컨설팅 기업이다. 양사는 한국-중국 국가적 경계를 허물고 메타버스와 4차 산업 분야의 새로운 투자처 발굴과 마케팅을 통해 디비전 월드의 중국 진출과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디비전 네트워크와 SEMBRICON은 글로벌 메타버스 산학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2021 세계 VR 산업 대회 한국 서밋 한중 메타버스 산학 포럼’을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에서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엄정현 대표는 "SEMBRICON 과의 MOU를 계기로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며, "디비전 월드의 성공을 위해 중국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서비스들과 협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가 특수영상효과의 선두기업 중 하나인 한국버추얼프로덕션과 국내 최대 ICT 솔루션 유통 기업 영우디지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한국버추얼프로덕션이 보유한 개발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의 가상 공간에 풍미를 더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실감형 교육 콘텐츠 솔루션 공급 사업분야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우디지탈과는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식을 공유하면서 4차 산업의 신규 개발자를 양성하고 확보하여 메타버스 기술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의 대표는 "가상공간의 풍미를 더하고, 개발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디비전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정식으로 오픈되는 디비전 월드에서 유저들의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디비전 월드 가상 콘서트 활성화를 위해 모션 캡쳐 전문 기업 EMP Emotion Capture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울러 11월 1일 정식 ‘디비전 월드’ 오픈을 앞두고 국내외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가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를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21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는 코로나 규제에 따라 약 49명이 오프라인 행사장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그랜드 살롱에서 오는 21일 목요일 개최된다. 행사 참여자는 오프라인 행사장과 동시에 디비전 네트워크의 ‘디비전 월드’ 메타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경제 TV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Deadline 1.5 : 시한부 지구를 마주하다’를 주제로 글로벌 녹색성장 기구 사무총장인 프랭크 리즈버만 및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디어크 루카트 등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진행된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 의미인 '메타'와 세계, 우주 의미인 '유니버스'를 합성한 신조어로 가상의 세계에서 다양한 행위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가장 각광받는 산업이다. 디비전 월드(디비전 네트워크) 개발사 나인브이알은 메타버스의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 공격적인 MOU를 맺으며 적극적으로 3D VR 메타버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 정보 보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9월 30일 메타버스를 통해 디비전 월드 개발사 나인브이알 엄정현 대표의 손을 잡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인정보보호법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기념식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미래 포럼 좌담회’로 진행됐다. 환영사는 윤종인 개인 정보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는 김부겸 총리와 윤재옥 정무위원장, Michael McEvoy(마이클 메커보이) Appa 의장이 전하며 10주년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인터넷에 친숙한 MZ 세대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보 보호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디비전 메타버스에서 색다르게 진행되었다. 행사는 그간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유공자 포상을 통한 다양한 개인 정보 보호의 활동 장려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인브이알 엄정현 대표는 “디비전 월드의 메타버스를 통해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기념식과 포럼, 박람회 등을 가상공간을 활용해 모든 세대 층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디비전 네트워크 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의 1주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 행사를 디비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1주년 기념 행사’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디비전 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30여 개의 BSC 기반의 프로젝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BSC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월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박람회 콘텐츠와 디비전 팀의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행사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1:Beyond the Big Bang’을 슬로건으로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 간 진행된다. 디비전 네트워크의 메타버스는 PC 버전으로 윈도우와 맥, 모바일로 안드로이드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디비전 월드’는 디비전 팀이 야심차게 준비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디비전은 게임 및 전시회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며, 생태계 참여자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가 컨퍼런스 및 행사 등에 적용되면서,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디지털 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의 일상화에 이어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현실과 가상·증강현실(VR·AR) 등이 상호 작용하는 메타버스(Metavers)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급부상하면서 시장에서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메타버스는 현실(universe)과 초월(meta)의 합성어다. 이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되며 만들어지는 초현실적인 세계를 의미한다. 수많은 사람과 콘텐츠가 가상세계에 모이고 그 안에서 현실 세계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동안 게임사·엔터사에서 소통의 창구였다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지난 3일 블록체인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은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29일부터 30일, 이틀간 ‘디비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현실로 행사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 자회사인 '람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가 ‘디비전 월드’의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가 오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시된다고 발표하며, 일정 및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과 NFT 자산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디비전 월드는 디비전 네트워크 플랫폼의 메타버스 공간이다. 디비전 네트워크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자는 누구나 개발 툴을 활용해 NFT 아이템을 제작하고, 보상을 받고, 경제활동의 성과를 이루는 등 현실과 다름없는 가상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월드 내부 기능으로는 마이 스페이스,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리더보드가 있다. 마이 스페이스는 사용자의 개인 공간이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는 사용자가 캐릭터를 선택해 원하는 의상을 아바타에 적용 또는 사용자가 선택한 아바타에 따라 랜덤으로 매칭할 수 있는 기능이다. 마지막으로 리더보드는 디비전 월드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번 1차 OBT는 박람회, 갤러리, 디비전 워프 타워 건물 및 디비전보이 동상이 공개되며, 향후 콘서트장, 교육기관, 랜드마켓, 스튜디오 등이 오픈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