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앤드루 언더우드(Andrew Underwood)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 CTO 델 EMC(Dell EMC)가 한국을 포함한 호주 시드니, 싱가포르, 인도 벵갈로르, 일본 도쿄 등 아태지역 5개 도시에 ‘AI 익스피리언스 존’(이하 AI존)을 론칭하고 기업의 AI 도입 지원에 나섰다. 한국에 설립한 ‘AI 존’에 대해 델 EMC는 국내 기업들이 AI 프로젝트를 기획, 정의, 실행할 수 있도록 전문가 지원 및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며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한 데모, 협업 기회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것이라고 23일 전했다. 서울에 런칭된 AI 존은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델 EMC 본사의 KSC(코리아 솔루션 센터) 내에 마련됐다. 델 EMC는 “인텔(Inte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프로젝트의 시작과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AI 존’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앤드루 언더우드(Andrew Underwood) 델 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HPC 및 AI 부문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 2019(Dell Technologies World 2019)’에서 5G, AI, 클라우드, 보안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에 발맞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 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포트폴리오에는 ▲VM웨어 기반의 ‘델 EMC SD-WAN 엣지’(Dell EMC SD-WAN Edge powered by VMware), ▲‘델 EMC 파워스위치(PowerSwitch)’ 제품군, ▲‘V엑스플렉스(VxFlex)’ 제품군, ▲‘V엑스레일 ACE(VxRail Analytical Consulting Engine)’ 소프트웨어 및 ‘V엑스레일 HCI 시스템 소프트웨어’, ▲‘DSS 8440’ 서버 등이 포함된다. 올해 7월경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VM웨어 기반의 ‘델 EMC SD-WAN 엣지(Dell EMC SD-WAN Edge powered by VMware)’는 델 EMC의 하드웨어에 VM웨어 벨로클라우드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더 강력한 데이터 보호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델 EMC의 대표 백업 어플라이언스인 ‘데이터도메인’과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IDPA’는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클라우드 지원을 다양화하고, 여러 기능을 추가하였다. 먼저, 최근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델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해, 기업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더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데이터도메인 OS 6.2’와 ‘IDPA 2.3’ 소프트웨어는 장기 보존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클라우드 티어’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장기 보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퍼블릭 클라우드 지원을 대폭 늘린다. 더불어 새로운 ‘클라우드 티어 프리-스페이스 예측’ 툴로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데이터도메인의 소프트웨어 정의 버전인 ‘데이터도메인 버추얼 에디션(이하 DDVE)’ 또한 기존에 지원하던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이전 세대 대비 용량을 2배 높인 최신 Z시리즈 100GbE(기가비트 이더넷) 패브릭 스위치를 출시하고 ‘오픈 네트워킹’ 전략을 가속화한다. 새롭게 공개하는 고정 폼팩터 패브릭 스위치 ‘Z9264F-ON’은 하드웨어 및 OS(운영체제)의 벤더 종속성을 낮추는 델 EMC의 오픈 네트워킹 전략 하에 출시된 제품으로, 다양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선택권을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랙 간의 초고속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 백본(스파인) 스위치 델 EMC Z9264F-ON은 브로드컴(Broadcom)의 6.4Tbps 이더넷 스위치 실리콘인 ‘스트라타XGS 토마호크 II(StrataXGS Tomahawk II)’를 기반으로 고성능 데이터센터 스파인(Spine) 또는 패브릭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했다. 컴팩트한 2RU(랙 유닛) 폼팩터에100GbE 64포트를 제공해, 기존의 값비싼 섀시형 스위치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40GbE장비에서 100GbE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에 이상적이다. 델 EMC는 네트워킹 구성에 있어 근본적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구성
[첨단 헬로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기업에게 필수다. 수요자에게 보다 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기업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말이다. 특히 기업의 혁신을 위해서는 CIO(최고정보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전세계 기업의 디지털 혁신 현황을 조사한 ‘2018 IT 트랜스포메이션 성숙도 곡선’ 보고서에 따르면, CIO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완료한 기업들은 기존 인프라에 머물러 있는 기업보다 더 좋은 실적과 더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델 EMC가 발표한 ‘CIO를 위한 8가지 성공 전략’ 보고서에서는 CIO가 활동 범위를 비즈니스 부분까지 확대시키고 CEO와 파트너로서 혁신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외에 비즈니스와 기술의 통합, 비즈니스 개발 방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언급한다. 8가지 성공 전략을 살펴본다. 1. 혁신적인 CIO로서 비전을 이끌어라 이 항목은 IT 부서가 기존의 내부 지원 조직으로 역할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리드하는 조직으로 거듭난 만큼, CIO 또한 기업 비즈니스 전반에서 CEO(최고경영자)의 파트너로 자리 잡아야 한
[첨단 헬로티] 전세계 기업들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IT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델 EMC는 전세계 기업의 IT 담당 임원 4,0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현황을 조사한 ‘2018 IT 트랜스포메이션 성숙도 곡선(2018 IT Transformation Maturity Curve)’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IT 트랜스포메이션을 완료한 기업들은 시장 경쟁력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가졌을 뿐 아니라 실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룩할 확률도 높았다. 또한 IT 관련 프로젝트 진행 시간과 비용도 예정보다 적게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델 EMC와 인텔의 의뢰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SG(Enterprise Strategy Group)가 조사를 진행했다.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러시아 등 전세계 18개국 기업의 IT 담당 임원 및 의사결정권자 4천명이 이번 연구에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조사 대상 기업들의 IT 인프라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현황을 바탕으로 IT 트랜스포메이션 진행 단계를 총 4가지로 구분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기업들의 IT 트랜스포메이션 현황에 전반적인 진전이 있었던
[첨단 헬로티] 델 EMC가 ‘V엑스블록 1000(VxBlock Systems 1000)’을 출시하며 컨버지드 인프라(이하 CI)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V엑스블록 1000은 델 EMC의 다양한 스토리지와 데이터 보호 기능은 물론 시스코의 서버와 네트워크 등 다양한 구성 옵션을 제공하며, 데이터센터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델 EMC의 V엑스블록은 스토리지, 서버, 네트워크, 가상화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전 검증 및 최적화를 거쳐 하나의 어플라이언스로 공급된다. V엑스블록을 도입하면 턴키 방식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으며, 미션 크리티컬 업무에 적합한 높은 안정성이 확보된다. 어떤 워크로드에도 대응 가능하도록 설계된 V엑스블록 1000은 업계 최고 수준의 스토리지를 포함해 더욱 다양한 구성 옵션과 기능으로, 운영 비용을 낮추고 5년 기준 최대 640%의 투자수익(ROI)을 제공한다. V엑스블록 1000의 가장 큰 장점은 ▲비즈니스 민첩성 ▲데이터센터 효율성 향상 ▲운영 간소화다. •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 : 필요한 IT 자원과 데이터 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스토리지의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모던 데이터센터의 핵심 인프라가 될 14세대 ‘델 EMC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제품군을 출시했다. 차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성능과 편의성은 강력해지고 보안은 강화됐다. 서버 뿐 아니라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등 다양한 델 EMC의 제품에 탑재 예정인 14세대 파워에지 제품군은 전통적인 워크로드는 물론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한다. 델 EMC은 14세대 파워에지 서버의 강점으로 ▲아키텍처 확장성, ▲지능적 자동화, ▲통합된 보안 기능을 내세웠다.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델 EMC에 따르면 14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가속화된 데이터베이스 기능으로 최대 12배 높은 IOPS(초당 입출력 횟수)와 VM웨어 vSAN 클러스터에서 지연 시간이 최대 97%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초고속 네트워킹 기술인 ‘RDMA(Remote Direct Memory Access, 원격 직접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와 델 EMC는 응급구조요원의 건강 상태와 위치를 추적하는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용 개념 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공개했다. 이 POC IoT 솔루션은 응급구조요원이 긴급 상황, 특히 혹독한 환경에 처했을 때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구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국방화협회에 따르면 매년 북미 지역에서 보고되는 소방관 부상 사례만 6만 건이 넘으며, 이 중 25%는 과로나 염좌로 인해 발생한다. 이번에 공개된 POC IoT 솔루션은 건물 내외부에 관계 없이 응급구조요원의 위치 및 활력 징후를 추적할 수 있다. 응급구조요원이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웨어러블 조끼를 착용하면 호흡률, 호흡량, 심박수 등 유용한 건강 관련 수치가 모니터링된다. 그리고 무선으로 연동된 부츠는 착용자의 위치 및 움직임을 추적한다. 이러한 수치를 통해 응급구조요원의 잠재적인 건강 문제를 즉시 파악하고 팀과 떨어져 있는 대원을 추적함으로써, 응급 구조팀은 구조요원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조의 성공률도 높일 수 있다. 조끼와 부츠에서 추출되는 모든 관련 데이터는 에지 게이트웨이(Edge Gateway) 장비에서